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2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2

  • 박명규
  • |
  • 서울대학교출판부
  • |
  • 2011-09-25 출간
  • |
  • 440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632g
  • |
  • ISBN 97889521123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사회과학 명저 속에서 이정표를 찾다
서울대학교의 사회과학 분야 석학들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각 명저에 담긴 시대를 뛰어 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우리에게 통합적으로 사회를 보는 안목을 지니게 함과 동시에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09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집담회에서 발표된 11편의 글을 필자들이 직접 수정·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른바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 고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었는가를 떠나서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이와는 달리, 현대의 주요 이론적 저작들은 막상 강의시간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읽고 참고함에도 불구하고 타 분야의 연구자나 학생들에게는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볼 때 현대의 주요 이론적 저작을 선정하여 주요 내용과 의의 등을 소개하는 이 책은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과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어내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인 필자들의 명쾌한 글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까지도 사회를 통합적으로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자살, 개인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
에밀 뒤르켐, 『자살론』(1897)

언론은 참된 여론과 건강한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는가?
월터 리프만, 『여론』(1922)

자본주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요제프 슘페터,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1942)

19세기 서구 시장자본주의의 흥망성쇠
칼 폴라니, 『거대한 변환』(1944)

이상적 인간과 사회는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아브라함 매슬로우, 『동기와 성격』(1954)

사회는 어떻게 독재와 민주주의로 이행하는가?
배링턴 무어, 『독재와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원』(1966)

국가는 왜 빈민을 통제하는가?
피벤·클로워드, 『빈민 통제: 공공 복지의 기능』(1971)

자본주의 안의 위기는 어떤 논리로 이행하나?
위르겐 하버마스, 『후기 자본주의 정당성 위기』(1973)

인민 주권의 탄생
라인하르트 벤딕스, 『왕이냐, 인민이냐: 권력과 지배의 정당성』(1978)

지도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앨런 매카크렌, 『지도의 이해』(1995)

권력은 어떻게 생산하고, 또 어떻게 수탈하는가?
맨서 올슨, 『권력과 번영』 (2000)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소개

저자 박명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도서소개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사회과학 명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제2권. 이 책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 분야의 석학들이 11권의 명저를 소개하며, 시대를 뛰어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월터 리프만의 <여론>, 요제프 슘페터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앨런 매카크렌의 <지도의 이해> 등 11권의 명저들을 통해 사회과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어내고, 사회를 통합적으로 읽어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