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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총보역주 2

유원총보역주 2

  • 김육
  • |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10-12-20 출간
  • |
  • 370페이지
  • |
  • 188 X 254 X 30 mm /1159g
  • |
  • ISBN 97889521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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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類書)

유원총보((類苑叢寶)는 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라는 역사적 의의뿐만이 아니라, 형식이나 내용 어느 측면에서도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 국학 연구자들에게도 요긴한 공구서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일한 주제어 아래에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의 실례를 모아 엮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한자(漢字)로 쓰여진 텍스트를 해석할 때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 의미 변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번역을 가능하게 한다. 다음으로, 이 책은 그 자체로서 문화학(文化學) 텍스트로서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를 그 활용의 실례와 함께 묶어 동일한 문화 항목[주제어] 아래에 모아둔 형태는 문화학 텍스트로 간주하기에 결코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또한 국학 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에게 한문(漢文)에 대한 소양을 심화시킬 수 있는 텍스트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인류(人類)는 문자를 발명한 이후, 접하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해 사고하고 분석한 것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것이 우리에게 전승된 문화이다. 유서(類書)는 이런 기록들을 대상으로, 그 내용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해당 사항들을 발췌하여 ‘부류별로 정리한 책’이다. 중국에서 당대(唐代)에 《예문유취(藝文類聚)》가 나오면서 그 형식이 확립된 유서는, 송대(宋代) 이후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동양적 백과사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송대에 나온 《사문유취(事文類聚)》는 유서의 전범(典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 때 처음으로 유서를 수입하였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마침내 독자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서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554년[명종(明宗) 9년]에 어숙권(魚叔權)이 편찬한 《고사촬요(攷事撮要)》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대교린(事大交隣)에 관한 문제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모아 2권 2책의 분량으로 간략하게 엮은 것으로, 비망록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조선(朝鮮) 인조(仁祖)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육(金堉: 1580-1658)이 엮은 《유원총보(類苑叢寶)》는 내용이나 분량 면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유서라고 할 만하다. 김육은 《유원총보》 자서(自序)에서 이 책을 엮게 된 경위와 그 명칭을 붙이게 된 내력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지난날의 자취를 두루 살피는 데에는 송(宋) 축목(祝穆)이 편찬한 《사문유취》만한 것이 없는데, 학사(學士)와 대부(大夫) 가운데 이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하물며 먼 지방의 선비들이겠는가. 작년 여름에 내가 한가한 부서(府署)에 있으면서 비로소 이 책을 초록(抄錄)하면서 번잡스럽고 쓸데없는 것들을 빼버리고 그 요지(要旨)만을 남긴 뒤, 아울러 《예문유취》, 《당유함(唐類函)》, 《천중기(天中記)》, 《산당사고(山堂肆考)》, 《운부군옥(韻府群玉)》 등의 여러 책을 가져다 표제(標題)에 따라 더하거나 빼고, 빠진 것을 보충하여 문장을 다듬었다. 한 질(帙)의 책 안에 수백 권의 정수(精粹)를 포괄하여, 책 이름을 《유원총보》라고 하였다.
잦은 전란으로 인하여 도서의 구득은 물론 보관조차 여의치 못하던 때에, 편자의 식견과 판단에 따라 중국의 주요 유서에서 정수를 취사선택하여 편찬한 이 책은, 글쓰기를 위한 참고서로뿐 아니라 교학(敎學)의 텍스트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이 《유원총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유서라는 역사적 의의뿐만이 아니라,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도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의 국학 연구자들에게 요긴한 공구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일한 주제어 아래에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의 실례를 모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한자(漢字)로 씌어진 텍스트를 해석할 때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 의미 변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번역을 가능하게 한다. 다음으로, 이 책은 그 자체로서 문화학(文化學) 텍스트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어 국학 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에게 한문(漢文)에 대한 소양을 심화시킬 수 있는 텍스트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이 책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연구사업위원회의 지원을 받았다. 방대하면서도 시장성을 확보할 수 없는 학술공구서의 번역과 출판에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편집과 조판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좋은 책으로 펴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0년 11월 역주자 일동

유원총보 전체 차례
※ ( )를 친 항목은 판본에 따라 異同이 있거나 出入이 있는 항목임.
【第一卷 天道門】: 天 天河 日 月 星 風 雲 雷電 雨 霧 虹? 露 霜 雪 雹 氷
【第二卷 天道門】: 祥瑞 災異 訛言 謠歌 服妖 獸異 禽異 龍蛇異 龜魚異 蟲異 草木異 金石異 (鼓妖) (夜妖) 雜變
【第三卷 天道門】: 水災 旱災 火災 稔 凶荒
【第四卷 天時門】: 歲 四時 暑 寒 春 正月 立春 元日 人日 上元 二月 社 三月 上巳 寒食 淸明 夏 四月 五月 端午 六月 伏 秋 七月 立秋 七夕 中元 八月 中秋 九月 重陽 (冬) 十月 十一月 冬至 十二月 臘 除夕 陰陽避忌
【第五卷 地道門】: 地 地震 山崩 山 泰山 華山 嵩山 衡山 常山 諸山 石 水
【第六卷 地道門】: 海 潮 河 江 淮 濟 洛 渭 湖 泉 井 陂渠 道路 津渡 橋梁 池 溪 洞 谷
【第七卷 地道門】: 國都 關市 城郭 苑? 宮殿 官? 館驛 樓 閣 亭臺 鄕里 第宅 ?? 堂 齋 ? 園圃 村莊 寺觀
【第八卷 帝王門】: 帝王 符命 應運 帝德 君道 敬天 懼災 法祖 禮賢 愛民 勤政 納諫 節儉 賞賜 封爵 歷代
【第九卷 帝王門】: 明堂 ?雍 靈臺 朝會 饗燕 藉田 親蠶 巡狩 學校 釋奠 養老 蒐狩 郊天 朝日 (夕月) 六宗 五祀 宗廟 (配享) 社稷 國哀 陵寢
【第十卷 帝王門】: 太上皇 (皇太后) 皇后 妃嬪 太子 皇子 親王 公主 駙馬 宗室 外戚
【第十一卷 官職門】: 三公 太師 太傅 太保 太尉 司徒 司空 丞相 參政 開府 (儀同) (三司) 特進 尙書令 中書令 樞密院 總九卿 太常 光祿 衛尉 宗正 太僕 大理 鴻? 司農 太府
【第十二卷 官職門】: 總尙書 侍郞 郞中 吏部尙書 吏部侍郞 吏部郞 戶部尙書 戶部侍郞 戶部郞 禮部尙書 禮部侍郞 禮部郞 兵部尙書 兵部侍郞 兵部郞 刑部尙書 刑部侍郞 刑部郞 工部尙書 工部侍郞 工部郞
【第十三卷 官職門】: 太子師傅 宮官 史官 秘書省 學士
【第十四卷 官職門】: 中書舍人 給事中 諫官 御史臺
【第十五卷 官職門】: 國子監 王府官 宦官
【第十六卷 官職門】: 京兆尹 觀察使 刺史 太守
【第十七卷 官職門】: 縣尹 縣丞 主簿 縣尉 治中 幕官 敎授 推官 督郵 椽曹
【第十八卷 官職門】: 節度使 元帥 總管 經略 督府 奉使
【第十九卷 吏部】: 入仕 遷除 濫官 同官 交 薦擧 閑退 致仕 休假 貶謫 科擧 主試 登第 狀元 下第 同年
【第二十卷 戶部】: 戶口 田制 賦稅 役民 勸課 復除 賑 興利 鹽鐵 貢獻 漕運
【第二十一卷 禮部】: 禮 冠 昏 祭 喪 居喪 起復 弔慰 祭奠 賻贈 壽藏 碑銘 挽歌 制諡
【第二十二卷 禮部】: 樂 歌 舞 琴 瑟 琵琶 笙 簫 等 笛 鍾 磬 鼓 ?? ? 角
【第二十三卷 兵部】: 將帥 女將 兵 謀策 征伐 號令 講武 火攻 水戰 守城 器械 間諜 戌卒 烽燧 斥候 糧餉 陣 從軍 發兵 勝捷 受降 救援 敗軍 馬政
【第二十四卷 刑部】: 刑法 酷刑 獄囚 聽訟 赦 治盜
【第二十五卷 人倫門】: 君臣 父子 母子 (乳母) 孝子 祖父母 外祖孫女
【第二十六卷 人倫門】: 子婦 女壻 伯叔父母 姑 姨 妹 兄弟 內外兄弟 夫妻 嫂叔 舅甥 宗族 世家 姓(氏)名(諱) 稱呼
【第二十七卷 人倫門】: 師 交友 父執 門客 賓主 姬妾 奴婢
【第二十八卷 人道門】: 始生 生日 同庚 幼悟 老壽 年齒 肖貌 眠睡 夢 言語 疾病 魂魄 喜怒 笑 哭
【第二十九卷 人事門】: 聖 賢 德量 志氣 公正 剛直 恭敬 淸廉 儉約 名譽 知人 義士 俠客 勇士【第三十卷 人事門】: 隱逸 神仙 道士 釋敎
【第三十一卷 人事門】: 農 蠶 商賈 工匠 漁(釣) 獵 醫 卜(筮) 相(人) 談命 巫 畵 射 投壺 棋 博塞 射覆 算數 倡優
【第三十二卷 人事門】: 富貴 貧賤 禍福 謁見 餞別 報恩 報? 陰報 奸邪 讒 奢侈 貪濁 吝嗇 僭踰
【第三十三卷 文學門】: 御製 宸翰 學術 著書 藏書 博識 不學
【第三十四卷 文學門】: 文章 詩 書簡 書法
【第三十四卷 筆墨門】: 筆 墨 紙 硯
【第三十四卷 璽印門】: 玉璽 印 符 節
【第三十五卷 珍寶門】: 金 銀 銅鐵 錢 珠 玉 琉璃 珊瑚 瑪瑙 水精 貝 玳瑁 琥珀 雜寶
【第三十五卷 布帛門】: 帛 布 絲 綿絮 錦繡 綾羅
【第三十六卷 器用門】: 舟 車 蓋 弓 弩 矢 劍 旌旗 甲 盾 ?杖 扇 鏡 屛 簾 床榻 枕 釵釧 針 塵尾 囊 酒器 香爐 香燈? 燭
【第三十七卷 飮食門】: 飯 粥 羹 餠 食物 鹽醬 油 蜜 酒 茶
【第三十八卷 冠服門】: 冕 冠 巾帽 笏 帶 衣服 靴履
【第三十八卷 米穀門】: 穀 禾 黍 粟 稷 豆麥 米 麻 蔬菜
【第三十九卷 草木門】: 芝 蘭 菊 瓜 蔗 葛蒲 萍 芋 芭蕉 芙? 菱 苔 雜草 藥草
【第四十卷 草木門】: 松 桂 栢 桑 槐 楓 檜 梧桐 楊柳 竹 梅 櫻桃 桃 李柰 石榴 枸杞 海棠 棗 梨 杏 栗 橘柑 支 葡萄 牧丹 芍藥 衆木
【第四十一卷 鳥獸門】: 鳥 鳳 翡翠 鸞 鶴 孔雀 鴻雁 鵝 鴨 鷄 雉 鷗
【第四十二卷 鳥獸門】: 杜鵑 燕 雀 鷹 ? 鸚鵡 ? 烏 鵲 鳩 鶯 鴦 秦吉了 (布穀) 諸禽
【第四十三卷 鳥獸門】: 麒麟 騶虞 獅(子) 犀 象 (?) 虎 態 鹿 猿? 狐? 豺狼 獺 馬
【第四十四卷 鳥獸門】: 牛 羊 狗 豕 驢? 猫 鼠 駱駝 免 貂 群獸
【第四十五卷 蟲魚門】: 龍 龜 魚 (?) 鱉 蟹 蚌蛤 螺 鰕
【第四十六卷 蟲魚門】: 蟬 蜂 蟻 螢 蠅 蚊 蜘蛛 蝦 蛙 ?? 蝗 蝶 ? 螳? ? ?蚓 ?? ? 蚤 ? 蛇 昆蟲[諸蟲]
【第四十七卷 附錄】: 四夷 神鬼

목차

머머리말
유원총보서
범례
유원총보 전체 차례
일러두기

【유원총보 권 05】
지도문(地道門)
ㆍ땅 地
ㆍ지진 地震
ㆍ산 山
ㆍ여러 산 諸山
ㆍ돌 石
ㆍ물 水

【유원총보 권 06】
지도문(地道門)
ㆍ바다 海
ㆍ조수 潮
ㆍ황하 河
ㆍ장강 江
ㆍ회수 淮
ㆍ제수 濟
ㆍ낙수 洛
ㆍ위수 渭
ㆍ호수 湖
ㆍ샘물 泉
ㆍ우물 井
ㆍ도로 道路
ㆍ나루 津渡
ㆍ다리 橋梁
ㆍ연못 池
ㆍ시내 溪
ㆍ동굴 洞
ㆍ골짜기 谷

【유원총보 권 07】
지도문(地道門)
ㆍ수도 國都
ㆍ관문과 시장 關市
ㆍ성곽 城郭
ㆍ동산 苑
ㆍ궁전 宮殿
ㆍ관청 官
ㆍ역관 館驛
ㆍ누대 樓
ㆍ누각 閣
ㆍ정자와 대 亭臺
ㆍ향리 鄕里
ㆍ저택 第宅
ㆍ부엌 ??
ㆍ당 堂
ㆍ재 齋
ㆍ변소 厠
ㆍ원포 園圃
ㆍ마을 村莊
ㆍ절과 도관(道觀) 寺觀

【유원총보 권 08】
제왕문(帝王門)
ㆍ제왕 帝王
ㆍ부명 符命
ㆍ기운에 순응함 應運
ㆍ제왕의 탄생 聖誕
ㆍ제왕의 나이 聖壽
ㆍ제왕의 학문 聖學
ㆍ제왕의 덕 帝德
ㆍ군주가 행해야 할 도리 君道
ㆍ하늘을 공경하다 敬天
ㆍ재앙을 두려워하다 懼
ㆍ조종을 본받다 法祖
ㆍ현자를 예우하다 禮賢
ㆍ백성을 사랑하다 愛民
ㆍ정사에 부지런하다 勤政
ㆍ간언을 받아들이다 納諫
ㆍ절검 節儉
ㆍ상을 하사하다 賞賜
ㆍ제후로 봉하고 관작을 주다 封爵
역대(歷代)
ㆍ서한 西漢
ㆍ동한 東漢
ㆍ촉한 蜀漢
ㆍ서진 西晉
ㆍ동진 東晉
ㆍ송 宋
ㆍ제 齊
ㆍ양 梁
ㆍ진 陳
ㆍ수 隋
ㆍ당 唐
ㆍ양 梁
ㆍ당 唐
ㆍ진 晉
ㆍ한 漢
ㆍ주 周
ㆍ송 宋
ㆍ남송 南宋

문헌목록
Abstract
발간사

저자소개

저자 김육(金堉)
조선 인조(仁祖)효종(孝宗) 때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이 청풍(淸風)이며 자는 백후(伯厚), 호는 잠곡(潛谷),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효종이 즉위(1649)하자 대사헌(大司憲)을 거쳐 우의정(右議政)이 되어 실록청(實錄廳) 총재관(總裁官)으로 ≪인조실록(仁祖實錄)≫의 편찬을 주재하였다. 저서로는 그의 시문을 모은 ≪잠곡유고(潛谷遺稿)≫와 ≪잠곡별고(潛谷別稿)≫, ≪잠곡유고보유(潛谷遺稿補遺)≫, ≪잠곡속고(潛谷續稿)≫가 전한다. 일반 저술로는 ≪유원총보(類苑叢寶)≫ 외에도 ≪황명기략(皇明紀略)≫, ≪종덕신편(種德新編)≫, ≪송도지(松都誌)≫, ≪천성일록(天聖日錄)≫, ≪청풍세고(淸風世稿)≫, ≪조천일기(朝天日記)≫, ≪기묘록(己卯錄)≫, ≪잠곡필담(潛谷筆談)≫, ≪당삼대가시집(唐三大家詩集)≫ 등이 있다.

저자 허성도(許成道)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쉽게 배우는 중국어 입문≫, ≪현대 중국어 어법의 이해≫, ≪현대 중국어학 개론≫, ≪현대 중국어 어법론≫, ≪중국어 작문과 어법≫, ≪공자도 모르는 게 있고 장자도 후회할 때 있다 12≫ 등이 있으며 역서로 ≪현대 중국어학 개론≫(原書名 ≪現代漢語≫, 胡裕樹 원저), ≪현대 중국어 어법론≫(原書名 ≪語法≫, 胡裕樹 원저) 등이 있다.

저자 김창환(金昌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현 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기본 한문을 공부한 뒤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고전문학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교사특별양성과정에서 초빙교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중국의 역대 명문 24선≫, ≪중국어 유래어휘 사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장자(내편)≫ 등이 있다.

저자 강성위(姜聲尉)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해동문집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감비약(減肥藥) 처방전≫, ≪중국시(中國詩)와 시인(詩人)≫, ≪고적잠참시선(高適岑參詩選)≫, ≪한문사서(漢文辭書)한글음순색인(音順索引)≫, ≪사조시선(謝詩選)≫, ≪강서시파(江西詩派)≫, ≪두보율시(杜甫律詩)≫(공저), ≪산성마을 농사꾼 이야기≫(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두보 지덕연간시 역해≫(공역), ≪난세≫(전3권, 原題: 官場現形記)(공역), ≪양진당실기(養眞堂實記)≫(국역본), ≪내산유고(內山遺稿)≫(국역본) 등이 있다.

도서소개

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유원총보역주』제2권. 동일한 주제어 아래에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의 실례를 모아 엮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한자로 쓰여진 텍스트를 해석할 때 수시로 부딪히게 되는 의미 변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번역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층차의 유사어 및 관련어를 그 활용의 실례와 함께 묶어 동일한 문화 항목[주제어] 아래에 모아둔 형태는 문화학 텍스트로 간주하기에 결코 손색이 없다. 국학 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에게 한문에 대한 소양을 심화시킬 수 있는 텍스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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