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자연관 변천과 생태의식

미국의 자연관 변천과 생태의식

  • 신문수
  • |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10-07-30 출간
  • |
  • 297페이지
  • |
  • 160 X 234 X 20 mm /606g
  • |
  • ISBN 9788952111074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1. 서론:자연과 미국 문화 : 신문수

2.식민지 시대의 자연관:"아르카디아"에서 울부짖는 황야"까지 : 임우진
1)신대륙의 발견
2)아르카디아로서의 자연
3)울부짖는 황야로서의 자연
4)낭만적 자연:앤 브래드스트리트의 시
5)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

3.'자연의 나라':국가 건설과 자연의 재발견 : 신문수
1)나라 건설과 자연
2)윌리엄 바트램의 『여행기』
3)허드슨강파의 풍경화
4)페니모어 쿠퍼의 『개척자들』
5)맺음말

4.산업화의 진전과 자연훼손:생태적 사유의 태동 : 강규한
1)진보와 발전에 대한 믿음과 산업화
2)자연의 훼손 과정과 인위적 관리
3)실체적 자연과의 만남과 산업사회 비판
4)인위적 문명의 위력과 도덕적 각성의 필요성
5)산업화와 자연파괴에 대한 미국 정신의 대응

5.국립공원의 창설과 자연보전운동 : 권영락
1)머리말
2)미국인의 자연관:야생지
3)국립공원의 창설:보호에서 보전으로
4)야생지에 대한 미국적 사고를 넘어
5)맺음말

6.대지윤리의 안과 밖:인간중심주의에서 생태중심주의로의 전환 : 김원중
1)메리 오스틴의 『갈수의 땅』:생태지역주의와 에코페미니즘의 교합
2)앨도 레오폴드의 『샌드 카운티 연감』:대지윤리의 정초
3)에드워드 애비의『사막에서 홀로 지내기』:지구주의자의 항변
4)생태중심주의의 부상

7.죽음의 문명:원자폭탄의 발명에서 『침묵의 봄』까지 : 박찬구
1)머리말
2)레이철 카슨과 환경위기에 대한 대중적 각성
3)미국 환경윤리 담론의 연원과 특징
4)현대 미국 환경윤리 담론의 쟁점과 과제
5)맺음말

8.자연과 여성:에코페미니즘의 도전
1)에코페미니즘의 태동
2)에코페미니즘의 분류
3)에코페미니즘의 지향점
4)개인적, 문화적 상처
5)에코페미니즘적 치유를 향하여
6)생태학적 인식의 발전
7)맺으며

9.갈색 풍경의 생태학:도시자연문학의 등장 : 신두호
1)생태비평의 도시 진입과 과제
2)녹색 자연에서 갈색 자연으로, 그리고 자연문학 장르의 운명
3)야생지 개념과 자연문학 장르 재고
4)도시자연문학 읽기
5)화이트의 뉴욕 버드나무

참고문헌
찾아보기
Abstract

저자소개

1952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 서울대 영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에서 석사, 하와이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단국대,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 영어교육과에서 미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 미국학연구소 소장,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회장, 한국문학과환경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생태문화연구회 동아리 모임을 이끌면서 문학생태학, 생태문화, 미국자연기문학의 연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 \'타자의 초상: 인종주의와 문학\', \'\'모비딕\' 읽기의 즐거움\', \'미국흑인문학의 이해\', \'미국의 자연관 변천과 생태의식\', \'문학 속의 언어학\', \'자연\' 등이 있다.

도서소개

『미국의 자연관 변천과 생태의식』은 광활한 자연을 국민적 정체성의 원천으로 삼았던 미국이 산업화 과정에서 어떻게 자연을 훼손했고,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자 노력했는가를 살펴본다. 그리고 미국 국민적 정체성의 근간이자 공동체 귀속감의 밑바탕으로 작용해 온 자연관의 변천 양상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미국적 자아 형성과 문화적 에토스의 본질을 파악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