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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척척 박사

베이비 척척 박사

  • 강샘
  • |
  • |
  • 2014-04-20 출간
  • |
  • 212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91185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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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나. 얼마나 아시나요, 우리 아기?

태아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9가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거짓말이 노인이 죽고 싶다고 말하는 것과 노처녀가 시집가기 싫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제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아이 공부 좀 못해도 괜찮아’다. 그러나 친구의 아이는 계속 A를 받아 오고 자기 아이는 F를 받아오는데도 기분 좋아할 부모는 없다. 아이들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너는 누구 닮아서 그 모양이냐’라고 꾸중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그런 경우도 많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혜로운 엄마는 잘 계획한다. 자기 아이가 국가나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려면 미리미리 필요한 것을 찾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난 후에는 머리 좋게 한다고 이것저것 궁리해 봐도 소용이 없다.

□ 태교에 좋은 '웜송'을 아시나요?

태아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 웜송 관심 집중하는 만큼 태아에게 좋은 효과를 낸다. 임신, 그 경이로운 소식을 들으면 엄마는 마음부터 설레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아기 옷, 침대, 이불, 유모차 등등. 하지만 그런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다. 엔돌핀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웜송을 들으면 임산부의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태아가 안정된다. 또 좋은 음악은 태아의 귀를 자극하고 두뇌도 좋아지게 한다. 이런 음악은 태아의 박동도 안정시켜 주고 출산 시 산통도 줄여준다.

□ 태어나는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첫째는 믿음직스럽고, 막내는 자유분방하게 사람의 성격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는 견해와 자라는 동안 환경에 따라 형성된다는 견해 사이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돼 논쟁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 논쟁은 학과 프로젝트의 하나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고 덕분에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태어나는 순서에 따라서 성격이 달라진다는 연구 보고서는 사람의 성격이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노르웨이 사회과학자의 최신 발표 논문에 의하면 아기가 태어나는 순서에 따라서 성격과 지능, 그리고 직업 선택에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출산 순서를 다룬 서적 <와이 유아 더 웨이 유아>의 저자 케빈 레만 박사는 아이들의 성격이 출산 순서에 따라 달라진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아동편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 당황해 하지 마세요

차분하게 이야기고 유도하면 아이들은 나름대로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나간다. 동생이 어린 조카를 데리고 홈디포(북미 지역에서 짐 수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 체인점)에 갔다. 조카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집 짓는 법’이라는 책을 사달랜다. 그건 너에게 필하지 않은 책이라고 설명했지만 어린 조카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조카아이는 막무가내로 졸랐지만 그렇다고 동생이 어린 아이에게 비싼 책을 사 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주지 않았고, 조카는 마침내 바닥에 누워 그 상점의 높은 천정이 찢어져라 비명을 질러댔다. 이런 경험을 한 부모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정말로 쓸 데 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조르거나 다른 아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빼앗아 달라는 등 당치도 않은 떼를 쓰면 부모는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이런 아이들은 우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여러 가지 이유를 댈 것이다. 물론 당치도 않은 이야기들이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들어주자. 아이들은 당치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름대로 논리를 키워 나갈 것이다. 아이들의 떼를 이용해 교육의 기회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 형제 자매간 싸움에 어떻게 대처할까?

아이들 싸움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많은 엄마들은 신경이 쓰인다. “우리 큰 아이 정말 착해요. 새로 태어난 아기를 얼마나 예뻐하는지….” 둘째 아기를 낳고 난 엄마가 이웃에게 흔히 하는 말이다. 이제부터는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 말자. 머지않아 이웃이 집에 놀러 왔을 때 당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상황이 틀림없이 벌어질 것이다. 형제, 남매, 혹은 자매, 그들이 싸우지 않고 자라는 모습을 본 부모는 별로 없을 것 이다. 혹시 당신이 우리는 절대 싸우지 않고 자랐어라고 말한다면 어쩌면 당신이 5세 이전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린 아이들 간의 싸움은 생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한 집안에서 자라는 동안 이를 경험한다.
헤더 박사는 형제를 둔 엄마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형제들 싸움에 민감하지 말아라. 가정은 언제나 압력밥솥 같은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기들은 항상 붙어 지내면서 서로 경쟁과 사랑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것을 아기들이 성인이 되어 겪을 사회생활에 대한 예비 연습 정도로 보자. 아기들은 싸우면서 인내와 사랑과 적응을 배우게 된다. 그래야만이 나중에 성장해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첫째, 아기가 적어도 네 살이 되기 전까지는 단 1초도 두 아이만 있게 해 서는 안 된다. 사고는 당신의 예상을 깨고 순식간에 벌어질 수가 있다. 아기 방에서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은 모두 치워라. 병이나 망치 등이 순식간에 무기로 변할 수가 있다. 동생을 공격하는 아기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라. “화나는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말해 보렴. 싸우는 것은 좋지만 동생이 다치면 안 되잖니?”아이들에게 심판관이 되지 마라. 엄마는 시시콜콜 아기들이 범하는 모든 잘못을 지적하려 한다. 그러나 그 잘못을 고치는 것은 아기들의 능력 밖의 일이다. 지킬 수 없는 일을 요구하면 아기가 좌절감에 빠질 수 있다. 이는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형이 동생에게 잘 해주는 일이 있으면 할 수 있는 모든 멋진 표현을 동원해 최대의 칭찬을 해주자. 또 떨어져 있는 시간을 주자. 가끔씩은 서로 격리시켜 놓을 필요가 있다. 서로 떨어져 지내면 첫째는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자기가 한 행동을 돌아보게 된다. 부모가 갖는 걱정 중의 하나는 저렇게 싸우다 나중에 형제간에 의가 상해서 사이가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재산이 엄청나게 많아서 나중에 유산 상속 때문에 다투는 일이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일은 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형제와 자매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로 평생을 살게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서로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해진다. 한편 아기들이 가장 많이 싸우는 나이 차이는 세 살에서 세 살 반사이라고 헤더 박사는 말한다.

□당신은 타이거 맘? 자녀 망칠 수도...

스스로 하게 만드는 게 진짜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의 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철저한 간섭 형과 스스로 하게 하는 형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타이거 맘'(호랑이엄마)이라고 해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감독하며 자녀들을 키워나가는 형이 많다. 반면에 미국 부모들은 자율형이 많다. 한국 부모들도 예전과 달리 핵가족화 되면서 자녀들이 한 가정에 하나 혹은 둘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자녀 숫자가 줄어든 만큼 자녀들을 부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키우려는 간섭형 부모들이 많아졌다. 어떤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이 옷 색깔 하나도 마음대로 고르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간섭이 심하다고 한다. 미국의 유아교육 사이트 베이비 슈링크에 따르면 부모가 짜는 완벽한 교육 계획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만든 계획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짜되 많은 부분을 자녀가 자율적으로 하도록 놔두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가급적 부모가 간섭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서 하도록 한 아이들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이유를 베이비 슈링크는 '스스로 하는 힘을 길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는 부모의 욕망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다. 특히 시간대 별로 가득 차게 짜놓은 계획표는 바이오리듬을 저해해 육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한다. 한국에서 이민 온 한인 부모들의 최대 꿈은 아이들이 하버드를 졸업해 연봉 높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닥달한다. 그렇게 해서 하버드에 간 학생들이 많다.

□유치원, 학교 가기 싫어 꾀병 부리는 아이

절대로 의심하는 표정 보여서는 안 된다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유치원이나 학교에 못 가겠다고 한다면? 거짓말 같은데 물증이 없다. 그냥 쉬게 하자니 학습이 뒤떨어질까 걱정되고 학교를 보내자니 혹시 아파서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어 억지로 떠밀지도 못하겠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보스톤 맘(www.boston.com)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아이가 자주 아프다고 하면 먼저 아픈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해 보자. 유치원이나 학교 가는 날만 아프고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전혀 아픈 적이 없다면 일단 꾀병일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단정하면 안 된다. 정말로 아플 수도 있으니까.
미국에서는 물건을 담는 비닐봉지를 포함해 수많은 제품들에 아기의 질식 사고에 대한 경고가 붙어 있다. 그 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질식사를 당한 사람 중 유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65%를 넘는다. 미국 정부는 아이들에게 맞는 장난감의 크기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규정을 어긴 업체들이 리콜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 우리 아이 머리 좋게 만드는 10가지 비법
모유를 먹여라, 아침 식사를 충분히 하게 하라 우리 아이 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제자리인 자녀를 보면서, 많은 부모들이 실망을 하곤 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있다. 상상 외로 간단한 방법들이다.
성적 올리는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 교육연구가 프리스캇 렉키가 주장하는 방법은 억지로 공부를 시켜서 성적을 향상 시키는 방법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아침을 잘 먹이거나 격려해주는 것이 도대체 공부 잘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그러나 미국 교육 연구가인 프리스캇은 마이데일리 모먼트(mydailymoment.com)을 통 해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10가지 방법을 통해 아이의 지적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음은 그가 주장하는 아이들의 머리를 좋게 하는 10가지 비법이다.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법
욕실에 미끄럼 방지 비닐 깔고, 콘센트 구멍은 막아야
일반적으로 안전 사고하면 대부분 밖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니다. 미국 어린이 안전사고의 77%는 집 안에서 일어난다. 컴퓨터 사용 등의 이유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앞으로 집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 부부싸움, 자녀 앞에서 해선 안 되는 이유

성장해서 대인관계 혐오증, 우울증, 폭행 등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모르고 살아간다. 싸우지 않고도 사는 부부가 있을까? 거기에 아니라고 대답할 부부는 별로 없을 것이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좁은 공간 안에서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부딪치게 된다. 버클리 대학의 사회학 교수 다니엘은 "참고 있으면 나중에 화산처럼 폭발해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가 있으니까 크지 않게 자주 싸워야 한다."고 말한다. 부부싸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자녀 앞에서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서는 절대 안 된다. 두 사람의 문제인 만큼 아이들이 보지 않는 상태에서 두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사소한 일로 다투기 시작해 언성이 높아질 정도로 흥분하면 옆에 있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가 생겼다. 부부싸움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부부가 지르는 고함, 험한 몸짓, 좋지 않은 표정 등은 아이들의 뇌리에 그대로 남는다. 부부 싸움이 칼로 물 베기라서 둘 사이는 금세 풀릴 수 있어도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기억이 부모가 싸우는 동안만 영향을 받다가 아이들의 머리 속에 서 사라질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 기억이 평생 동안 자녀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이다. 부부싸움은 아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미국 시애틀 소재 고트맨 학회에 따르면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고혈압, 공격적인 아이, 소극적인 아이, 그리고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나중에 불면증, 대인 관계 혐오증 등을 갖게 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갖는 대신 갈등 해결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사람이 될 수가 있다. 이런 경우 부모는 더 이상 자녀에게 롤 모델이 되지 못한다. 위에 열거한 증상으로 사회가 병을 앓고 있다.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한다든가, 게임에 빠져든다든가, 불면증,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부부싸움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고, 자녀들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하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 워킹맘 입에 붙은 '바쁘다'는 말이 가진 함정

바쁘다는 말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당할 수도 있는데, 워킹 맘은 정말 바쁘다. 아기 돌보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닌데 게다가 일까지. 정말 수퍼 우먼이라는 말을 해도 아깝지 않은 것이 워킹 맘의 삶이다. 워킹 맘의 생활은 일의 연속이다. 음식, 아기로 인한 수많은 집안 일, 그리고 직장에서의 업무. 바쁘게 움직이는 워킹맘의 삶은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워킹맘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사실 바쁘다. 그러나 이제 바쁘다는 말 그만해야 할 때다. 바쁘다는 말이 주는 악영향을 미국 엄마들이 주로 찾는 정보 사이트 쉬노스(www.sheknows.com)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바쁘다는 말이 워킹 맘들의 트렌드가 돼 버렸다. 너나 할 것 없이 바쁘다고 하니까 나도 따라서 습관처럼 그렇게 말해 버린다. 그래야 한편으로는 멋지고 앞서가는 엄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면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아이들의 나쁜 습관은 환경은 물론 부모의 습관그대로 담기 때문에 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7가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기 비하, 기분 나빠 한잔, 경쟁심 유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 방법은 언어일까, 처벌일까? 언어를 살펴 볼 수 있다.

□엄마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우리 아이의 왕따 이유

집단 괴롭힘의 이유가 음식 알러지, 비만이었다고?
왕따 혹은 집단 괴롭힘이 건강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boston.com)지에 따르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든지 혹은 음식 알러지가 있을 경우 친구들로부터 소외를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뉴욕시의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가 250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저널 피디아트릭스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음식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 4명 중 3명은 음식 알러지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경우에는 철없는 친구들이 알러지가 있는 음식을 강제로 먹이려고 시도하기도 했단다. 집단 괴롭힘 방지 대책이 효과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문제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이 대책에 관심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스톤 아동 병원의 마크 츄스터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놀라운 것은 아니다”라고 마크 박사는 말하며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집단 괴롭힘은 우울증, 불안, 자살을 불러오기도 하고 소수지만 폭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아동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남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한 정신적 손상의 위험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마크 박사는 “우리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학교가 관심을 갖고 해결의 의지를 보이면 많은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말하고, 현대인들의 필수인 아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유아편

하나. 얼마나 아시나요 우리 아기?

태아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9가지
태교에 좋은 ‘웜송’을 아시나요?
태어나는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아기 이름을 지을 때 생각해야 할 8가지
아기 엎드려 키우기 이렇게 중요했나요?
아기는 앉아 있을 때 더 많이 배운다
아기가 우는 10가지 이유와 달래는 방법
다른 사람 무는 아기, 해결책이 없나요?
첫돌 선물로 아기 영화를 만들어봐요
똑딱이 카메라로 아기 사진 잘 찍는 노하우
특별한 생일 잔치 만드는 8가지 방법

둘. 앗~ 위험, 아가야 조심해야지
안전 사고 예방-아기와 애완견의 위험한 동거, 피해 줄이려면?
임신부가 비행기 여행을 떠날 때 주의할 점
아기와 한 침대에서 자도 좋은가?
집안 독극물로부터 아기를 지키는 방법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아기를 흔들지 마세요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
뚜껑 달린 유아용 물컵은 위험
아기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풍선

셋. 아가야, 제발 아프지 말아라
아기 건강을 위해 화학식품 줄이는 방법
아기 탈수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아기 뒤통수를 꼭 살펴보세요
예방주사, 아기의 고통을 줄여주는 방법
절대 물려받으면 안 되는 아기 용품 7가지
기저귀 발진의 원인과 예방법
겨울철 아기와 외출할 때 이것만은 꼭!
약 쓰지 않고 감기 이기는 법
우리 아기 트림 잘 시키는 요령
우리 아기 건강 지키는 겨울철 피부 관리 수칙

아동편

넷. 우리 아이 말도 잘 들어요

말 안 듣는 아이, 이렇게 해 보세요
내 자녀의 왕따 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울며 떼쓰는 아이
아이들이 거짓말하는 이유는?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이, 당황해 하지 마세요
형제 자매간 싸움에 어떻게 대처할까?
당신은 타이거 맘? 자녀 망칠 수도
밤새 이빨 가는 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7명의 엄마가 말하는 아이 기분 전환법 7가지
거짓말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함께 스트레스 없이 쇼핑하는 요령
버릇 없는 손주, 매를 들어야 할까?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 들이는 요령 5가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
유치원, 학교 가기 싫어 꾀병부리는 아이

다섯. 그럼그럼, 건강이 최고야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미끄럼틀, 절대 안전한 놀이시설이 아니다
아동 전문가 “배변 훈련은 필요 없다”
오줌 싸는 버릇 고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유기농 식품, 생각만큼 절대적 식품 아니다
우리 몸에서 독성을 제거하자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세균 온상지
팝콘과 치실도 임신부들에게 악영향 준다
아이들에게 하루 필요한 우유는 몇 잔?
어린이 대부분 영양제 필요 없다
우리 아이 머리 좋게 만드는 10가지 비법
아이 약 먹일 때 부모가 잘 모르는 것 8가지

여섯. 엄마 아빠는 너희들을 사랑해
품격 있는 부모가 되는 길
부부싸움, 자녀 앞에서 해선 안 되는 이유
워킹 맘 입에 붙은 바쁘다는 말이 가진 함정
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7가지
좋은 교육-아이에게 경제 감각을 길러주는 노하우
아이 돌보기-부모의 스트레스는 자녀에게 악영향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아이들의 상처를 줄이려면?
엄마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의 왕따 이유

일곱. 얘들아 놀자
아이들을 위한 겨울철 실내 놀이 6선
눈 내리는 날에 즐기는 기발한 놀이들
아이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
아이들의 근육을 키워주는 짐볼 놀이

저자소개

저자 강샘은
작가/ 프리랜서 기자
뉴욕 라이프 에이전트
거북이 교육 센터 대표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사회학과 졸업
탐 하킨 미 상원 의원 인턴(2004)
수상
수필집 ‘사랑, 그 빛나는 조각들’, 1992년 문예진흥원 선정 우수도서
내셔널 딘스 리스트
골든 키 장학생
하버칼리지 최우등 졸업
하버칼리지 탤런트 쇼 노래 부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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