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_ ‘존재’는 낯익지만 ‘실체’는 낯선 독립지사
‘유통기한’ 끝나지 않은 삶과 가치관
01 주경야독의 고학생 김상덕, 도쿄에서 2.8독립선언을 주도하다
대가야의 후예, 경신에서 민족의식을 싹틔우다
도쿄의 2.8독립선언, 민족운동의 첫 횃불을 들다
02 상하이에서 만주까지, 민족해방운동과 항일투쟁
임시정부에서 의정원의원으로 활동하다
상해임시정부와 상해청년동맹회 그리고 의열단
만주로 간 투사 김상덕, 항일투쟁의 최전선에 서다
03 대륙을 전전하는 신산한 독립운동 그리고 임시정부 문화부장
대륙을 전전하는 독립운동과 가족의 희생
임시정부 문화부장 그리고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04 망명 27년 만에 쓸쓸히 환국하여 해방정국에서 입법의원으로 활동하다
해방의 감격 그러나 쓸쓸한 환국
요동치는 해방정국에서 입법의원으로 활동하다
05 제헌의원에 당선되어 헌법기초위원으로 활동하다
임시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제헌의회에 참여하다
헌법기초위원으로 친일파 청산에 진력하다
06 반민특위위원장으로 친일파 청산에 나서다
반민특위위원장 김상덕과 친일파 청산
외국에서는 반민족행위자를 어떻게 처벌했을까
07 이승만을 등에 업은 친일세력, 반민특위 와해공작에 나서다
친일세력, “김상덕을 암살하라”
이승만과 친일세력의 대대적인 반민특위 와해공작
08 반민특위 해체 이후 다시 친일파의 세상이 되다
통한의 특위위원장 사임 그리고 이승만의 특위 흔적 지우기
반민특위 해체는 “해방 이후 민족사의 제1대 치욕”
09 평생을 겨레에 바친 애국혼, 평양 재북인사묘역에 잠들다
낙선의 고배 그리고 6.25전쟁 중 납북
예순 다섯, 고투와 신산의 삶을 내려놓다
닫는 글_ “역사는 올바른 사람의 정당성을 증명해줄 것”
주석 | 김상덕 연보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