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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

  • 뤼치우루웨이
  • |
  • 시그마북스
  • |
  • 2011-09-20 출간
  • |
  • 303페이지
  • |
  • 210 X 170 X 30 mm /542g
  • |
  • ISBN 97889844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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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사색과 탐색 정신이야말로 이 시대,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편견은 지역과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편견은 자신의 정보량과 사유방식에 의해 좌우되는데 때론 선량한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편견이 생길 수 있다. 이미 고정관념이 생긴 탓에 열린 사고로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과 다른 관점에 저항심이 생기기도 하며, 더 심한 경우에는 그러한 관점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의심을 품기까지 한다. 사고(思考)는 흥미로운 과정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이와 나눌 때, 특히 서로의 관점을 인정하지 않으며 변론을 펼쳐 나갈 때 이러한 재미는 더해진다. 하지만 내가 가진 정보가 취약한 경우에는 편견이 생기기 쉽다. 편견을 가지고 사고하고 또 변론까지 벌이다가는 분란이 발생하거나 서로 적이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중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이 책의 저자인 뤼치우루웨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주요 사건 보도를 중심으로 사건과 사건 보도 배경을 전체와 세부로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전문 언론 매체와 민간에서 보는 사건 보도의 다른 해석을 명확하게 분석했다. 중국이 세계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 한편, 오해와 진실 뒤에 투영된 중국 정부와 민중의 사고방식을 짚어보았다. 그럼으로써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야와 합리적 사고, 즉 생각의 올바른 방식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언론인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나, 이미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기초적인 소양과 가치관의 확립, 꼭 필요한 사색과 탐색 정신을 가르쳐 줌으로써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고의 차이가 전쟁으로 변질될 때, 변론이 병기(兵器)로 변질될 때, 잠시 이를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혹시 내게도 편견이 바짝 다가와 있는 것이 아닐까?

목차

머리말 _ 기록하는 자에서 사고하는 자가 되기까지

Part 1 편견의 형성
01. 편견은 어떻게 생기는가?
02. 의미 없는 좌우익 분쟁
03. 남용되는 민족주의
04. 하버드 대학과 중국 유학생
05. 두 명의 ‘오바마 걸’
06. 홍콩의 중국 유학생
07. 진실 뒤의 진실
08. 중국도 민간외교가 필요하다
09. 어떻게 대중에게 ‘NO'라고 말할 것인가?
10. CNN처럼 굴지 마
11. 중국오만론
12. 같지만 다른 실수

Part 2 기자에서 성숙한 시민으로
13. 재난 앞에서 냉정해지기
14. 폭스콘, 노동자에 주목하라
15. 미디어 기자, 미디어 노동자
16. 주재원 기자들의 기사
17. 외국 기자, 중국을 책으로 쓰다
18. 나는 홍콩 사람이다
19. 타이완 언론 매체의 정치적 선택
20. 작가 한한, 시민의 본보기를 보여주다

후기 _ 언론인에게 필요한 성품, 이성

저자소개

저자 뤼치우루웨이는 중국의 전문 저널리스트 뤼치우루웨이는 상하이(上海) 푸단(復旦)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홍콩침례대학(香港浸會大學, Hong Kong Baptist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 부설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인 니만 펠로십(Nieman Fellowship)의 일원이었으며, 저서로는 『출발(我已出發)』, 『길 떠나는 장미(行走中的??)』 등이 있다.

도서소개

혹시, 나도 편견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는 중국의 저널리스트인 저자 뤼치우루웨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주요 사건 보도를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다. 사건과 사건 보도 배경을 전체와 세부로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전문 언론 매체와 민간에서 보는 사건 보도의 다른 해석을 명확하게 분석했다. 중국이 세계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며, 오해와 진실 뒤에 투영된 중국 정부와 민중의 사고방식을 짚어봄으로써,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야와 합리적 사고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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