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

  • 천즈우
  • |
  • 시그마북스
  • |
  • 2011-08-22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500g
  • |
  • ISBN 9788984454767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빠, 어떻게 하면 부자가 돼요?”
“먼저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단다.”


어린 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야 나중에 잘 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성적이 좋아야 일류대학에 들어가고 명문 대학을 졸업해야 돈 많이 버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다는 ‘진리’에 따라서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 공부를 잘했을까? 또 좋은 학교를 나왔을까? 대부분 공부를 잘해야 잘 살 수 있다는 말을 정답처럼 들으며 자랐지만 성인이 된 뒤 현실을 보면 꼭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보통은 돈벌이를 시작하면서부터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사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자산을 더 불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주식을 하기도 하고, 사업을 확장하기도 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더 일찍 시작한 사람에게 성공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이다. 점점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릴 때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왜 어릴 때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이 필요할까?

정확하고 올바른 경제 지식은 생활을 여유 있고 풍요롭게 한다. 또한 인생을 사는 도중에 금전적인 문제로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부적절한 거래나 잘못된 금전상의 유혹 앞에서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갈수록 돈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가 늘어나는 것을 봐도, 인생에 돈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잘못된 가치관과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일대 금융학 종신교수인 천즈우는 12살 난 딸아이와 나눈 2년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태어나 전형적인 자본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딸아이와 함께 나눈 이 대화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일상 속 이야기들이다. 던킨도너츠나 월마트, 델컴퓨터, 학교 주변의 사탕 가게 등 우리의 생활과 맞닿아 있는 것들에서 경제 원리나 이론, 브랜드나 주식, 경영, 글로벌 경영 등 일반 학교 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생활 속 경제 이야기를 실타래 풀듯 풀어나간다. 더불어 경제와 생활,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의 관계에까지 이야기를 넓혀나간다.

제로 한계비용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인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화에 따른 한계비용 절약의 예인 스타벅스, 유통단계를 줄여 소매업의 혁명을 일으킨 월마트, ‘주문제작+직접 판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시초인 델컴퓨터, 기업윤리와 도덕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동인도 회사와 아편전쟁에 대한 이야기, 국유기업과 벤처캐피탈의 개념을 정리해주는 전력회사 이야기, 투기인지 투자인지 생각해 볼만한 주식 이야기를 비롯하여 글로벌화에 따른 다국적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에너지 낭비와 환경 파괴에 따른 녹색 에너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영역 안에서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대출과 누진과세제도에 대한 이야기와 록펠러의 공익사업에 대한 이야기로 돈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무조건 돈만 버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 진정한 ‘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아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궁금해 한다면, 경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좋은 때이다. 학교, 사회에서 가르쳐 줄 거라 믿지 말자. 경제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는 가정에서 느끼고 깨우치는 게 진짜 경제라는 생각으로 돈의 흐름과 경제 원리, 부의 개념 등 올바른 자산관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_ 아이들에게 돈이 아닌 자산관을 남겨 주자!

lesson 1 알고 보면 참 간단한 빌 게이츠의 비즈니스모델
lesson 2 진부한 아이템으로 대박 낸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은?
lesson 3 월마트에서 시작된 소매업 혁명
lesson 4 델의 성공 비결은?
lesson 5 초등학교 주변에 사탕 체인점을 열면 안 되는 이유는?
lesson 6 전력회사를 설립할래요!
lesson 7 직원들이 회사 돈을 내 돈처럼 아끼게 하는 방법은?
lesson 8 아빠가 태양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이유는?
lesson 9 중국 기업이 분야를 막론한 수직 통합을 선호하는 이유는?
lesson 10 꽤 괜찮은 다국적 비즈니스모델인 주문 제작 의류사업
lesson 11 글로벌화 속의 상업 활동,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lesson 12 중국에서 인생을 건 도전을 하다
lesson 13 창업,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lesson 14 주식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lesson 15 금융사업으로 번 돈은 좋은 돈일까?
lesson 16 삼촌의 음식점이 비즈니스모델을 업그레이드하게 된 사연
lesson 17 주식 폭락 이후엔 어떤 주식을 사면 좋을까요?
lesson 18 아빠의 펀드회사가 마주하게 될 위기
lesson 19 가족기업의 계승 방법
lesson 20 사랑 없는 결혼은 일종의 거래
lesson 21 돈을 빌려 쓰는 게 뭐가 나쁘지?
lesson 22 록펠러의 자산과 공익사업

저자소개

저자 천즈우는 예일대학 교수인 그는 학자로도 유명하지만 추상적인 경제학 지식을 쉽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기로 더 유명하다. 금융학과의 종신교수인 그는 금융론, 리스크평가, 신흥시장개척 등의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등 유명 잡지에 자신의 논문을 발표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의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경제학자’에 선정된 바 있는 그의 책으로는 『금융의 논리』, 『중국식 모델은 없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아이들에게 돈이 아닌 자산관을 남겨 주자!

『예일대 교수 아빠에게 배우는 경제 이야기』는 예일대 금융학 종신교수인 천즈우가 지난 2년 간 12살 난 딸아이와 나눈 경제 이야기를 공개한 것이다. 중국계 미국인으로 태어나 전형적인 자본주의 사고방식을 가진 딸아이와 함께 나눈 이 대화들은 경제 원리나 이론, 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생활 속 경제 이야기들로, 돈의 흐름과 경제 원리, 부의 개념 등 올바른 자산관을 위한 기초를 다져준다. 제로 한계비용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인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화에 따른 한계비용 절약의 예인 스타벅스, 유통단계를 줄여 소매업의 혁명을 일으킨 월마트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글로벌화에 따른 다국적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에너지 낭비와 환경 파괴에 따른 녹색 에너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영역 안에서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