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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음모론

세기의 음모론

  • 제이미 킹
  • |
  • 시그마북스
  • |
  • 2011-07-11 출간
  • |
  • 317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466g
  • |
  • ISBN 978898445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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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는 우연이란 없다!
가장 궁금해하고 주목받았던 111개의 음모론!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음모론은 그저 이론일 뿐이다. 음모론에 대한 믿음은 단순히 이따끔 일어나는 음험한 책략에 대한 믿음이 아니다. 이는 엄청나게 강력한 조종자들의 집단이 세계의 여러 사건을 막후에서 비밀리에 지배한다고 주장하는 신념 체계다. 한편으로는 음모론에 대한 강박 관념은 오늘날 사회에 만연한 광적인 편집증을 입증할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역사는 정치인들이 거짓말하고, 대통령이 거짓말하고, 관료들이 거짓말한다는 사실을 훌륭하게 입증했다. 만일 우리가 계속 속아 넘어가며 우리에게 제시되는 모든 것을 무턱대고 믿는다면 진실은 결코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버락 오바마를 그가 말하는 모습 그대로의 인물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가? 혹은 CIA가 칠레의 대통령을 암살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는 반면, 어찌해서 그들이 미국 대통령을 암살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가?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플루토늄, 매독, 신경가스를 실험할 것이라는 사실은 인정하면서 왜 AIDS 바이러스를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어찌해서 독일인들은 초기에 히틀러가 신뢰할 만한 인물이라고 인정했는가?

음모론은 새로운 이론이 아니다. 사람들은 네로 황제가 그리스도 교도들을 로마 대화재의 주범으로 몰기 위해 치밀한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믿는다. 그리고 히틀러는 그런 속임수의 대가였다. 의심할 여지없이 음모론이 세계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면 이는 음모론이 그 사건의 신빙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에 만연하는 부패를 명명백백히 바로잡을 수는 없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해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원인과 결과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심리이다. 『세기의 음모론』에서는 가장 궁금해 하고 주목받았던 사건 총 111개를 암살과 테러, 의학, 국가와 기업, 예술과 종교, 역사, 미지의 존재인 외계인 등의 음모론 분야로 나누었다. 또한‘세상에 일어나는 일에는 우연이란 없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원인과 결과를 음모론으로 단순명쾌하게 결론지었다. 이제껏 몰랐고 속아 넘어갔으며, 모든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마침내 인도의 지배자들이 결단을 내리고 유럽 국가를 전멸시킬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 지방의 전염병에 감염된 쥐를 유럽 무역국의 배에 투입했다. 이후 쥐들은 지중해의 항구 도시 전역에 퍼졌으며 그 질병에 면역력이 전혀 없던 유럽 사람들에게 끔찍한 재난이 일어났다. 인도는 일단 유럽에 생물학적인 공격을 개시한 다음 군대를 파견할 예정이었다. 유럽까지 거리가 멀기 때문에 흑사병이 유럽전역에 퍼져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계산에 넣었기 때문이었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질병으로 약화된 유럽을 쉽게 정복하고 이로써 자신들의 왕국에 새로운 방대한 영토를 추가할 수 있을 터였다.
- 128쪽, 흑사병은 유럽을 전멸시키기 위해 퍼뜨린 병이다

2009년 4월 멕시코에서 흔히 돼지 인플루엔자로 알려진 H1N1 인플루엔자 발병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이후 이 질병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공식적인 전염병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것처럼 이 질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했을까?한 이론은 연구를 중요시하는 제약 산업의 연합이 조류 인플루엔자, 돼지 인플루엔자 그리고 인간 인플루엔자의 유전적 요소가 특이하게 혼합된 이 바이러스를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연구 비용에 대한 압박감이 고조되고 제약업계의 경쟁이 전반적으로 치열해지면서 이 집단의 이익률이 크게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절박하게 필요한 총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H1N1 변종을 개발한 것이 분명했다.
- 137쪽, 제약 산업의 이익을 위해 개발된 돼지 인플루엔자

외계인이 레이저 무기와 심리 조종 기술을 제공하는 대신 인간을 실험 대상으로 삼도록 허용하는 정부의 음모에서 스팸Spam이라는 식품이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이 있다. 정부와 외계인의 협정은 외계인이 인간을 납치할 때 관리들이 이를 눈감아주고 대신 미리 결정한 기술을 제공받는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스팸은 대체 어디에 이용되는 것인가? 이론가들은 소화기관이 미숙한 외계인들이 인간과 똑같은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인간에게서 장과 호르몬 배설물을 빼낸 다음 신체일부를 이 스튜에 담그고 피부를 통해 영양소의 일부가 흡수되기를 기다린다. 정밀하게 측정한 양의 스팸을 먹지 않은 인간의 추출물은 맛이 없다. 따라서 간단한 등식이 성립된다. 스팸을 먹지 않으면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하지 않는다.
- 171쪽, 스팸을 먹으면 외계인에게 납치당하지 않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암살과 의문의 죽음 그리고 음모
존 F. 케네디의 암살은 오스월드의 단독 범행이다?|다이애나 비의 죽음, 우연한 사고가 아니다|마이클 잭슨의 죽음은 연출되었다|누가 존 레넌을 죽였는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관 속에는 밀랍 인형이 들어 있다|모차르트의 죽음 뒤에는 프리메이슨이 있었다|히틀러는 살아남아 달로 도망갔다|링컨의 죽음은 더 거대한 음모의 도구에 불과하다|리트비넨코 독살은 러시아 정부를 타도하기 위한 시도였다|부토 전 총리 암살 미스터리|브루스 리는 삼합회, 마피아, 창녀 중 하나에 의해 살해당했다|크리스토퍼 말로의 최후에 대한 진실|데이비드 켈리의 이상한 죽음|독재자 스탈린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은밀한 사건들|커트 코베인, 자살이 아닌 아내에 의한 타살인가?|NYPD는 말콤 엑스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매럴린 먼로는 JFK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살해당했다|히틀러의 부관 마르틴 보르만의 운명은?|마틴 루터 킹, 암살 배후를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정치적 암살의 희생자, 폴 웰스톤 |바티칸 은행의 부패 의혹을 안고 독살된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암살 기도에 숨겨진 진정한 음모|이스라엘의 모사드에 의해 바닷속으로 던져진 로버트 맥스웰|나치 전범 루돌프 헤스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투팍 샤커가 살아 있다는 증거들|나는 아직도 노래한다, 폴 매카트니

테러 그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음모
9·11 사건은 조지 부시의 작품이다|런던 7·7 폭파 사건은 CIA가 재정적 이익을 위해 꾸민 짓?|마드리드 열차 폭파 사건은 바스크 테러 집단 에타의 소행이다|빌 클린턴은 오클라호마 폭파 사건을 발생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포트 시카고 폭발 사고는 핵실험 때문이었다|로커비 폭파범의 석방은 영국과 리비아의 석유 거래로 인한 것이다|러시아 아파트 폭파 사건은 FSB가 지휘했다|타이타닉호의 침몰 원인은 독일의 어뢰였다|비운의 커스크 핵 잠수함 참사의 진상

의학의 발전 그 속에 감춰진 음모
AIDS의 목적은 흑인, 동성애자, 마약 중독자의 말살이다|흑사병은 유럽을 전멸시키기 위해 퍼뜨린 병이다|마약은 백인들이 흑인들에게 뿌린 악마의 씨앗이다|에볼라 창궐의 의혹|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수돗물 불소화|사스 바이러스를 둘러싼 각국의 음모|제약 산업의 이익을 위해 개발된 돼지 인플루엔자|걸프전 증후군은 사실 군부의 실험 약품 주입 때문이다

국가와 기업, 그 배후의 음모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애니메이션 도널드 덕에 숨겨진 의미|제약 회사의 술책|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인간이 만들었다|에어 프랑스 447편의 추락은 미 정부의 항공 레이저 공격 때문이다|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프리메이슨|뉴 월드 오더를 설립하려는 일루미나티|개인 식별 번호 칩은 짐승의 표시?|체르노빌 사고는 핵전쟁에 대비하는 실험 중에 일어났다|전기 자동차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루스벨트가 트레일러 파크를 건설한 진짜 이유|스팸을 먹으면 외계인에게 납치당하지 않는다|학교 급식의 비밀|인구조절을 위한 음모들|피크 오일 이론은 철저한 거짓말|영국 자동차의 미국 수출 속에 숨겨진 의도|복싱 데이 쓰나미는 미국의 핵폭탄 투하로 일어났다|HAARP는 미국 정부의 정책 지지를 위한 심리조종도구|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세뇌시킨다|광고 속에 숨겨진 진실|텔레비전은 단순히 오락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애니메이션은 심리 조종의 한 형태다|가상 음모 이론가들의 목표|웨이코 공격, 총기 규제에 대한 지지를 얻을 목적이었다|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스컬 앤 본즈 오더, 백악관을 지배하다|CIA는 MK-울트라를 이용해 부시를 조종했다|켐트레일, 인구 과잉의 해결책|애실론, 거대한 전자 감시 장치

예술과 종교 그리고 역사 속의 또 다른 음모
자본주의의 비극적인 붕괴|지구온난화는 속임수|가이 포크스와 화약 음모 사건|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하트셉수트|그리스도교 박해는 로마인의 오락 중 하나였다|다빈치 코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나치가 훔친 엄청난 양의 금은 금니를 녹여 만든 것이다|북미연합은 존재한다|오라클은 그리스도교에 위협적인 존재였다|진주만 기습 공격은 계획된 것이었다|나스카 그림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몬드리안의 그림은 사회 전체를 세뇌시키려는 의도를 담았다|피사의 종탑이 기울어진 이유는 바티칸 사람들이 꾸민 짓이다|시온 장로 의정서는 유대인 세계 지배의 청사진이다|렌 르 샤토 마을을 둘러싼 숨겨진 비밀|미지의 기념물 스핑크스와 피라미드|토리노 수의의 위기|바빌론의 매춘부 이야기|에펠탑은 프랑스를 정복하려는 친독일 건축가의 작품이다|셰익스피어는 가공의 인물이다|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남자였다|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영국의 왕이 된 이유|경주마 셔가의 원인 모를 실종|벤저민 프랭클린이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된 이유는 따로 있다 |헤럴드 윌슨은 소련의 비밀 요원이었다?

우주와 외계인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음모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거대한 외계 고양이|외계인은 존재한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갇혀 있다|공포의 검은 헬리콥터|영국 왕족은 외계인이다|크롭 서클, 외계인이 남기고 간 메시지|속이 빈 지구|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은 속임수다|맨 인 블랙은 실제로 존재한다|로스웰 UFO 추락사건의 외계인 사체|우주 왕복선 컬럼비아의 추락은 알라신의 처벌?|클린턴은 FBI가 제조한 로봇이다|달나라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제이미 킹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웨스트석세스에 거주하고 있다.

도서소개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

『세기의 음모론』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던 총 111개의 큰 사건 뒤에 감춰진 음모를 암살과 테러, 의학, 국가와 기업, 예술과 종교, 역사, 우주와 외계인으로 분야를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존 F. 케네디의 암살이 오스월드의 단독 범행이었는지부터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연출된 것인지,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와 달나라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까지 여러 음모론을 원인과 결과에 따라 세세하게 짚어 보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음모론은 대중 사이에 간간이 언급되는 이론으로, 다양한 사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려고 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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