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혁명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혁명

  • 데이비드 B. 버먼
  • |
  • 시그마북스
  • |
  • 2010-08-25 출간
  • |
  • 232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390g
  • |
  • ISBN 978898445359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좋은 디자인만 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라!
디자인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


■디자인이 대통령을 선택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형편이 허락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집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현재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환경 위기가 정말로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위에 나열된 질문들은 대학입시 논술 시험문제가 아니다. 이 질문들은 좋은 일, 즉 세상을 바꾸기 위해 창조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던지는 질문들이다.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창조적 디자인을 위해 전 세계 모든 디자이너들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말이다.

디자인은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디자인은 단지,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를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만을 하는 것일까?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디자인은 우리가 사는 세계,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 우리가 실현되기를 갈망하는 기대감의 매우 많은 부분을 창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는 것, 우리가 쓰는 것, 우리가 버리는 것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디자이너들이다. 디자이너들은 우리가 이 세계를 사는 방식, 우리가 미래를 상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그것은 얼마나 큰 힘일까? 만약 그 힘에 대해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지금은 누구나가 디자이너다. 우리는 자신의 손으로 세계와 자신을 이어주는 연결 창을 만들고 꾸밀 것을 장려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웹 브라우저 창의 크기를 손질하고 TV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MP3의 재생 목록을 만들고 휴대전화 벨소리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로 바꿀 때마다 우리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다. 웹2.0의 오픈소스 운동에 동참한다면, 그 역할은 더 커질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미래가 오늘날 우리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할 집단 디자인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혁명』의 저자 데이비드 B. 버먼은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제조된 욕구를 충족시키라고 설득하는 역할을 해온 디자이너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 책은 디자인 현장과 디자인 소비, 양쪽 부문에 지속가능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직업윤리를 지키는 것이 스스로의 직업에 얼마나 큰 자부심을 주는지, 이 책의 메시지는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도 커다란 영감을 줄 것이다.
디자인은 중요하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 더욱!!

목차

서문_에릭 스피커만
중국어판 서문_왕민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_안상수
AIGA에서 온 편지_리처드 그레페
서론

기획 보고회: 대중기만의 무기 무장해체
1. 지금 시작하라
2. 녹색을 넘어서: 편리한 거짓말
3. 탄산 문화
4. 무기: 시각적 거짓말, 제조된 욕구불만
5. 진실이 있는 곳: 미끄러운 비탈길
6. 와인, 여자, 물 장사
7. 감각의 상실

디자인의 해법: 편리한 진실
8. 왜 지금이 완벽한 시기인가
9. 거짓말하는 법, 진실을 말하는 법
10. 어떻게 좋은 일을 하느냐가 우리가 좋은 일을 하는 방법이어야 한다
11. 직업적 기후 변화

좋은 일 서약
12. “어떤 직업이[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실천하는 것!

부록 A <중요한 일 먼저> 선언문
부록 B 캐나다그래픽디자인협회 <윤리강령> 발췌본
부록 C AIGA의 <디자이너의 직업윤리 규범> 중에서
부록 D 노르웨이와 중국으로 가는 길
토론을 위한 문제
NOTES

저자소개

저자 데이비드 B. 버먼(David B. Berman)은 사용자의 접근 용이성을 높이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의 전략 컨설턴트로 25년 넘게 종사해왔다. 그는 20개국에서 디자이너의 직업윤리를 강연했으며, 캐나다 그래픽디자인협회의 전국 윤리 의장이자 세계 그래픽디자인 단체인 Icograda의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고객으로는 IBM, 국제 우주 정거장, 시에라 클럽, 캐나다 연방정부 주요부서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이익금 중 10퍼센트를 이 책과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