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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

  • 패트릭 해리스
  • |
  • 쌤앤파커스
  • |
  • 2010-07-05 출간
  • |
  • 251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83g
  • |
  • ISBN 978899264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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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애플, 구글, 아이데오, 픽사, P&G, IBM…
세계 최강의 창조집단이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창조의 기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상품들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이 책은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이라는 제목처럼 애플, 구글, 아이데오, 픽사, P&G, IBM 등, 세계 최강의 혁신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창의력’의 비밀을 알려준다.
평범한 개개인의 창의성을 모아 ‘집단창조력’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기업의 경쟁력으로 승화시킨 이 기업들에겐 ‘아이디어 제조 시스템’이 있다. 이 책은 조직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24가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정리해주는 동시에 개인의 창조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다양한 하우투도 담고 있다.

■ 출판사 서평

평범한 사람들을 탁월한 아이디어 뱅크로 만드는
24가지 아이디어 제조의 기술을 배워라!


“애플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협업하는 기업이다. 애플에 얼마나 많은 위원회가 있는 줄 아는가? 우리 조직은, 세상에서 가장 큰 신생 기업이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밝힌 애플의 성공비결이다.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혁신기업의 대명사인 애플의 성공 뒤에는 이렇게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이 분수처럼 분출되도록 하여 핵심을 결집시키는 ‘창의적 조직운영 시스템’이 있었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교세라의 ‘아메바 조직’, 픽사의 ‘리뷰회의’, 구글의 ‘20% 프로젝트’, 3M의 ‘15% 룰’ 그리고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 공장이라 불리는 ‘아이데오’의 독특한 브레인스토밍 비법 등,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놀라운 창조력을 발휘하게 된 성공 뒤에는 공통된 법칙과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러한 ‘아이디어 제조 시스템’은 아주 작고 간단한 변화로 기업의 운명을 바꿨다.
저자는 그 구체적인 사례들과 다년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창조에 목마른 우리 기업들이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24가지 아이디어 제조의 기술을 알려준다. 마치 전 세계의 혁신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보고 배우듯이 생생하고 현실적인 지침들로써,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 내는 일이 결코 어렵지 만은 않음을 알려준다.

그 창조적인 회사들은 어떻게 일할까?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세계적 혁신기업들의 생생한 창조강의


이제는 창조경영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시도하지 않는 회사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애플과 구글이 새로운 스마트 폰의 세상을 열어가는 동안 뒷짐을 지고 기존의 성공에만 머물러 있었던 노키아와 삼성은 이제 시장을 이끌어 가는 위치에서 물러난 지 오래다.
놀라운 것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혁신과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결코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도 바로 그것이다. 당신과 당신이 속한 집단을 창조가 샘솟는 장으로 만드는 방법들은 실행할 자세만 되어 있다면 아주 쉽고 재미있는 것들이다.
17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0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낳은 하버드의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스’와 구글어스, 구글맵 등을 탄생시킨 구글의 ‘찰리의 카페’,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쉽게 섞이도록 만들어놓은 애플과 픽사의 사무실 레이아웃, MIT 공과대학 미디어랩 등을 설명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간단하고 실용적인 지침들을 제시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을 포착한 이 책은 창조에 목말라 하는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창조경영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는 생생한 아이디어 제조의 실전서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팀장과 팀원들이 함께 보고 곧바로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집단창조’의 실전 매뉴얼로서 손색이 없다.

■ 책속으로 추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1998년에 이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한 논문 <새로운 조직의 태동The coming of the New Organization>을 통해 미래의 기업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직을 닮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오케스트라는 오늘날의 기업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100여 명씩이나 모여 있는 단체가 바로 오케스트라다. 그들을 다루는 일은 결코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일이 100만 대군을 통솔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그런데 그렇게나 힘들다는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궁합이 환상적으로 들어맞은 협연을 보다보면 그야말로 눈과 귀가 멎어버릴 것처럼 황홀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지휘자로 이름 높은 카라얀의 지휘가 그 좋은 예다. 카라얀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서로가 서로를 진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연주를 시작한다. 그런데 카라얀이 사용하는 것은 마음의 눈이다. 오로지 열린 귀만을 가지고 가만히 눈을 감고 있다. 그러면 단원들은 카라얀을 보고, 서로를 바라보며 시작해야 할 때를 알아서 정한다. 분위기가 됐다고 싶을 때, 첫 번째 연주자가 합주의 모든 앙상블을 끌어낸다. 카라얀은 그저 가만히 눈을 감고 서있을 뿐이다. 카라얀은 단원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일일이 지시를 내리는 지휘자가 아니다. 실제로 카라얀이 런던에서 지휘를 했을 때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었다. 카라얀은 평소처럼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자 한 플루트 연주자가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한다. 그는 물었다. “마에스트로, 송구스럽지만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 그러자 카라얀이 이렇게 대답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시작하시오.”
- 200p, 지속가능한 집단창조를 이끄는 리더를 위한 지침

목차

프롤로그
모든 위대한 창조에는 동일한 법칙이 있다

Part 1. 창조를 낳는 회의기술은 따로 있다
첫 번째 아이디어에서 멈추지 마라
깊게 파고들어라 / 뷰잉렌즈가 필요하다
반쪽짜리 아이디어를 활용하라
완성된 것이 반쪽짜리만 못하다
브레인스토밍에도 룰이 있다
효율 100배의 브레인스토밍 기법
증상과 원인이 먼저고 아이디어는 그 다음이다
시작하기 전에 “왜?”라고 물어라 / 최소한 5번 이상 “왜?”라고 물어라
회의를 했으면 결론을 내라
회의는 실행의 직전단계다 / 의견은 평평하다

Part 2.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질문만 잘해도 해답이 보인다
3단계 생각정리법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라
상자 안으로 들어가라
안에서 들여다보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통찰력은 독서에서 나온다
나눌수록 커지는 창조의 법칙
자유로운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 / 창의적 노력의 효과는 공유할수록 커진다 / 공간도 창의성을 자극한다
보헤미안 지수를 높여라
창의성에 양분을 공급하는 방법

Part 3. 창조과정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동반한다
조직을 살리는 실패의 법칙
실패만이 모든 것을 알려준다 / 역(逆)하인리히 법칙이 필요하다
창의력은 최고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나온다
성과위주의 경쟁은 창의성을 죽인다 / 목표는 이기는 게 아니라 최고가 되는 것
첫 번째 펭귄을 위한 조직차원의 대응법
상을 줘야 할 실패를 구별하라 /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 끊임없는 실패를 낳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미성숙한 아이디어는 온실에서 키워라
부서지기 쉬운 아이디어를 돌볼 사람들을 모아라
실패가 아니라 피드백이다
비판을 하려거든 피렌체처럼 / 창의적인 조직은 서로가 서로를 평가한다

Part 4. 창의력 발현의 중심엔 고객이 있다
출발지점이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진다
지식의 저주를 풀어라 / 소비자 공감 리서치가 필요하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라
고객의 삶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라
고객이 홍보하도록 만들어라
고객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다루어라 / 소비자는 더 이상 광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재주는 고객이 넘게 해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뛰어난 서비스가 아니다 / 고객을 위한 집단창조의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라

Part 5. 지속가능한 집단창조를 이끄는 리더를 위한 지침
이카루스의 역설을 경계하라
성공의 기억과 경험이 오히려 장애가 된다 / 변화해야 혁신할 수 있다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라
변화관리에 실패하는 8가지 이유 / 변화관리에 성공한 CEO들의 4가지 비결
기린의 눈이 필요하다
작게 쪼가고 통제는 줄여라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보상시스템이란?
돈은 나중 문제, 자부심 자율 자립이 더 큰 동기가 된다 /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어라
리더가 리더를 키우는 기업이 돼라
리더십은 리더가 된 후에 배우는 것이 아니다 / 권한을 위임하는 리더십에서 창조가 나온다

에필로그
함께 모여 앉아 이야기하자

저자소개

저자 패트릭 해리스는 조직창조력 트레이너이자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쏘트엔진(Thought Engine)의 CEO이자 브랜드 싱크탱크인 메딘지 그룹(Medinge Group)의 전략책임자다. 변화와 혁신에 사활을 건 기업들에게 창의성과 전략, 그리고 브랜드에 포커스를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이 협력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계발해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가르치는 강연가로도 명성이 높다.
똑똑한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회사와 평범한 사람도 스티브 잡스 같은 유니크하고 기발한 천재로 키워내는 조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이디어가 걸어나오는 순간》은 저자가 영국의 대표적인 통신사인 오렌지(Orange PLC) 사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서 조직창의력을 담당하는 책임자로 일하며 얻은 경험과 수많은 기업에 컨설팅을 해오며 쌓아온 십수 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탄생했다.
그는 비즈니스 세계의 영원한 과제인 ‘창의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초일류 글로벌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연구했다. 그 결과 별 볼일 없었던 작은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커나가게 된 모든 사례에 적용되는 공통된 패턴을 발견했다. 그들이 이룩한 성공의 핵심에는 모두 ‘조직창의력’이 있었다는 것. 저자는 각각의 조직구성원들이 체계적이고 자연스러운 조직문화 안에서 즐겁게 일하며 자신의 창조적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거기에는 구체적인 하우투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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