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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역 창작 시나리오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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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역 창작 시나리오 선집

  • 김지헌
  • |
  • 집문당
  • |
  • 2013-08-30 출간
  • |
  • 592페이지
  • |
  • 152 X 223 X 35 mm
  • |
  • ISBN 97889303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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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그동안 일본작가의 시나리오는, 일본 시나리오 전문지나 단행본 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국내에 소개되긴 했으나, 한국작가의 시나리오가 일본어로 번역 출판되어 한일 양국 영화계에 소개된 일은 거의 없었다.
이번 시나리오집에 실린 작품 중 《만추》를 제외하고는 모두 미발표작으로, 그동안 여러 계기로 일본어로 번역되었던 작품 네 편을 추가하여 총 다섯 편의 시나리오를 실었다.
한일 대역 창작 시나리오 선집이 한일 양국 시나리오 작품의 이해증진과, 향후 합작을 비롯한 교류협력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하며 일본어를 연구하는 후학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목차

작가의 말(作家の言葉)

김지헌의 시나리오(金志軒のシナリオ)
- 간결하며 깊고, 염결하며 높고 -(- 簡潔にして深く、廉潔にして高く- )
- 가토(加藤) 마사또(正人)

만추(晩秋)
별의 유역(星の流域)
가야금―겨울의 가락―(伽耶琴―冬の調べ―)
돌(乭)이의 전쟁(ドリの??)
1894년―民草의 노래(1894年―民草の歌)

창작메모(創作メモ)

저자소개

저자 김지헌은
1930년 9월 26일 평남 진남포 출생

[경력]
1956년 현대문학 시(詩)추천
195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부문 당선
1958년 자유신문 문화부장
1970년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
1983년 미주한국영화인협회 회장
1996년～현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자문위원, 고문
1998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10년 대한민국예술원 연극, 영화,무용분과 회장

[대표작]
「자유결혼」
「젊은 표정」
「구름은 흘러도」
「용서받기 싫다」
「만추」
「태양은 다시 뜬다」
「원점」
「문」 외 90여 편

[미발표작]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돌이의 전쟁」
「별의 유역」
「1894년 민초의 노래」
「아,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망향」
「이 땅에 태어나서」
「가야금-겨울의 가락-」 외

[상훈]
부일영화상 각본상(64, 66, 77)
한국연극, 영화예술상 각본상(66, 77)
예술영화 각본상(66), 대종상 각본상(66, 81)
서울시 문화상(01), 보관문화훈장(02)
대한민국 예술원상(05)

도서소개

『한일 대역 창작 시나리오 선집』은 그동안 여러 계기로 일본어로 번역되었던 작품 네 편과 《만추》, 총 다섯 편의 시나리오를 수록한 책이다. 한일 양국 시나리오 작품의 이해증진과 향후 합작을 비롯한 교류협력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하며 일본어를 연구하는 후학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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