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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조세희
  • |
  • 이성과힘
  • |
  • 2000-07-10 출간
  • |
  • 35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5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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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뫼비우스의 띠
칼날
우주 여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육교 위에서
궤도 회전
기계 도시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클라인씨의 병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1942년 경기초 가평에서 출생하였다. 서라벌예대와 경희대를 졸업했다.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나 그는 십 년 동안 침묵을 지키며 일체의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5년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함으로써 새로 작가 생활을시작한그는 「칼날」로부터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고통받는 소외계층 일가를 주인공으로 한 난장이 연작\'을 1978년 열두 편으로 마무리지었다.현실과미학의 뛰어난 결합으로 평가된 이 연작은 「난장이가쏘아올린 작은공」으로 묶여 간행되었으며, 그 뒤 「시간여행」(문학과지성사)과 「침묵의 뿌리」(열화당)를 출간했다. 기층 민중들의 애환을 매우 정밀하게 그렸으며, 1970년대 산업 사회의 병리를 가장 예민하고 감동적으로 포착한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도서소개

도시 빈민층의 삶의 좌절과 해환을 다룬 한국 문학의 대표작!

난장이로 상징되는 못 가진 자와 거인으로 상징되는 가진 자 사이의 대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리시대의 불행과 행운, 질곡과 신생의 역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조세희의 연작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1978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최인훈의 광장과 더불어 100쇄를 넘어선 작품이다. 저자는 왜소하고 병신스런 모습의 '난장이'를 통해 산업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허구와 병리를 적나라하게 폭로하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꿈과 자유에의 열망을 보여준다. 표지는 판화가 이철수 씨의 판화로 꾸몄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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