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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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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한자

  • 황영오
  • |
  • 이비락
  • |
  • 2010-10-12 출간
  • |
  • 695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942g
  • |
  • ISBN 978896245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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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한국 번체와 중국 간체, 일본 약자를 한번에 깨치는 절친 삼국한자!
- 현직 교사들이 선별한 한중일 한자 2655자의 음독과 훈, 용례 해설

중국, 일본은 우리나라와 같은 한자문화권 국가로서 동일한 한자어를 사용하지만 각기 다른 의미를 갖는 낯설음은 문화나 생활, 교육 등을 통해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직 한문, 일본어, 중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선별한 한중일 한자 2655자를 풍부한 용례와 함께 비교, 해설하여 집약한 책이다. 우리나라 한자를 바탕으로 중국의 간체와 일본의 약자를 한눈에 쉽게 익힐 수 있어 중국어, 일본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물론, 우리나라 한자인 번체자의 획순과 부수, 급수도 표시하여 수험생, 일반인 등의 심도 있는 한자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

알쏭달쏭 한중일 한자의 훈과 음, 한권으로 제압!
- 공부(工夫), 한중일 3국에서의 의미는?

한국에서 ‘공부(工夫)’라 함은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을 뜻한다. 같은 한자를 쓰는 중국에서는 공부를 ‘쿵푸’(g?ng fu))라 하여 ‘여가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하며, 일본에서는 공부를 구후(くふう)로 발음하면서 ‘연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한중일 삼국은 같은 한자문화권의 나라이지만 한자에 따라 서로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우리나라 한자를 기본으로, 중국의 간체자와 일본의 약자를 비교해줌과 동시에 해당 한자들의 발음과 용례를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교육, 법률, 예체능 등에 사용되는 단어들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한자학습은 물론, 중국어, 일본어를 공부하는 분들과 번역, HSK, JPT, JLPT, EJU(일본유학시험) 등의 각종 수험에도 곁에 두고 참고할만한 필독서로 활용할 수 있다.

목차

이 책의 구성과 일러두기

들어가기에 앞서
같은 듯 다른 한국과 쓰임이 다른 한자

가다다순 한중일 한자 2655
가, 나, 다, 다, 마, 바, 사, 아, 자, 타, 카, 파, 하

부록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한자
중국에서만 사용하는 한자
주의해야 할 획수 한자
간체자 부수 일람표
일본어 오십음도-가타카나, 히라카나
중국어 병음표
사전에 나오지 않는 애드리브 서양문자

저자소개

저자 황영오는 인천인일여자고등학교, 인천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동인천고등학교 한문 교사로 재임중이다.
본 책에서 우리나라 한자인 정자(번체자)를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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