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토익의 노예로 살 것인가?
토익, 토플, 텝스, 오픽, 스파, 토셀 등 그 종류도 다양한 노예신분증에
언제까지 일희일비 할 것인가?
한국 사회를 제외하고 영어가 입학, 입사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하버드? 예일? 옥스포드? 원하는 대학을 얘기해 보라.
UN? 구글? 세계은행? 원하는 직장을 얘기해 보라.
수많은 영포자(영어포기자)들이 구원자이자
하이 소사이어티 영어 컨설턴트 이명현, 드디어 입을 열다.
10년 이상 공부해도 영어가 안 된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영어교육은 잘못되었다?
명제가 틀렸다. 왜 10년 이상 하면 꼭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다른 관점에서 출발해 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어 잘 하는 여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아시아기자협회 추천도서
지화자(지방대 출신으로 화려하게 글로벌 기업에 입사한 자들의 모임) 추천도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본인의 영어 실력에 대해 이토록 자신하는지 궁금해서 펼쳤다가 단숨에 읽게 되는 책. 영어 단어 하나 잘못 써서 정운찬 전 총리가 순식간에 섹스의 신으로 등극하게 된 사연이나 농림수산부 공무원들이 매일 마약을 한다는 뜻이 된 광고 내용 등도 흥미롭지만 한국 사회를 휩쓴 영어 광풍 이면의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게 만드는 책.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로 되어 있는데 1부 - 영어, 하지 말자. 애당초 불가능한 언어이므로. / 2부 ? 영어, 그래도 해야 한다면? / 3부 ? 불가능과 가능 사이에서 최선의 타협점 찾기 등으로 확실한 논리적 흐름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서문격인 ‘책머리에’가 무려 14페이지나 된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결론격인 3부 뒤에 추신 페이지가 따로 있다. 마치 한 통의 긴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의 형식이 무척 파격적이지만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과 함께 중간중간 웃음이 터지는 저자의 빼어난 유머 감각은 수많은 영포자(영어포기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됨과 동시에 전혀 다른 관점에서 영어를 접근하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이명현 선생님 덕분에 시카고 대학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을 수 있었고 UN지정 ‘세계 여자 어린이의 날’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 임현정 시카고 대학교 1학년 / [Because I am a girl] 저자
이명현 선생님 덕분에 Central Saint Martin에 합격했다. 전설적인 비틀즈 멤버 폴 맥카트니의 딸 스텔라 맥카트니와 동문이라는 사실이 꿈만 같다.
- S. Kang, Central Saint Martin 졸업
보통 사람들보다 언어능력이 10배는 더 뛰어난 것 같다.
- 김종호 조선일보 산업부장
탁월한 기획력과 함께 일을 진행해 나가는 능력이 상상을 뛰어넘는다.
- 심재윤 THE KOREA TIMES 부국장
이명현 팀장이 옆에 있으면 든든하다. 바티칸 교황청을 끝내 설득해 한국 방송사 카메라 앞에 그 속살을 공개하게 만든 무서운 집념의 사람.
- 한학수 MBC PD / [진실 그것을 믿었다] 저자
한국어든 영어든 말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
- 정병국 문화부장관(제45대)
글을 정말 잘 쓴다. 예전에 블로그 운영할 때 새로 포스팅이 올라오는지 꼭 확인해서 재미있게 읽곤 했다.
- 천정배 법무부장관(제57대)
정확한 영국식 영어가 참 멋지다. 그리고 정확한 한국어 사용은 더 멋지다.
- 구명수 공군사관학교 교수부장
입을 열 때마다 기대가 되는 사람. 아주 유쾌하거나 아주 감동적이거나.
- 손혜경 PR House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