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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보이는 지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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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보이는 지도책

  • 로르 플라비니
  • |
  • 풀과바람(구.영교출판)
  • |
  • 2017-05-19 출간
  • |
  • 56페이지
  • |
  • 340 X 240 mm
  • |
  • ISBN 978898389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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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책을 보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정세부터 세계를 바꿀 해결책까지,
전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품다!

○ 기획 의도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인 올더스 헉슬리는 “인류를 제대로 탐구하는 방도는 책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구 전체가 한 마을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우리는 세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여기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을 한 권에 제대로 담은 책이 있습니다.
≪세계가 보이는 지도책≫은 22개의 지도를 통해 세계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답을 담았습니다. 어떤 곳에 인구가 많은지, 어떤 도시가 살기에 위험한지, 피자가 어떻게 세계인의 음식이 되었는지,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오늘날 세계정세부터 삶의 방식,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는 것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간결한 글, 생생한 지도와 그림으로 꼼꼼히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 지리를 보여주고 각국의 위치만 나타낸 지도책이 아니에요. 최신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어린이가 더욱 쉽게 세계의 문화, 산업, 경제, 환경, 생활상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감각적 아이콘과 숫자, 색깔 등으로 나누어 보기 좋게 구성했습니다. 한 장의 그림지도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세계정세와 정보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지도를 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학습은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재미있고 알찬 지도책을 보면서 어린이 스스로 즐겁게 세계를 알아가고, 세계를 품은 큰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 도서 소개

* 22가지 주제별 지도로 만나는 다양한 세계의 얼굴!
오늘날 인구가 많은 지역과 적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어떤 나라가 잘살며 어떤 나라 사람들이 가장 행복할까요?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과 춤, 스포츠는 무엇일까요? 기후 변화는 지구에 어떤 영향을 주며, 자연은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세계가 보이는 지도책≫은 세계에 관한 어린이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주제별 22장의 지도를 선보입니다. 세계의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요소뿐 아니라 역사, 문화, 산업, 경제, 종교, 교육, 언어, 환경, 예술 등 문화적 요소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키고 가꾸어야 할 환경 지식과 세계를 바꿀 해결책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 장, 한 장 알차게 담겨 있는 지도를 보다 보면, 직접 가보지 않아도 전 세계가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어린이는 그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문화와 환경,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지도 속 통계가 한눈으로 보여주는 세계의 이모저모!
다양한 동식물의 터전인 지구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드넓은 바다와 숲은 맑은 공기를 내뿜고, 곳곳에서 화산이 터지며, 사막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 사람들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하며, 전쟁은 계속되고, 누군가의 인권은 탄압받으며, 언젠가 석유는 고갈되고 말 거예요. 시시각각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가 그림지도를 보며 스스로 세계정세를 이해하고, 비교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탄탄하고 알차게 구성한 세계 지도책입니다. 실제 지형지물의 특징을 아이콘으로 살리고 색깔과 크기로 구분해 쉽고 재미있게 해당 위치와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는 물론 종교, 음식, 언어, 생활상, 환경까지 두루두루 자세히 담았습니다. 특히 최근의 국제 정세와 더불어 우리나라와의 관계, 우리나라의 특징을 함께 다루어 더욱 친숙하게 세계 나라에 관해 학습할 수 있지요. 단순히 지형과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통계를 바탕으로 주제별 핵심 정보를 뽑아 놓아 누구라도 세계의 이모저모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지도 제작 전문가가 함께한 생생한 지도 일러스트!
이 책의 일러스트에는 지도 제작 전문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어린이를 위한 배려와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프랑스 지도 제작 전문가인 오렐리 브아시에르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 세계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담은 지도를 마련했고, 세계적 화가 세브린 아수는 그 지도에 다양한 그림을 더해 멋진 지도를 탄생시켰습니다.
감각적 색감과 아이콘이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곳곳에 위트가 넘칩니다. 이를테면 전 세계 부자 나라 순위에 따라 크기가 다른 귀여운 돼지가 그려져 있는데,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지 않은 나라에서는 돼지가 사람을 향해 뒷발질합니다.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뽑은 나라별 특징과 깔끔한 해설은 여기에 힘을 더합니다.
세밀한 지도와 그림이 돋보이는 이 책은 어린이에게 지도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발전을 생각하게 합니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두 가지 투영법으로 세계를 균형 있게! ? 원통 도법, 방위 도법을 사용한 지도
2. 주제별 정보가 한눈에! - 간결한 글, 생생한 지도, 위트 있는 그림!
3. 확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기! - 중요 부분 확대

목차

세계를 향해 던지는 22가지 질문

오늘날의 세계
왜 인구 밀도는 들쑥날쑥할까?
어째서 빈부 격차가 생겨났을까?
인권은 전 세계에서 통하는 말일까?
왜 이민을 떠날까?
세계화, 얼마나 이해하고 받아들일까?
생활용수는 어디에나 있을까?
세계 평화는 언제 올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어딜까?

삶의 방식
사람들이 도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음식이 있을까?
모든 사람이 학교에 갈까?
사람들은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할까?
전 세계 사람들은 어떤 종교를 믿을까?
어떤 스포츠가 가장 인기 있을까?
얼마나 다양한 춤이 있을까?
외국어로 ‘사랑해요’를 어떻게 말할까?

지구의 미래
더는 석유를 쓸 수 없다면?
어떻게 자연을 보호하지?
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
기후 변화는 지구에 어떤 영향을 줄까?
전 세계가 같은 언어를 쓰게 될까?
세계를 바꿀 해결책이 있을까?

저자소개

로르 플라비니는 어릴 적 지도를 보며 깡충깡충 여기저기 다니는 꿈을 꾸었고, 지도책을 펴내는 편집자로 활동 중입니다.

도서소개

≪세계가 보이는 지도책≫은 22개의 지도를 통해 세계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답을 담았습니다. 어떤 곳에 인구가 많은지, 어떤 도시가 살기에 위험한지, 피자가 어떻게 세계인의 음식이 되었는지,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오늘날 세계정세부터 삶의 방식,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는 것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간결한 글, 생생한 지도와 그림으로 꼼꼼히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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