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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풀어쓴 명심보감

시로 풀어쓴 명심보감

  • 추적
  • |
  • 북허브
  • |
  • 2017-05-08 출간
  • |
  • 264페이지
  • |
  • 148 X 211 X 19 mm /443g
  • |
  • ISBN 978899493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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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 明心寶鑑!
지난 700여 년 동안 한민족의 마음을 밝혀 준 지성과 덕망의 교과서
『명심보감』은 부모와 자녀 간, 친구 간,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품위 있게 가르치는 교재로서 손색이 없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은 ‘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의미의 책 제목이 그대로 드러내듯이 교육용 훈화집이다. 이미 간행된 여러 전적에서 마음의 양식이 될 만한 것들을 골라 엮었기 때문에 문장이나 내용에 통일감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명담, 격언 등 하나하나가 독자적인 진리와 덕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자·맹자 등 유교의 성현, 장자·노자 등 도가의 사상가, 태공·사마광 등 정치가, 유비·당태종·송휘중 등 제왕, 도연명 등 문인, 주돈이·정호·정이·주희 등 송나라의 성리학자, 동악성제·재동 제군 등 신선에 이르기까지 인용되는 인물이 매우 광범위하다. 게다가 다른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귀신 이야기가 포함되는 등 잡다하다고 할 만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많은 금언, 격언, 좌우명도 볼 수 있다.
『명심보감』에 인용된 저작물은 매우 다양하며 그 수많은 책에서 교훈이 될 만한 것만 골라서 엮어 영양가 풍부한 교훈집이 되었다. 따라서 1300년 이래로 가정에서 자녀 교육용 교재로 쓰이고, 서당에서는 『천자문』 다음으로 『동몽선습』과 『명심보감』을 가르쳤다.
『명심보감』은 고려 말 원나라의 간섭을 받으며 고통을 겪던 시절에 백성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겨레의 스승 역할을 했다. 지난 700여 년 동안 한민족의 마음을 밝혀 준 지성과 덕망의 교과서 『명심보감』을 엮은 추적의 업적은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명심보감』이 편찬되고 시간이 많이 흘러 21세기가 되었지만, 지금도 자녀가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잘 가르치고 이끌어 주는 추적과 같은 존재가 필요한 시대이다. 이러한 때 필자는 『명심보감』을 가르치던 그 마음으로 3연 4행의 시 형식으로 각색하고 주해를 곁들여 세상에 내놓았다. 필자는 수십 년간 서울 강남구의 구립 청소년 독서실에서 『명심보감』을 강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아직도 『명심보감』으로 자녀를 가르치는 현명한 부모가 많을 것이다. 『명심보감』은 부모와 자녀 간, 친구 간,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품위 있게 가르치는 교재로 손색이 없다. 시대의 변천으로 간혹 어떤 구절은 무용지물처럼 여겨지는 것도 있을 테지만, 『명심보감』은
영원히 인간 윤리의 교과서로 남을 만한 가치를 지녔다.

목차

제1편 계선편(繼善篇)
제2편 천명편(天命篇)
제3편 순명편(順命篇)
제4편 효행편(孝行篇)
제5편 정기편(正己篇)
제6편 안분편(安分篇)
제7편 존심편(存心篇)
제8편 계성편(戒性篇)
제9편 근학편(勤學篇)
제10편 훈자편(訓子篇)
제11편 성심편 상(省心篇 上)
제12편 성심편 하(省心篇 下)
제13편 입교편(立敎篇)
제14편 치정편(治政篇)
제15편 치가편(治家篇)
제16편 안의편(安義篇)
제17편 준례편(遵禮篇)
제18편 언어편(言語篇)
제19편 교우편(交友篇)
제20편 부행편(婦行篇)
제21편 증보편(增補篇)
제22편 팔반가팔수(八反歌八首)
제23편 효행속편(孝行續篇)
제24편 염의편(廉義篇)
제25편 권학편(勸學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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