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의류 생태도감

지의류 생태도감

  • 국립수목원
  • |
  • 지오북
  • |
  • 2015-11-2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4242392
★★★★★ 평점(10/10) | 리뷰(2)
판매가

26,000원

즉시할인가

23,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3,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이 책을 보는 방법
지의류에 대해 알아보기

Acarosporaceae
조약돌지의
바위딱지지의
갈색조약돌지의
점박이지의

Trapeliaceae
데이지지의

Candelariaceae
촛농지의

Cladoniaceae
가시묶음지의
분말창끝사슴지의
과립나팔지의
뿔사슴지의
좀막대꽃지의
깔대기지의
분말뿔사슴지의
점붉은열매지의
갈래뿔사슴지의
작은깔대기지의
과립작은깔대기지의
꼬마붉은열매지의
산호붉은열매지의
연꽃사슴지의
후엽깔대기지의
작은연꽃사슴지의
사슴지의
덤불사슴지의
꼬리사슴지의
좁쌀비늘꽃지의
넓은잎사슴지의
갓지의

Coccocarpiaceae
매화기와지의
기와지의

Lecanoraceae
연녹주황접시지의
노란갯접시지의

Mycoblastaceae
혈흔지의
검은눈지의

Parmeliaceae
유사개발바닥지의
개발바닥지의
알갱이눈썹지의
영불지의
돌기조개지의
과립조개지의
나플나플조개지의
유사적염과립조개지의
전복지의
골다발지의
노란매화나무지의
돌기주머니지의
주머니지의
돌기쌍분지지의
쌍분지지의
갯바위국화잎지의
올리브지의
분말대롱지의
천공지의
분말노란속매화나무지의
너덜너덜노란속매화나무지의
알갱이노란속매화나무지의
노란속매화나무지의
음지노란속매화나무지의
노란속큰전복지의
레몬큰전복지의
후막당초무늬지의
주걱소잎당초무늬지의
나플나플당초무늬지의
유사하얀줄당초무늬지의
하얀줄당초무늬지의
시나노당초무늬지의
굵은하얀줄당초무늬지의
접시매화나무지의
돌기작은잎매화나무지의
가루작은잎매화나무지의
분말테매화나무지의
바위매화나무지의
민매화나무지의
가루매화나무지의
과립매화나무지의
말린눈썹지의
넙적매화나무지의
큰나플나플눈썹지의
매화나무지의
흰점지의
돌기흰점지의
유사돌기흰점지의
원형끈지의
얇은껍질지의
송라
솔송라
붉은수염송라
국화잎지의
밤색국화잎지의
담색국화잎지의
돌기국화잎지의
알갱이국화잎지의

Caliciaceae
메달지의
노란속검은별지의

Pilocarpaceae
산호항아리지의

Ramalinaceae
작은혹지의
갈색작은혹지의
산호잎지의
높은봉우리탱자나무지의
민탱자나무지의
연한탱자나무지의
물가돌탱자나무지의
갈래갈래탱자나무지의
작은머위탱자나무지의
갯바위탱자나무지의
넓은잎탱자나무지의
바위꽃탱자나무지의

Stereocaulaceae
그늘바위솜지의
산나무지의
중키산나무지의
큰키나무지의
비늘나무지의
납작나무지의

Collemataceae
작은돌기김지의
잿빛김지의
청잿빛김지의
청건조잿빛김지의
낱알잿빛김지의

Lobariaceae
맨들지의
남빛투구지의
얇은투구지의
윤나는잎투구지의
사슴뿔투구지의
주걱모양투구지의
유사뒷손톱지의
톱뒷손톱지의
유사금테지의
둥근잎갑옷지의
야타베갑옷지의

Pannariaceae
검은둘레꽃잎지의
작은꽃잎지의
나무거죽꽃잎지의
가루검은둘레꽃잎지의
흰가루꽃잎지의
방울꽃잎지의
넓적꽃잎지의

Peltigeraceae
방패손톱지의
맨들손톱지의
평평한손톱지의
줄손톱지의
긴뿌리손톱지의
단풍손톱지의
나플나플손톱지의
붉은손톱지의

Megalosporaceae
이끼위숯별지의

Physciaceae
톱니작은그리마지의
돌기작은그리마지의
작은그리마지의
작은접시지의
검은작은접시지의
갯작은접시지의
볼록작은접시지의
민작은접시지의
검은바탕작은접시지의
별숯검정혹지의
실그리마지의
가죽그리마지의
흰배면그리마지의
돌기그리마지의
검은발그리마지의
작은돌기그리마지의
노란배그리마지의
산그리마지의
유사산그리마지의
꼬마지네지의
흰배지네지의
과립지네지의
붉은속지네지의
작은돌기지네지의
흰털지네지의
가루지네지의
검은배지네지의
갯지네지의
붉은속주름지네지의
분말붉은지네지의
가시지네지의
작은잎지네지의
하얀지네지의
별지네지의
산로젯트지의
로젯트지의
백분지의
작은잎백분지의

Teloschistaceae
보길도단추지의
주황단추지의
섬단추지의
좀주황단추지의
표적주황지의
느슨주황단추지의
붉은녹꽃잎지의

Umbilicariaceae
암석이불지의
뒤하얀암석이불지의
석이
작은석이지의

Lecideaceae
검은테접시지의
검은테항아리접시지의

Verrucariaceae
민바위버섯지의
깊은산담수지의
신구멍비늘지의

지의류의 생육형, 생식기관, 착생기물
참고문헌
한글명 찾아보기
학명 찾아보기

도서소개

국립수목원은 지의류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지의류를 연구해왔다. 그 첫 성과물로 지의류 199종을 수록한 『지의류 생태도감』. 우리 숲이나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의류를 500여 장의 생태사진, 확대사진과 함께 실었다. 종에 대한 설명은 채집 기록이나 표본, 기존의 문헌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생육형, 생식기관, 착생기물을 아이콘과 표로 정리하여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물자원 지의류의 가치에 주목하자!
우리나라 최초의 지의류 도감 출간

‘지의류’라는 이름이 낯설다면 이제는 주목해야 할 때다. 환경오염 지표뿐만 아니라 항암·항균물질 생성, 그리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연구까지 지의류의 가치가 하나둘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의류 연구의 역사가 짧고 ‘비인기 분야’이지만 생물자원 지의류의 가능성만큼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10여 년 전 지의류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2종의 지의류 신종과 158종의 미보고종을 발표하였다. 그 첫 성과물을 모아 『지의류 생태도감』을 출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지의류 도감이다. 생태계의 구성원이자 생물자원으로서 미래가치를 지닌 지의류 연구의 초석을 놓은 것이다. 책에 수록된 사진을 몇 장만 넘기면 지의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래된 비석이나 바위, 나무껍질에 얼룩덜룩 버즘처럼 붙어서 궁금증을 자아내던 생물이다.
지의류란 무엇인가?
공생의 길을 택한 진화와 적응의 결정체
지의류는 곰팡이(균류)와 조류(藻類)가 공생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복합생명체다. 저마다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하나의 생물종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 두 생물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평생을 살아간다. 지의류는 크기가 작고 납작하게 붙어 자라기 때문에 얼핏 곰팡이나 이끼로 아는 사람도 많다. 주로 나무나 바위에 많이 붙어서 사는데 사람이 사는 집 지붕이나 돌담, 석상에서도 자란다. 전 세계에 14,000~18,000종이 보고되었고, 우리나라에도 600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의류는 어떻게 살까?
더디지만 끈질긴,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
지의류는 생장 속도가 느려 1년에 수 밀리미터밖에 자라지 않는다. 반면 수명은 길어서 수백 년 된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게다가 기물에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목이나 문화유적에선 어김없이 지의류가 발견되곤 한다. 적도부터 극지까지, 바닷가에서 고산에 이르기까지 지의류가 사는 곳은 제한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환경이 급격하게 변한 곳, 오염이 심각한 곳에서는 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도시에서는 좀처럼 지의류를 보기 어렵다. 지의류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왜 지의류에 주목하는가?
대기오염 지표, 항암·항균물질, 사막화 방지를 위한 미래의 생물자원
‘석이버섯’이라고 부르며 요리재료로 쓰는 석이는 사실 버섯이 아니라 지의류다. 귀한 약재로 대접 받는 송라 역시 깊은 산 소나무군락지에서 발견되는 지의류다. 환경변화에 민감한 지의류를 대기오염이나 산림건강성평가의 지표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도 오래되었으며, 이외에 염색이나 화장품 재료로 활용하기도 한다. 지의류 종마다 특이한 2차 대사산물을 생성하는데 최근 이 물질이 항암·항균작용 등 특별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생물자원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사막에 분포하는 지의류를 이용하여 중국발 황사를 막기 위한 사막화 방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국 특허까지 획득했다.

지의류 연구의 출발점!
우리나라 최초로 소개되는 지의류 도감
국립수목원은 지의류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지의류를 연구해왔다. 그 첫 성과물로 지의류 199종을 수록한 『지의류 생태도감』을 출간하게 되었다. 지의류 도감으로서는 우리나라 최초이며, 지의류에 관한 책으로서도 『지의류는 무엇일까?』(지오북, 2012)에 이어 두번째다. 우리 숲이나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의류를 500여 장의 생태사진, 확대사진과 함께 실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의류 생태도감』 출간에 맞춰 “앞으로 지의류의 분류학적·생태적·유전적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의류 관찰을 위한 팁
작은 노력으로 지의류 아는 척하기
지의류,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조금만 익히면 전체적인 형태나 색깔만으로도 대강의 지의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 얇은 잎처럼 생긴 것, 가는 줄기처럼 생겨 똑바로 서거나 늘어진 것, 얇은 막처럼 평평하게 밀착하거나 균열이 있는 것으로 크게 나뉜다. 또한 대사산물에 따라 색이 결정되기 때문에 황록색, 회녹색, 흑갈색 등 종마다 다른 색을 띠게 된다. 나무, 바위, 흙 등 어디에 붙어 자라는지도 중요한 포인트다. 지의류 종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부속기관을 확대해 관찰하거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할 필요가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이 정도만 알아도 흔히 보이는 지의류 종류는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

● 『지의류 생태도감』의 주요 특징

1.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의류 22과 199종 정리함
2. 분류체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