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장 백마갱(百魔坑)
제42장 혈맥개조(血脈改造)
제43장 칠마(七魔)
제44장 암계중첩(暗計重疊)
제45장 혈천비동(血天秘洞)
제46장 청면(靑面)
제47장 골육상쟁(骨肉相爭)
제48장 결계해제(結界解除)
제49장 일촉즉발(一觸卽發)
제50장 천하제일(天下第一)

장영훈의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마신』 제5권. 강한 자에게는 아주 멋지고 아름답지만 약자에게는 천박하고, 독하며, 사납고, 추할 뿐인 강호. 그곳을 살아가는 한 사내의 이야기. 가졌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내. 이제 철무린의 새로운 강호행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살아갈 것이다, 바람 따라 강물이 흘러가는 대로. 기껏 그렇게 마음먹었건만 이놈의 강호는 도무지 바람 잘 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