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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웃었다 3

왕은 웃었다 3

  • 류재빈
  • |
  • 파피루스
  • |
  • 2012-03-21 출간
  • |
  • 532페이지
  • |
  • 140 X 210 X 35 mm
  • |
  • ISBN 97889267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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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터넷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서점에서 이어진 폭발적 반응

자신의 왕을 구원하기 위해 떠나는 라야의 세 번째 모험!

자신의 왕 아기에를 찾아 정한으로 온 라야
거기서 만난 건
전대 정한 왕을 둘러싼 비사, 그리고 진행 중인 음모

과연 그는 아기에를 찾아 정한을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가문과 의절하고 아기에를 찾아 정한으로 온 라야.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적 같은 호수와 풍요로운 정한,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정한의 왕 교활이었다. 아기에의 흔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의 눈에 폐군위가 되어 미쳐 버린 사내가 띄고, 그에게서 전대 왕가의 숨겨진 비밀을 듣는다. 한편, 백 년 전 사건에서 태동한 새로운 음모가 국명일을 앞두고 싹트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독자들의 반응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어요! 라야와 아기에 행보가 어떻게 될는지 너무 궁금해요. -유혈간디 님
이 책을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랍스타 님
『왕은 웃었다』, 저 혼자 보고 간직하고 싶네요. 다 나가 주세요. -시금치곰 님
우와, 계속 언제 나오나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피틀리스 님

목차

서장
제1장 정한
제2장 이상한 사내
제3장 백 년 전과 현재
제4장 교활(팔일전)
제5장 어둠 속에서(팔일전)
제6장 밤의 시간
제7장 죄를 시은 다섯 명의 아이들
제8장 오빠와 여동생
제9장 남매의 선택
제10장 그들의 이야기(현재)
제11장 발작의 이유
제12장 이유(현재)
제13장 폭풍이 치기 전
제14장 국명부가 열리는 날
제15장 기우제
제16장 탈출
제17장 재회
종장_ 새파란 하늘이 속삭였다
최종장_ 백 년 만의 만남
짧은 외전_ 소독하는 방법을 배웠다
부록

저자소개

저자 류재빈은 동양풍 판타지로 쓰기 시작한 생애 첫 소설이 인터넷 연재 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그 처녀작으로 이제 첫 책을 내는 작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이번 일에 가장 놀라고 있다는 작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출력과 생생한 캐릭터로 원고를 검토하는 편집자를 날밤 새우게 만든 작가. 과일은 수박만 먹고, 겨울에 태어났다는 작가는 ‘가면 갈수록 보는 것들이 더 좋아집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점점 더 가슴속에 다가온다고. 이 책은 작가가 관찰한 사람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직접적인 계기는 몇 년 전 TV에서 본 물부족 국가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였다고. 그 후 드라마, 영화, 뉴스, 책, 만화 등 여러 매체에서 소비되는 다양한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세계관이 녹아들어 구상에만 몇 년을 소비했다. 본래 1부로 시작한 이야기는 어느새 연작이 되어 있을 정도로 방대한 세계를 구축한 상태. 그만큼 새로운 세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낸 이 작품은 작가의 자연에 대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담고 있다. 물이 부족한 척박한 세계에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라야라는 소년의 이야기는 환상소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세계관의 구축이라는 함정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다른 세계라는 이질감보다는 라야라는 인물에 집중해 이야기를 전개시킴으로써 독자들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다. 이런 작가의 역량은 인터넷 연재 시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도 이미 드러났다. 사람들, 그들의 친구, 그리고 언제나 좋아했던 모험. 거기에서 탄생한 이야기의 첫 장이 이 책으로 시작한다. ‘물과 친구와 모험의 이야기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잊기 쉬운 우리 주위의 자연, 바로 옆의 친구, 그리고 잊고 있던 인생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이다.

도서소개

류재빈 장편소설 『왕은 웃었다』 제3권. 자신의 왕 아기에를 찾아 정한으로 온 라야. 거기서 만난 건 전대 정한 왕을 둘러싼 비사, 그리고 진행 중인 음모. 과연 그는 아기에를 찾아 정한을 무사히 떠날 수 있을까. 가문과 의절하고 아기에를 찾아 정한으로 온 라야.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적 같은 호수와 풍요로운 정한,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정한의 왕 교활이었다. 아기에의 흔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의 눈에 폐군위가 되어 미쳐 버린 사내가 띄고, 그에게서 전대 왕가의 숨겨진 비밀을 듣는다. 한편, 백 년 전 사건에서 태동한 새로운 음모가 국명일을 앞두고 싹트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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