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제 : 스톤베어의 의미 없는 식사

제133장 웃을 수 없는 승리
제134장 귀농한 황태자, 때 묻은 손녀, 전직 중인 산적
제135장 바다 위의 발자크
제136장 일생의 흔적
제137장 혼란 속의 레알 왕국
제138장 요리사 베어스톤의 정체는?
제139장 탈주
제140장 뒤를 쫓는 꼭두각시
제141장 미스터리 디카프리오
제142장 도주의 끝
제143장 콴의 부탁
제144장 콴이 보내온 선물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폭풍의 제왕』제12권. 폭풍은 바람의 제왕이며, 파괴를 가져오며 인간에게는 재앙이다. 그 어떤 장애물도 폭풍의 앞길을 막아설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폭풍이란, 한 사내를 떠올리게 만든다. 마운틴 콴. 거칠지만, 거리낌이 없었고, 더 없이 자유로운 사내. 폭풍의 제왕이라 불리는 그의 멈추지 않는 신화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