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장 위기인 동시에 기회인 건가
102장 움직이는 강시들
103장 복수의 기회는 불현듯 찾아온다
104장 심벽을 깬 자들의 경지
105장 엇갈리는 사람들, 만나는 사람들
106장 건곤가의 사람들
107장 상인의 거래
108장 이제...... 어떡하죠, 우리?
109장 그녀의 선택, 그의 선택
110장 목주사로 모이는 사람들

부록 : <염왕>의 배경에 대한 안내서11

백야의 신무협 장편소설 『염왕』 제11권. 혈겁의 시작은 귀왕신모록(鬼王神母錄)이라는 한 권의 서책 때문이었다. 그것은, 내 가족과, 내 친인들, 그리고 내 꿈까지도 모두 부숴 버렸다. 살아야 한다. 나아가야 한다. 반드시 놈들의 심장을 짓밟으리라. 이제 장예추의 행보에 전 강호가 숨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