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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

  • 피에르 레스타니
  • |
  • 마로니에북스
  • |
  • 2010-12-10 출간
  • |
  • 95페이지
  • |
  • 185 X 230 X 15 mm /308g
  • |
  • ISBN 97889605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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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섯 개의 피부를 지닌 화가왕, 훈데르트바서

훈데르트바서는 1928년 12월 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오늘날 그는 누가 뭐래도 오스트리아 출신 예술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또한 논란의 중심에 있으며 가장 악명 높은 예술가이기도 하다. 그의 국제적인 명성은 1960년대 후반에 이미 굳건해졌다. 파리에서의 길지만 결정적인 시간들, 그 이후에 꾸준히 이어진 전시회와 강연-성명, 그리고 퍼포먼스-해프닝의 정신없는 경력 덕분이다.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전 세계 5개 대륙의 미술관들을 순회한 월드투어 ‘Austria shows Hundertwasser to the continents’ 이후 그의 명성은 더욱 확고해졌다.
화가왕 훈데르트바서는 원자력부터 주거환경의 조직에 이르기까지 전체주의 사고의 우리 시대 가장 위력적인 비판가이다. 그는 완전하게 자신이 사물을 보는 방식대로, 우리의 포스트 산업사회의 모순에
저항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의 트럼프카드는 그의 예술이며, 아름다움과 자연 조화, 평화와 환희의 창조자이다. 그의 분석적인 감수성의 한없이 명료한 힘은 그를 글로벌 문화와 그 유도되는 정보의 완벽한 해석자로 만든다. 그는 합리적 전체주의의 폭력적인 통일성, 추함의 폭정, 그리고 직선의 철권통치에 대항하여 자연적 실증주의의 굉장한 수준의 자산을 드러낸다.
이 책은 훈데르트바서가 다섯 개의 피부라고 부르는 ‘표피’, ‘의복’, ‘인간의 집’, ‘사회적 환경과 정체성’, ‘글로벌 환경과 생태주의’로 나누어 그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본다.

“예술을 위한 예술은 일탈이고 건축을 위한 건축은 범죄이다.” -훈데르트바서

목차

6
예술의 힘 Ⅰ

14
제1의 피부: 표피

36
제2의 피부: 의복

42
제3의 피부 : 인간의 집

62
제4의 피부 : 사회적 환경과 정체성

78
제5의 피부 : 글로벌 환경과 생태주의

94
예술의 힘 Ⅱ

저자소개

저자 피에르 레스타니는 모로코에서 자랐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에서 수학하였다. 1963년 미술 및 건축 잡지인 『Domus』에서 일하였으며 1985년 이래 『D’ARS』 지(誌)의 편집인으로 근무하였다. 1955년 이브 클랭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얻어 1960년 “누보 레알리슴”이론을 주창, 파리에 동명의 화파(畵派)를 창시하였다. 20세기 예술 전반에 대한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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