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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프로이트

  • 시배스천 스미
  • |
  • 마로니에북스
  • |
  • 2010-12-10 출간
  • |
  • 96페이지
  • |
  • 185 X 230 X 15 mm /306g
  • |
  • ISBN 97889605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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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 100점의 컬러 도판,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책값!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

현존하는 최고의 사실주의 화가, 루시언 프로이트

루시언 프로이트는 생존 화가로서는 세계 최고의 판매 가격을 기록했으며, 가장 훌륭한 사실주의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22년 12월 독일에서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손자로 태어났다.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이후 엘리자베스 여왕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프로이트는 인물화와 누드를 주로 그렸는데, 작품의 모델들은 대다수가 주변인물로, 친구, 가족, 동료 화가들, 애인, 혹은 아이들이었다. 프로이트의 그림에는 오랜 시간에 걸친 강렬한 탐색의 시선이 뚜렷하게 드러나며, 이는 종종 잔인함의 형태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악명 높은 ‘잔인한’ 시선은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미에 관한 일반적인 견해뿐 아니라 역사를 통틀어 인간의 몸에 대한 이미지를 규정해온 전반적인 감상적 태도와 투영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킨다.
이 책은 루시언 프로이트의 생애와 작품, 그에 대한 해설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아는 사람들의 얼굴에 유별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대상들을 가까이서 찬찬히 살펴 그림으로써 그만의 개성적인 초상화 양식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의 명성에 비해 작품 수는 적은 편이라 쉽게 그의 작품을 접할 수는 없다. 이 책을 통해 윤곽선과 질감이 명료하게 표현되었지만 소박한 그의 작품을 만나보기 바란다.

“예술가의 임무는 인간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냄새를 맡는 사냥개처럼 무의식적인 화학반응에 의해 걸작으로 이끌린다.” -루시언 프로이트

목차

6 시초
18 집중
30 프로이트와 사실주의
36 확장
54 생물학
70 연극 같은 사실주의
92 생애

저자소개

저자 시배스천 스미는 「보스턴 글로브」의 미술평론가이다. 호주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2000년에서 2004년까지 런던에 살았다. 루시언 프로이트에 관한 여러 권의 책에 비평문을 실었으며, 그가 쓴 글들은 「데일리 텔레그래프」, 「가디언」, 『스펙테이터』 등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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