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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보스 (개정판)

리더와 보스 (개정판)

  • 홍사중
  • |
  • 사계절출판사
  • |
  • 2015-12-24 출간
  • |
  • 334페이지
  • |
  • ISBN 97889582893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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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 서문 4

1장 그 많던 리더는 다 어디로 갔을까?
영웅, 아니 리더를 기다리며 _16
리더는 아무나 하나 _19
대통령 병 _24
권력이라는 달콤한 술 _30
권력자는 왜 권위주의자가 되는가 _37
권력을 행사하는 서로 다른 방식 _46
카리스마와 리더십 _54
카리스마는 배워서 길러질 수 있는가 _59
리더십 _64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인가 _72
리더와 보스 _79
리더와 매니저 _84

2장 리더의 조건
인격 _88
관대함 _98
좋은 머리보다는 판단력 _105
용기 _111
경륜 _115
리더와 말 _120
위기관리 능력 _130
겸손 _136
정직 _140
책략 _147
청렴 _151
자기 평가 _158
운 _163
현실감각 _167

3장 함정에 빠진 리더
인기라는 신기루 _172
깊은 강물과도 같은 민심 _176
가까이에서 보면 결점투성이 _180
최악은 경멸당하는 리더 _185
리더십의 딜레마 _191
쥐새끼 같은 측근들 _197
위험한 다수결 _208
감정에 치우친 인사 _212
사사건건 간섭하는 오지랖 _220
감언이설 _226

4장 리더십의 재구성
적재를 적소에 _236
커뮤니케이션 _245
사람 보는 눈 _254
인재를 쓰는 법 _262
싫은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_272
책임감 _276
부하를 감싸는 마음 _285
솔선수범 _293
신뢰와 불신의 구조 _297
국제 감각 _304
비전 _311

부록 리더십 체크리스트
맥아더 장군의 리더십 체크리스트 _324
피터 드러커의 체크리스트 _327
못된 리더의 체크리스트 _331
꼭 필요한 리더와 그렇지 않은 리더 _333

도서소개

다시 만나는 리더와 보스의 의미를 되짚어 진정한 리더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한 지침서『리더와 보스』. 지도자의 권위와 권력, 지도자의 조건, 지도력의 기본, 21세기의 지도자상을 제시한 책이다.
리더십 부재의 시대에 다시 읽는 개정판 『리더와 보스』

이 책은 1997년에 출간된 『리더와 보스』의 개정판이다. 출간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언론인, 기업가, 법조인, 스포츠인 등 유명 인사들의 칼럼이나 연설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말 그대로 스테디셀러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리더의 유형과 조건, 리더가 흔히 범하는 실수나 오류 등이 시대를 불문하고 이야기되는 보편적인 주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권력을 얻거나 자리를 지키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정치인들, 직원들의 희생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는 기업인들에 대한 실망과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이 책의 논의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시의성을 얻고 있다. 저자는 언론인 출신답게 동서양 고전과 위인들의 일대기, 리더십 이론과 사례들을 광범위하게 섭렵한 뒤 독자들이 부담 없이 리더십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예화 위주로 글을 구성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정교한 이론이나 과학적인 분석보다는 구체적인 사례와 일화를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이야기로 읽는 리더십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사회, 경제적 변화로 시의성을 잃은 사례들을 덜어내고, 충분히 서술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강했다. 그리고 새로운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각각의 주제가 좀 더 선명하고 간결하게 드러나도록 글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했다.

출간 의의

그 많던 리더는 다 어디로 갔을까?
이 책에는 동서양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등장한다. 공자, 장자, 한비자 등의 고대 사상가부터 워싱턴, 링컨, 아이젠하워, 레이건 등의 미국 대통령들, 드골이나 처칠 같은 유럽 정치가들, 그리고 펩시, 제록스, IBM 등 대기업을 이끈 경영자들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저명한 리더들의 일화가 풍부하게 소개된다. 저자가 이들의 언행을 소개하며 드러내는 문제의식은 확고한 자기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하나의 조직, 사회, 국가를 이끌던 큰 인물들, 그 많던 리더들이 다 어디로 갔느냐는 것이다. 최근 정부의 계속되는 실정失政과 전 대통령의 서거, 정치권의 분열상 등이 이어지며 사회 전반에 걸쳐 리더십이 새삼 화두로 떠올랐다. 지리멸렬한 상황을 돌파해 나가는 리더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사회는 왜 용기와 결단력, 소통 능력을 갖춘 리더를 다 잃어버린 것일까? 20년 전 새로운 리더의 상을 제시하려 집필된 이 책이 지금껏 생명력을 유지할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회자되는 것은 이런 리더십 부재의 상황을 점점 더 많은 이들이 절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역사 속 다양한 리더십 사례는 우리가 잃어버린 리더의 상을 복원하는 데 유용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당신은 리더입니까, 보스입니까?
지난 20년간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부분은 1장의 ‘리더와 보스’라는 글이다. 이 책을 인용하거나 추천한 글의 대다수가 이 글을 언급하며 특정 인물 혹은 리더 일반에게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될 것을 주문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의 류중일 감독처럼 본인이 리더인 경우에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의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코치가 된 첫날 동료에게 이 책을 선물 받았다. ‘하라’고 말하는 보스가 되지 말고, ‘하자’고 말하는 리더가 되라는 내용이었다. 내 ‘하자 리더십’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_ 류중일(삼성 라이온즈 감독)

이는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의 상이 어떤 모습인지를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강한 권력으로 구성원들을 압박하거나 약점을 잡아 억지로 따르게 하는 ‘보스’보다는 희망의 말로 격려하고 앞장서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리더’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비단 정치계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조직,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명령과 복종보다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결과에 책임지고, 실패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분명히 따지되 구성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과오는 감쌀 줄 아는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리더가 각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두루 검토하며, 앞 시대의 ‘카리스마형 리더’, ‘보스형 리더’를 넘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요건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리더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아랫사람의 충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리더는 머리가 좋아야 하는가? 리더십은 배워서 길러질 수 있는가? 이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특유의 박람강기를 발휘해 동서고금의 리더들이 보여준 성취와 빼어난 인품뿐만 아니라 실수나 오류에서도 새겨둘 만한 덕목을 골라내 각각을 짧은 이야기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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