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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

  • 장석주
  • |
  • 샘터
  • |
  • 2015-12-30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464201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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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장. 책 읽는 인간으로 산다는 것
날마다 밥 먹듯이 책을 읽는다
책 읽기는 자신의 우주를 확장해 나가는 행위
인생을 알아 갈수록 책을 가까이한다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이유
글쓰기의 동력, 책 읽기

2장. 나만의 서재를 꾸미는 즐거움
3만 권의 장서 속에서 살다
시작은 나만의 독서 목록을 만드는 일
나는 이런 책들을 읽어 왔다
청춘을 다독이는 책의 위로

3장.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 읽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중요한 책은 적어도 세 번은 읽어라
기억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읽어라
독서는 글쓰기의 준비 작업
글쓰기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일이다

4장. 책은 내면에 사유의 씨앗을 파종한다
시 하나에 담긴 인생의 철학
단순하고 느리게 사는 것의 기쁨
버리고 비우고 나누는 삶
인생의 파도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 고전

5장. 책은 어떻게 인생을 만드는가(인터뷰)
시가 밥이나 명예를 주지는 않지만
책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 준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 읽기

도서소개

장석주 작가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다음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된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이다. 이 책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온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아홉 번째 책

우리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의 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시대 대표적 다독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장석주 작가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이 책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오며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책은 늘 그것을 사느라 치른 돈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것을 그에게 되돌려 주었다. 책 덕분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었고, 책에서 얻은 지혜와 위로로 궂은일과 인생의 크고 작은 풍파를 견디고 넘을 수 있었다.
이제 인생 선배가 된 그는 책이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폭넓은 앎과 비범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책 읽기란 나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는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 보면 항상 가장 중요한 국면마다 책이 있었다며, 누구라도 책 읽기를 통해 모호했던 인생의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 안에는 누군가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아홉 번째 책

다음 세대가 묻다
“책이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나요?”

장석주가 답하다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폭넓은 앎과 비범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시대 대표적 다독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장석주 작가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다음 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아홉 번째 책으로 출간된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이다. 이 책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온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아직 뼈가 약하고 살이 연할 때 그를 키우고 단련한 것도, 잘 달리다 느닷없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워준 것도,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해 시골로 내려왔을 때 힘과 용기를 준 것도 책이었다고 고백한다. 책은 늘 그것을 사느라 치른 돈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것을 되돌려주었다. 책 덕분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었고, 책에서 얻은 지혜와 위로로 인생의 크고 작은 풍파를 견디고 넘을 수 있었다. 그렇게 책을 놓지 않고 ‘책 읽는 인간’으로 일관하며 살아온 덕분에 그의 인생의 강은 굽이굽이 흘러 넓은 하류에 닿았다.
이제 인생 선배가 된 그는 책이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폭넓은 앎과 비범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는 우리가 읽은 책들이 곧 우리의 우주를 만든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다는 건 자기가 숨 쉬고 생각하며 살아갈 우주의 경계를 더 넓게 밀어 가며 확장하는 일이다. 그래서 책을 아주 안 읽거나 읽더라도 조금만 읽은 사람의 우주는 독방같이 협소한 공간일 가능성이 크지만,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은 넓디넓은 우주에서 자유롭게 사유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렇듯 책 읽기란 나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래서 그는 우리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책 사는 데 돈 아끼지 마라
좋은 책은 항상 책값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베푼다

장석주 작가가 늘 하는 말이 책 사는 데 돈을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청년 시절부터 서울의 헌책방 거리를 순례하며 책을 사 모았고 30여 년이 흘러 3만여 권에 이르는 장서를 갖추게 되었다. 그의 서재 안에는 인문학을 비롯해 문학, 예술, 건축, 요리, 자연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꽂혀 있다. 이만한 양의 책을 모으는 데 보통 이상의 노고와 돈이 들었음은 물론이다. 그는 지금도 매주 십여 권 이상의 책들을 새로 사고 그 책들을 꼼꼼히 읽으려고 노력한다. 해마다 책값 지출이 만만치 않음에도 계속 책을 사들이는 건, 좋은 책은 항상 책값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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