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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자 식물

치유자 식물

  • 팸 몽고메리
  • |
  • 샨티
  • |
  • 2015-12-28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910750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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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보이지 않는 것을 되찾기 위하여/ 스티븐 해로드 뷰너 20
감사의 글 30
한국어판 서문 33
서론 38

PART 1 식물 영의 치유 원리

1. 모든 생명은 영적 생태계 안에서 살고 있다 50
영으로 가득 찬 환경 52 / 내적·외적 환경 속에서 우리가 영과 맺고 있는 관계 54 / 영이라는 환경과 우리의 관계 58 / 영적 생태계를 인식하고 가꾸고 키워나가기 60

2. 영적 지성을 갖춘 존재, 식물 66
인간과 식물 사이의 연결성 70 / 식물의 소통 능력 72 / 식물, 빛의 전달자 77 / 식물 노래 82 / 식물, 가장 접근하기 쉬운 치유의 통로 86

3. 삼중 나선, 우리가 따라야 할 지도 88
삼위일체 92

4. 우리는 심장을 통해 세상과 연결된다 98
심장, 제1의 인식 기관 101 / 심장에 긍정적인 자극 주기 105

5. 가슴과 영 사이의 중개자, 영혼 112
영혼의 상실 115 / 영혼의 계약 120

6. 식물 영 치유란 무엇인가 124
영적 영양실조 128 / 종교의 영향 걷어내기 132 / 식물 영 치유라고 말하는 이유 133 / 몸속에 있는 영의 매개물 135 / 치유에 대한 생각 137

PART 2 식물 영으로 치유 작업하기

7. 꿈을 통해 식물과 교류하기 140
식물의 샤먼적 본질 145 / 꿈의 시대로 들어가기 149

8. 식물과의 관계 발전시키기 163
식물에 대한 감각적 인식 165 / 시각 167 / 촉각 176 / 후각 177 / 청각 178 / 미각 179 / 공동 창조의 파트너십 182 / 치유 선물 받기 188 / 식물 영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192

9. 식물 영과 함께 자신, 다른 사람, 지구를 치유하기 194
식물 영을 개인적인 가이드로 삼기 195 / 식물 영과 함께 다른 사람을 치유하기 200 / 지구 차원의 치유 206

10. 개인적인 힘 기르기 209
밤 산책 211 / 철야 불 명상 213 / 비전 여행 217 / 한증 천막 226

11. 기본적인 치유 양식들 233
오행 235 / 차크라 시스템 247 / 메디신 휠 259

12. 질병의 뿌리와 식물 영의 치유 270
에너지 체 ‘보기’ 273 / 차크라 정화 277 / 질투 혹은 의도적인 악감정 281 / 누가 머물고 있는가? 285 / 에너지 끈 자르기 289 / 영적 식물 목욕 292 / 과거 치유를 통한 미래 바꾸기 296 / 보호에 대하여 303

PART 3 식물들의 치유 선물

13. 식물 협력자들 306
쑥 309 / 홀리바질 314 / 성요한초 319 / 금잔화 323 / 트릴리움 327 / 서양산사나무 330 / 민들레 336 / 안젤리카 339 / 아그리모니 342 / 장미 345

에필로그 351
옮긴이의 말 355

도서소개

『치유자 식물』은 식물과 동물, 인간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계 안에서 이른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어떻게 작용하면서 지구를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고, 나아가 그 위의 뭇 존재들이 서로를 돕고 치유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공진화共進化의 공간으로 만드는지를, 특별히 식물(그리고 식물과 인간의 관계)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아름답고 놀라운 책이다.
식물 영과 함께하는 치유 가이드!
식물은 의식을 지닌 영적 존재로서, 우리의 치유를 돕고자 곁에 와 있다.

“식물은 매우 지적이고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근본 수준에서 치유를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치유는 식물의 화학적인 구성 성분만 가지고가 아니라 식물의 존재 전체와 함께 작업할 때 일어날 수 있다. 팅처나 차茶, 에센셜 오일, 기타 유용한 식물 제품을 신체 치유 목적으로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것들도 분명 식물의 한 측면이기는 하지만, 물리적 몸이 우리의 다양한 본질 가운데 한 측면에 불과한 것처럼, 그것은 식물의 진정한 본질 중 일부에 불과하다. 따라서 나는 치유를 위해서는 식물의 모든 측면, 즉 가슴, 영혼, 영의 삼위일체와 함께 작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이 책 40~41쪽)

이 책은 식물과 동물, 인간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 생태계 안에서 이른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어떻게 작용하면서 지구를 살아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고, 나아가 그 위의 뭇 존재들이 서로를 돕고 치유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공진화共進化의 공간으로 만드는지를, 특별히 식물(그리고 식물과 인간의 관계)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아름답고 놀라운 책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란 말 그대로, 서로를 깊이 아끼는 사람들 간에 오가는 ‘사랑’이나 ‘관심’ 같은 것이기도 하고, 살아있는 존재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온기’ 같은 것이기도 하다.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이 살아있게도 하고 죽어 보이게도 하는 훨씬 근원적인 것이다. 이는 식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산소를 공급하거나 약초 성분 같은 화학 물질을 제공하는 것이 식물의 ‘보이는’ 측면에 해당한다면, 그 같은 에너지의 흐름을 운용하는 의식적인 측면은 식물의 ‘보이지 않는’ 측면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는 식물의 이 보이지 않는 측면을 식물의 영靈(spirit)이라고 말한다.
우주가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보는 기계적인 세계관은 이 보이지 않는 측면을 미신에 속한 것으로 치부하고 이 기계적 자연을 인간이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지배의 대상으로 보았지만, 양자역학이 발전하면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정하고서는 보이는 현상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이 명백해지고, 가이아 이론이 받아들여지면서 식물 역시 지배의 대상이 아닌 동등한 파트너이며 온전한 지성을 갖춘 존재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더 놀라운 것은 “식물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이미 언급했듯이 식물의 진화가 동물이나 인간의 진화에 늘 앞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인간에게 새로운 필요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새로운 용도가 식물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 책, 306쪽)이기도 하고, 식물이 우리보다 더 큰 지성을 가진 존재들로 우리가 그들로부터 뭔가를 계속 배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처럼 식물을 의식과 지성을 갖춘 존재로 보는 근거가 무엇인지에서부터, 식물의 이 보이지 않는 측면, 즉 영으로서의 측면이 어떻게 우리의 상한 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는지, 우리가 그와 같은 식물의 영과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나아가 쑥이나 민들레, 장미 등등 개별 식물들의 영적 특징이 어떻게 그리고 왜 다른지 하는 점들까지, 최신의 생물학과 유전학, 양자물리학 등 과학적 성과와 오행·차크라·메디신 휠 같은 동서양의 고대 지혜와 비전秘傳 전통, 그리고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치유 사례를 통해 매우 설득력 있게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식물 영의 존재와 치유의 이론적 기반, 즉 식물 영의 치유 원리를 다루고 있고, 2부는 실제로 식물 영을 활용해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 나아가 영혼을 치유하는 작업의 방식과 과정, 또 식물 영과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훈련법 등을 소상히 소개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쑥, 홀리바질, 금잔화, 민들레, 장미 등 저자가 치유에 자주 도움을 요청하는 여러 식물 영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식물 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소통하고 치유하는가?

“식물 영 치유는 식물의 활력이나 영을 이용해 공간 가득 생명력을 채워 넣어서 균형, 웰빙, 생기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영 치유는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 더욱 가까워지도록, 우리 자신의 참된 본성대로 활기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이 책, 137쪽)

지금까지 식물은 지구 생물량의 99퍼센트를 차지함에도 행동과 지능이 결여된 수동적인 생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식물신경생물학 같은 최신의 과학적 연구 결과, 식물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뿐 아니라 자아와 비非자아를 정교하게 인식하며,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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