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1960~1970년대 학내외에서 불렀던 학생운동가요
1. 선택받은 노래들
하나, [사노라면] 그래도 꿈꾸는 노래
둘, [우리 승리하리라] 미국의 인권운동가요
셋, [흔들리지 않게] 해방신학과 운동권의 도피처가 남긴 복음성가
넷, [농민가] 대학생, 노동자, 농민이 함께 부르는 노래
다섯, [해방가] 독립행진곡
여섯, [탄아 탄아] 살상 무기가 된 최루탄
일곱, [부용산] 노래의 배경과는 관련 없는 빨치산의 노래
여덟, [진달래] 고결한 4월의 노래
아홉, [불나비] 노동자 자신의 노래
열, [녹두꽃] 동학으로부터 내려오는 저항정신
열하나, [훌라송] 활짝 열려 있는 노래
열둘, [진주난봉가] 며느리의 억울함만 한 민중의 억울함
열셋,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연극의 주제가로 태어난 노래
2. 김민기의 노래들
열넷, [아침이슬] 한국형 민중가요를 낳게 한 첫 노래
열다섯, [금관의 예수] 연극에 혼을 불어넣은 노래
열여섯, [늙은 군인의 노래] 투사의 노래로 더 알려진 노래
열일곱, [상록수] 저 푸르른 들판에 솔잎이 되어
열여덟, [야근]과 노래굿 ≪공장의 불빛≫ 군인들의 구전가요가 노동가요의 고전이 되다
열아홉, [이 세상 어딘가에] 여성 노동자의 소박한 꿈
2장 1980년 5·18의 공간에서 불렀던 노래
스물, [애국가] 논란의 바다에 떠 있는 국가대표 노래
스물하나, [정의파],[정의가] [훌라송]의 다른 제목들
스물둘, [투사의 노래] 학생과 시민을 가르는 노래
스물셋, [봉선화] 그때도 서러워서 불렀던 노래
스물넷,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정말 통일을 원해서 불렀을까?
스물다섯, [아리랑] [아리랑]은 민중가요일까?
스물여섯, [진짜 사나이], [전우야 잘자라], [예비군가] 군인들과 싸우며 불렀던 군가들
3장 1980년 이후 5월운동의 과정에서 불렀던 민중가요
스물일곱, [늙은 군인의 노래] 영창에서 부르는 [투사의 노래]
스물여덟, [훌라송] 영원한 데모송
스물아홉, [오월의 노래 1] 외부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첫 오월의 노래
서른, [검은 리본 달았지] 다함께 울어버린 노래
서른하나, [임을 위한 행진곡] 먼저 간 자가 남긴 과제
서른둘, [친구 2] 노동자의 친구, 전태일을 생각하며
서른셋,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먼저 만들어 부르고 친구가 보완하고
서른넷, [오월의 노래 2] 5월운동의 동력이 된 노래
서른다섯,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서른여섯, [이 산하에] 노래극 ≪또다시 들을 빼앗겨≫가 남긴 노래
서른일곱, [광야에서] 노찾사 인기순위 2위 곡
서른여덟, [직녀에게] 노래가 노래를 낳고
서른아홉, [광주출전가] 광주의 투쟁가
마흔, [전진하는 오월] 함께 완성한 노래
마흔하나, [혁명광주] 작사가와 작곡가의 팀워크가 낳은 노래
마흔둘, [노래 2] 원고 속의 ‘노래’ [죽창가]
마흔셋, [동지] ‘나도 노래를 만들고 싶다’
마흔넷, [새] 아직도 작자 미상의 곡, 혹시 공동작일까?
마흔다섯, [그날이 오면 1] 노래극 ≪불꽃≫의 주제가
마흔여섯, [사계] 신나는데 슬픈 노동가요
마흔일곱,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첫 히트 민중가요와 첫 히트 앨범 ≪노래를 찾는 사람들≫ 2집
마흔여덟, [광주여 무등산이여] 동쪽 사람이 만들고 부른 서쪽의 노래
마흔아홉, [꽃아 꽃아] 절로 흘러나온 노래
쉰, [지리산] 제주 4·3과 광주 5·18의 아픔을 노래한다
쉰하나, [파랑새] 영웅에게 바치는 노래
쉰둘, [바쳐야 한다] 뭔가를 하려거든 목숨을 걸고
쉰셋, [투쟁의 한길로] 강경대 열사가 좋아한 노래
쉰넷,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떼창으로 부르면 힘이 나는 노래
쉰다섯, [목련이 진들] 중학생도 아는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