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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야구사

조선야구사

  • 오시마 가츠타로우
  • |
  • 대한미디어
  • |
  • 2016-06-30 출간
  • |
  • 272페이지
  • |
  • 190 X 260 X 20 mm /574g
  • |
  • ISBN 978895654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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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1932년 오시마 가츠타로우(大島勝太?)가 집필한 〈조선야구사〉를 번역한 것이다. 〈조선야구사〉는 저자가 일본인이지만 현재 한국에서 야구라는 단일경기의 역사를 다룬 가장 오래된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근대스포츠사 전체상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행해졌던 일본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파악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스포츠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무단통치기(1910~1919)의 스포츠 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조선야구사〉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며 이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1930년대의 일본어를 번역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가능한 한 원문의 내용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은 한국의 야구 도입을 비롯해 재일한국인유학생의 원정경기, YMCA, 오성구락부, 숭실대학, 조선공론, 한용야구단 등 한국 팀의 야구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비록 일본인들의 활동이지만 야구뿐만 아니라 정구와 승마, 조선체육협회의 회칙과 활동 그리고 선수와 심판, 관중이 지켜야할 윤리의식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전사시대(1904~1913)

제1장 싹트는 조선야구계
제2장 유학생 팀의 용맹스러운 모습
제3장 전 스포츠계의 대관
제4장 일본인 팀과의 첫 만남
제5장 조선 팀의 일본 원정
제6장 일본인 팀의 전망
제7장 최초의 경용(京龍) 야구경기
제8장 용협(龍峽) 중심의 야구경기
제9장 용협과 경성의 쟁패
제10장 철도 팀의 출현
제11장 스포츠계의 대관

제2부 요람시대Ⅰ(1914~1916)

제1장 철도 팀의 활약
제2장 1914년의 정구계
제3장 반도야구계의 대세
제4장 야구대회의 개최
제5장 체신구락부와 왜성구락부의 진출
제6장 1915년과 1916년의 스포츠계 동향

제3부 요람시대Ⅱ(1917~1918)

제1장 1917년의 춘계경기
제2장 와세다대학 야구부의 원정
제3장 추계야구대회
제4장 철도 팀의 세력 만회
제5장 야구대회의 분규
제6장 양 대학 야구부의 원정
제7장 추계경기
제8장 지방야구계

제4부 융성시대(1919~1920)

제1장 조선체육협회의 설립
제2장 한양야구단의 출현과 춘계경기
제3장 부산 팀의 진출
제4장 2류 야구경기
제5장 기자단 팀과 도쿄장사 팀
제6장 게이오대학의 원정
제7장 학사단과 기자단의 활약
제8장 철도야구대회
제9장 만주구락부의 원정
제10장 2류 팀의 쟁탈전
제11장 지방야구계의 전망
제12장 쓸쓸한 춘계경기
제13장 호세이대학의 원정
제14장 메이지대학의 원정
제15장 2, 3류 팀의 활약과 원정 팀
제16장 지방야구계의 개관

부록1. 한국의 야구 도입
부록2. 한국 최초의 야구경기

도서소개

『조선야구사』는 한국의 야구 도입을 비롯해 재일한국인유학생의 원정경기, 조선공론, 한용야구단 등 한국 팀의 야구 활동에 소개한 도서다. 국내에서 행해진 일본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파악하며, 이 중 특히 스포츠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일제강점기 무단통치기의 스포츠 활동을 파악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의 활동이지만 정구와 승마, 조선체육협회의 회칙과 활동 그리고 선수와 심판, 관중이 지켜야 할 윤리의식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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