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결백

결백

  • 할런 코벤
  • |
  • 비채
  • |
  • 2009-11-05 출간
  • |
  • 52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2036986
판매가

16,800원

즉시할인가

15,1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1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첫 페이지에서 시선을 잡아끌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충격에 빠뜨린다. 진정한 대가의 작품이다!” _ 댄 브라운

당신은 그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어떤 실수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영원히!

단 한 페이지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정신없이 빨려드는 정교한 퍼즐 같은 작품!


맷 헌터는 사람을 죽였다. 치기 어린 대학 시절이었고, 그저 실수였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실수는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9년 뒤. 맷 헌터는 최선을 다해 살았다. 상황은 전과자에서 전도유망한 전과자로 조금 더 나아졌을 뿐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이제 막 임신한 아름다운 아내 올리비아가 있고, 꿈꾸던 집도 곧 구입할 예정이다.
어느 날, 휴대폰으로 전송된 아내의 낯선 사진 한 장이 이 모든 것을 허물어뜨리는데…….

제왕, 할런 코벤의 새로운 스탠드 얼론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그의 새로운 스탠드 얼론(시리즈 캐릭터가 아닌 독립 작품) 《결백The Innocent》이 비채에서 출간됐다.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9개국에 소개돼 47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 할런 코벤은 전작을 뛰어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매번 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뉴욕 타임스> 등의 도서 순위에서 언제나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대중소설 작가로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결백》은 할런 코벤 특유의 스타일 - 섬세하게 잘 짜인 미스터리, 숨 막히는 서스펜스, 쉴 새 없는 반전 - 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출간과 동시에 영어권은 물론, 유럽, 일본에서까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줄거리: 결코 결백할 수 없는 그들. 충격적인 사건 속으로 휘말리다!
《결백》의 주인공 맷 헌터. 그는 우연히 사람을 죽였다. 치기 어린 대학 시절의 실수였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실수는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끔찍했던 수감 시절을 겪고 9년 뒤. 맷 헌터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하지만 상황은 전과자에서 전도유망한 전과자로 조금 더 나아졌을 뿐이다. 그래도 그에게는 이제 막 임신한 아름다운 아내 올리비아가 있고, 소박하지만 꿈꾸던 보금자리도 곧 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느 날, 태어날 아이를 위해 구입한 휴대폰으로 낯선 사진 한 장이 전송되고 맷 헌터의 모든 것이 허물어지기 시작한다. 허름한 모텔, 백금 색 머리를 한 아내의 모습. 그것은 아내의 불륜을 암시하는 노골적인 사진이었다.
한편, 주(州) 검사 수사관 로렌 뮤즈는 모교인 세인트 마거릿 여자 고등학교에서 수녀 교사의 죽음과 마주한다. 저항한 흔적도 없고 상처도 없는 평범한 죽음. 하지만 62세 수녀의 가슴에서 유방 확대 보형물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탄다. 이 수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무리 노력해도 결백할 수 없는 그들. 그리고 서로서로 연결돼 있는 어두운 과거. 아내의 흔적을 쫓는 맷 헌터는 점점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드는데…….

롤러코스트에 독자를 태우는 할런 코벤의 마력
《결백》은 단순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스릴러의 법칙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먼저, 독자는 사건의 진상에 대해, 맷 헌터가 아는 만큼만 알 수 있다. 하지만 맷 헌터가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은 모두 거짓이다. 할런 코벤의 마력은 이 지점에서 발휘된다. 그는 페이지 곳곳에 조바심을 불러일으키는 장치를 마련하고 독자를 롤러코스터에 태운다. 도처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사실에 독자는 쉴 틈을 찾을 수 없다. 끊임없는 서스펜스와 빠르게 진행되는 장면 전환 그리고 매 챕터마다 일어나는 반전에 도저히 책장을 멈출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 할런 코벤은 우리 이웃과도 같은 친숙한 등장인물을 모험 속에 밀어 넣어서, 독자의 공감과 스릴을 얻어 낸다. 여기에 사랑, 신뢰, 우정, 용서, 헌신 등 일반적인 스릴러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한 감성을 함께 아우름으로써 단순한 스릴러의 경지를 넘어서고 있다.
대가의 솜씨가 훌륭히 발휘된 할런 코벤의 《결백》은 플럼 픽처스에서 계약돼, 영화로도 제작된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스탠드 얼론 《숲The Woods》과 《홀드 타이트Hold Tight》 역시 비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추천사]

소름 끼치는 서스펜스, 잊히지 않는 캐릭터,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 히치콕마저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만드는 작품! _<포브스 매거진>

감칠맛 나는 스토리는 제프리 디버를 능가한다. 책을 펴는 순간 롤러코스터에 탄 아이가 된 기분이 들 것이다. _ <커커스 리뷰>

우아하게 만들어진 퍼즐 상자 같다._<샌어제이 머큐리 뉴스>

한번 손에 들면 절대 내려놓을 수 없다. 역시 할런 코벤이다. _<선데이 텔레그래프>

할런 코벤의 최고의 역작. _<퍼블리셔스 위클리>

히치콕이 스릴러 영화의 제왕이라면 코벤은 스릴러 소설의 제왕이다. _<포트 로더데일 선-센티넬>

읽다 보면 현관문이 잘 잠겨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질 것이다. _<피플>

감동적이고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이야기, 정교한 구조는 물론 빨려들듯 읽힌다! _<사우스 플로리다 선-센티넬>

목차

성직자聖職者 - 7
순교자殉敎者 - 57
자애자慈愛者 - 107
구도자求道者 - 151
신봉자信奉者 - 203
전도자傳道者 - 253
역자 후기 - 269

저자소개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작가 할런 코벤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하며 소설가의 꿈을 키운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작품을 발표하며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등에 업고 촉망받는 전업 소설가의 길에 들어섰다. 빠른 속도의 이야기 전개, 재기 어린 유머, 예상치 못한 반전 등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한 그는 2001년 《밀약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Just One Look》, 《영원히 사라지다Gone for Good》, 《결백The Innocent》, 《숲The Woods》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들은 세계 37개국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12개의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며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으로 거듭났다.
매번 출간하는 작품마다 전작을 뛰어넘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할런 코벤. 최신작 《홀드 타이트Hold Tight》와 《롱 로스트Long Lost》 역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결백》은 플럼 픽처스에서 영화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