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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에피소드 4 짜릿한 독극물

프리즌 브레이크 에피소드 4 짜릿한 독극물

  • 폴 셰링
  • |
  • 스크린영어사
  • |
  • 2007-11-13 출간
  • |
  • 151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97889879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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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벌써 <프리즌 브레이크> 네 번째의 에피소드가 출간된다. 필자로서는 그 동안 출간된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크린 영어로 독자들이 얼마나 큰 소득을 얻었는지 궁금하다. 단지 드라마의 스릴과 치밀한 구성만을 즐겼는지, 아니면 그와 더불어 다양한 인물들의 주옥 같은 영어 대사를 듣고 터득하며 말해 보고 있는지, 각기 독자들을 만나 확인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혹시 어떤 영어 학습 교재보다 탁월하고 귀중한 영어 자료의 진가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방법을 모르거나 의지 부족으로 투자한 금액의 수십 배 이익을 얻지 못하고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분 한 분 독자들을 붙들고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다.
실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새로이 습득하여 익숙하게 사용하는 경지에 다다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울러 1, 2년에 성취할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과정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파헤치고 보면 영어 능통자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적잖이 놀랄 것이다. 즉, 영어 능통자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정말로 사회가 원하는 영어 능통자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 말이 된다. 필자의 경우만 해도 영어에 쏟은 세월이 50년은 넘었지만 매일 영영 사전을 옆에 끼고 살고 있으며, 모르는 표현에 대해 원어민에게 묻거나 인터넷을 뒤지고 있고, 특히 젊은 원어민들과 대화를 나눌 때면 대화가 막혀 식은땀이 흐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10년 전쯤 캐나다의 한 유명한 스키 리조트에서 그곳의 치과의사와 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적이 있다. 서로 인사를 나누는 것이 관례인지라 가볍게 인사를 나눴는데 무심코 내 소개를 한 것이 화근이 될 줄은 몰랐다. 내가 한국에서 왔으며 대학의 영문과 교수라고 말하자 그는 마치 내가 자신의 캐나다인 친구인 것처럼 질문을 퍼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대화의 내용은 날씨나 생활 습관 등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양국의 정치,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친 것이었다. 내가 좀 우물쭈물하면 그 사람은 그렇게 쉬운 말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어떻게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느냐고 웃으면서 핀잔까지 주는 것이다. 물론 조크였지만 그날 따라 왜 그렇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이 그리 길던지….
아직도 필자는 영어 전반에 걸쳐 실력이 부족하지만 여러 독자들한테 마치 영어에 능숙한 양 책을 집필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자신의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거의 매일 이 나이에도 영어와 씨름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 영어 정복으로 가는 길은 이처럼 길고도 험난하다. 하지만 시간 나는 대로 스크린 영어 교재와 DVD를 끼고 입체적인 싸움을 계속한다면 여러분의 여정은 훨씬 더 평탄하고 즐거울 것이며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찬란한 빛을 맞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목차

Preface
영어의 특징
1. I'd Better Get to Project Justice 사법 정의 위원회부터 가봐야겠어
2. Baby, I Can's Wait That Long 자기, 난 그렇게 오래는 못 기다려
3. If He Was Set up, Then Why? 그가 함정에 빠졌다면, 왜일까?
4. Scofield is Getting Shipped out Tomorrow 스코필드는 내일 다른 교도소로 이감돼
Behind Story 미국 TV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온 ‘탈옥’ 신드롬, 등장인물 소개 - 베로니카 도노반

저자소개

원작자 폴 셰링 (Paul Scheuring)

폴 셰링은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 및 텔레비전 감독이다. 텔레비전 드라마인 로 그는 유능한 제작자 겸 작가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폴 셰링은 1968년 미국 일리노이 주 오로라 태생으로 UCLA 연극영화 텔레비전 학교에서 수학하였다. 2000년 “36K”와 2003년 “A Man Apart”를 작업한 후 그는 가까운 동료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라는 미니시리즈 시나리오를 완성하여 일약 유명해졌다. 그가 시나리오의 총 책임을 맡고 제작하게 된 폭스 사의 는 제작자 겸 작가인 닉 산토라를 포함하여 8명의 작가가 집필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는 시즌 3이 방영되고 있다.

이일범
영국, 미국, 캐나다 등의 유수한 대학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 고교 영어 교과서를 비롯하여 , , , 등 50권이 넘는 저술과 , 등의 이론서와 희곡, 영화 작품 등 약 6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현재 강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로 왕성한 저술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도서소개

프리즌 브레이크 4 (Prison Break 4). 프리즌 브레이크는 미국 폭스 TV의 시리즈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탈옥'이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으며, TV 드라마 소재로 다소 생소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탄탄한 배역과 빈틈없는 각본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텔레비전 드라마물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투옥한 형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감옥에 들어가 형을 탈옥시킨다는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상당히 긴박감 넘치게 진행되면서도 때로는 시청자들에게 눈물도 선사한다. 탈출하려는 자와 저지하려는 자의 숨막히는 두뇌게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매 에피소드는 숨 돌릴 겨를도 없이 질주한다.

<에피소드 4: 짜릿한 독극물>의 특징
영어의 쓰임에서나 수준에서나 에피소드 3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수크레가 마리크루즈와 벌이는 사랑 싸움에 사촌인 헥터까지 합세하여 역시 스페인어는 물론 그들의 말투가 등장하고, 수크레 대신 마이클의 감방 동료가 된 헤이와이어의 말에 등장하는 의학 용어가 어려운 편이다. 또 이 에피소드의 제목인 ‘짜릿한 독극물’이 보여주는 것처럼 마이클이 사용하는 화학 공식이나 화학 약품, 그리고 화학 반응을 통한 거품과 부식에 관한 어휘가 새롭고,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병의 이름이나 증세 등도 만만치 않으며, 베로니카가 링컨을 위해 전개하는 법정 용어 등이 생소하다. 정신 병동 출신의 수감자인 헤이와이어, 아버지의 누명을 교훈 삼아 베로니카의 일에 뛰어드는 닉까지 새로 합세한 인물들의 말 속도나 표현 등이 전체적으로 영어의 난이도를 올리는 계기가 된다. 작품 전체적으로 볼 때 전개 부분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이므로 역시 템포가 빠른 편이나 다행히 긴 대사는 없으므로 긴장감을 즐기면서 학습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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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에피소드. 4: 짜릿한 독극물(미드시리즈)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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