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무역정책론

무역정책론

  • 김정수
  • |
  • 피앤씨미디어
  • |
  • 2014-02-28 출간
  • |
  • 453페이지
  • |
  • 172 X 245 X 30 mm /1143g
  • |
  • ISBN 9788998786762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4,75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4,7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늘날 세계 각국은 장기간의 저성장에 따른 경기침체와 고실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저마다 복지를 내세우면서 지자체는 물론이고 국가의 부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중병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들 문제도 치유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이 양적 완화를 축소하는 조치를 취한 후 아르헨티나발 금융불안이 전 세계 증시를 요동치게 하면서 ‘신흥국 리스크’가 세계경제의 또 하나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남아공, 브라질,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를 ‘취약 5개국(fragile 5)’으로 지칭하면서 1차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단기외채가 많은 데다 외환보유액은 적고, 게다가 수입이 수출보다 많아 무역수지가 적자라는 점이다. 아르헨티나도 최근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의 비중이 100%를 상회하고 있고, 3년 연속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터키와 함께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결국 신흥국의 경제가 불안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도 안전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작년에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달성하였고 3,400억 달러를 상회하는 외환보유액을 확보하고 있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신흥국의 금융불안이 외환위기로 이어지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인해 외국인의 자금이 이탈할 경우에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이 직면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역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무역정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부응할 목적으로 저술되었던 "New 무역정책론"의 내용을 이후 변화된 환경에 맞게 이번에 수정ㆍ보완할 필요성이 생겨 개정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점들은 앞으로 보다 완성된 내용으로 개선해 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개정작업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심재희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개정의 기회를 주신 피앤씨미디어의 박노일 대표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2014년 2월
저자 씀

목차

PART 01 총 설

CHAPTER01 무역학과 무역정책의 본질
CHAPTER02 무역정책

PART 02 무역정책의 사적 고찰

CHAPTER 03 중상주의
CHAPTER 04 자유무역론
CHAPTER 05 보호무역론
CHAPTER 06 신보호무역주의
CHAPTER 07 무역자유화와 우루과이라운드(UR)

PART 03 협의의 무역정책

CHAPTER 08 수입제한정책(Ⅰ) ― 관세
CHAPTER 09 수입제한정책(Ⅱ) ― 비관세장벽
CHAPTER 10 수출확대정책
CHAPTER 11 수출제한정책
CHAPTER 12 서비스무역과 WTO 서비스무역에 관한 일반협정

PART 04 국제금융정책

CHAPTER 13 국제수지 조정정책
CHAPTER 14 외환정책

PART 05 국제경제관계정책

CHAPTER 15 GATT
CHAPTER 16 WTO 체제
CHAPTER 17 OECD
CHAPTER 18 IMF
CHAPTER 19 남북문제와 UNCTAD
CHAPTER 20 경제통합
CHAPTER 21 국제통상협상과 전략적 무역정책

저자소개

저자 김정수는
동아대학교 법경대학 법학과(법학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경제학석사, 박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역임
한국무역학회, 한국국제통상학회,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무역통상학회 회장 역임
현재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 명예교수
동양경제연구원 회장

도서소개

우리나라는 작년에 사상 최대의 무역흑자를 달성하였고 3,400억 달러를 상회하는 외환보유액을 확보하고 있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신흥국의 금융불안이 외환위기로 이어지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인해 외국인의 자금이 이탈할 경우에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우려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이 직면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역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무역정책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