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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률
  • |
  • 풀과바람(구.영교출판)
  • |
  • 2016-02-22 출간
  • |
  • 116페이지
  • |
  • 185 X 245 X 20 mm /296g
  • |
  • ISBN 978898389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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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을 바꾼 위대한 동력!
기차는 어떻게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 왔을까?

○ 기획 의도

19세기 인류는 증기 기관과 석탄을 동력 삼아 대량 인쇄와 공장 생산 경제 시대를 열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약 100년 동안 일어난 생산 기술과 그에 따른 사회 조직의 큰 변화는 인류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인류가 지금처럼 발전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일등 공신은 무엇일까요? 바로 ‘동력’입니다. 인류 문명은 기계의 힘으로 발전해 왔고, 그 기계의 힘은 동력이 만들었습니다. 만약 기계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없었다면, 인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동력이 인간 사회 문명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바람직한 발전을 탐색하길 바라며 ‘세상을 바꾼 동력’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기차≫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와 함께 달라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담아냈습니다.
기차를 통해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기에 어린이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사건들이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이는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생각하고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한 위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스스로를 바꿀 훌륭한 에너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 도서 소개

* 기차가 만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이야기!
‘기차’는 증기로 움직이는 차를 뜻합니다. 최초의 기차가 증기 기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최초의 증기 기관차 ‘페니다랜’부터 디젤 기관차, 전기 기관차, 오늘날의 고속 철도까지. 기차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기술자들이 과학적 효율성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차를 꾸준히 개발한 덕분이지요.
이 책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기차’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작동 원리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보여주지요.
과학자들의 업적과 결과를 단편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발명하게 된 사회적 배경이나 이유, 그 과정에 담긴 노력 등을 함께 보여주기에 어린이들은 과학적 개념과 지식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 자체를 즐기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루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위대한 기차의 탄생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차 이야기!
증기 기관을 활용한 기차가 탄생하면서 인류의 생활은 놀랍게 변화했어요. 기차의 도착과 출발의 시각을 표준화하기 위해 표준시가 정해졌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아 사람들은 철도를 따라 멀리 이동했지요. 짧은 시간 안에 철도는 영국 전역, 유럽, 나아가 북아메리카 대륙까지 진출했고, 기차의 등장으로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이 책은 기차의 발달 과정뿐 아니라, 기차 때문에 벌어진 일상의 변화와 발전 모습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기차가 발전하면서 세계의 문화와 환경, 탈것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알려줍니다. 기차의 위대한 탄생 이야기와 기차가 바꾼 세상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인간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폭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 기차가 만든 세계 역사, 그리고 자랑스럽지 않은 역사!
기차 이야기에는 단순히 과학 원리와 발달 과정만 담겨 있지 않습니다. 공학 기술, 돈, 영토, 전쟁 등과도 관련이 있지요. 기차는 인간의 문명과 인류의 역사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은 발명품이지만, 철길의 역사가 전부 자랑스럽지만은 않답니다.
전쟁 물자를 빠르게 실어 날랐고, 아메리카 횡단 철도가 건설되면서 인디언들은 터전을 잃었어요. 일제 강점기, 일본은 철도를 이용해 귀중한 자원을 빼앗아 옮겼고, 우리나라의 남녀 젊은이들을 군인과 일꾼, 위안부로 끌고 갔습니다.
이 책은 기찻길을 따라 엮인 세계사를 촘촘하게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다양한 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므로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을 틔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돕습니다.

목차

1. 인력과 수레의 시대
* 가내 수공업
* 수공업의 발달
* 교통의 불편
* 수차와 풍차

2. 동력의 시대
* 연료의 변화
* 제철소의 탄생
* 증기 기관의 등장
* 증기 기관차의 탄생
* 증기 기관차의 원리
* 기적과도 같은 산업 혁명

3. 전기 기관차의 등장
* 화력 발전소
* 수력 발전소
* 전기 기관차
* 점점 밝아지는 세상

4. 증기 기관차를 몰아낸 디젤
* 디젤 기관차의 발명을 도와준 석유
* 디젤 기관차의 장점

5. 명예롭지 못한 철길의 역사
* 전쟁과 기차
* 인도의 철도
* 시베리아 횡단 철도
* 아메리카 횡단 철도
* 우리나라의 철도
* 콰이 강의 다리


6. 육지를 문명화시킨 철도
* 신흥 도시의 발달
* 항구의 발달
* 소비 도시의 발달
* 관광 산업의 발달

7. 문명의 발전을 지배하는 기차의 속도
* 시계의 발달
* 고속 철도의 발달

8. 한반도 철도의 미래
* 시간이 돈이다
* 철마는 달리고 싶다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 코리아 리스크

기차 관련 상식 퀴즈
기차 관련 단어 풀이

저자소개

저자 이성률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세기문학》 시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꼬르륵》으로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고, 인천문학상과 서해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나는 한 평 남짓의 지구 세입자》, 《둘레길》, 동화책 《거짓말을 했어!》, 《사고뭉치 내 발》, 《엄만 내가 필요해!》 《나에게 주는 용기》, 그림책 《꼬르륵》, 교양도서 《목민심서》, 《서유견문》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했어!》와 《엄만 내가 필요해!》는 중국에 수출되었습니다.

도서소개

동력이 인간 사회 문명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바람직한 발전을 탐색하길 바라며 ‘세상을 바꾼 동력’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기차』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차의 발명에서부터 기차와 함께 달라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재미있고 명쾌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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