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의 산악

한국의 산악

  • 김종선
  • |
  • 푸른향기
  • |
  • 2011-11-30 출간
  • |
  • 648페이지
  • |
  • 210 X 297 X 35 mm /2088g
  • |
  • ISBN 9788992073844
판매가

30,000원

즉시할인가

27,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7,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 민족의 뿌리, 백두대간을 바로 잡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기점으로 국토의 등줄기를 이루고 있는 백두대간은 우리 민족의 근원이며 뿌리이다. 대간과 함께 민족이 숨을 쉬고 역사가 이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답사하는 산악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산맥이란 명칭과 산명들은 광산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일제강점기가 남긴 불우한 역사의 잔재이다. 저자 김종선은 일제강점기의 오류를 청산하고 새로운 한국형 산맥의 체계적 정립을 이루기 위해 백두대간과 9정맥을 수없이 종주하며 얻은 자료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백두대간에 얽힌 우리의 역사와 변형된 산지명과 산명, 봉명 등을 바로잡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파괴된 산지도로와 훼손된 자연,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발전과 자연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백두대간을 한 발 한 발 답사하며 도로공사로 인하여 정맥의 허리가 잘리고 물줄기가 끊기고 생태계가 파괴된 현장을 직시한다. 뚫지 않아야 할 곳을 뚫고 막지 않아야 할 곳을 막고, 자르지 말아야 할 곳을 잘라내는 일은 자연과 순리의 역행임을 강조하며 파괴된 자연 속에서는 인간 역시 살아갈 수 없음을 『한국의 산악』을 통해 경고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악인들이 반드시 참고할 지침서이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할 이유가 될 소중한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백두대간 9정맥의 모든 산명과 봉명을 기록하다
『한국의 산악』 부록에는 백두대간 9정맥의 모든 산명과 봉명이 수록되어 있다. 위치와 높이 등이 상세히 나와 있어 산명과 봉명의 정보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백두대간
2장 낙동정맥
3장 호남정맥
4장 금북정맥
5장 금남정맥
6장 낙남정맥
7장 한남정맥
8장 한북정맥
9장 한남금북정맥
10장 금남호남정맥

부록
명산기행
명산록-한국의 명산
명산록-봉명으로 구분한 한국의 산

저자소개

저자 김종선은 경복중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입학.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정치과 졸업. UP산악회 백두대간 동우회 회장. 백두동우회 회장. 한국산악연구회 회장. 한국산악회 회원. 경복3.0산우회 회원.

도서소개

『한국의 산악』은 저자 김종선이 일제강점기의 오류를 청산하고 새로운 한국형 산맥의 체계적 정립을 이루기 위해 백두대간과 9정맥을 종주하며 찍은 사진과 함께 백두대간에 얽힌 우리의 역사와 변형된 산지명 등을 소개한 책이다. 부록에는 백두대간 9정맥의 모든 산명과 봉명이 수록되어 있으며, 위치와 높이 등이 상세히 나와 있어 산명과 봉명의 정보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한국의 산악』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