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과학의 위안

과학의 위안

  • 강석기
  • |
  • MID
  • |
  • 2017-04-24 출간
  • |
  • 412페이지
  • |
  • 154 X 225 X 30 mm /760g
  • |
  • ISBN 979118760124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5년 연속 우수과학도서 선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책.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는 각 권이 출간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가장 최신의 연구결과와 사회적인 통찰이 결합된 강석기 작가의 글이 사회 현상이나 연극, 소설 등을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독자들을 강석기 작가가 가진 과학적 호기심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지난 한 해의 과학적인 연구결과의 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시리즈는, 해를 거듭하며 더욱 다양한 주제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과학계에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평소에 궁금증을 갖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은 독자 본인이, 혹은 주변인이 한번쯤 겪었을 법한 평이한 경험에서도 과학이야기를 풀어내기에 과학계의 최신 이슈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보톡스와 공감능력의 상관관계, 고지방 다이어트의 실체와 같은 최근의 사회이슈서부터 시작해,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관계나 양자역학과 같은 정통 과학에 이르기까지, “강석기의 과학카페”의 이번 책은 다시 한 번 독자들의 호기심을 일깨운다. 과학이라는 학문이, 그 학문을 움직이는 원동력인 호기심이 지적 만족감이라는 여운을 남기며 독자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강석기의 글을 읽다 보면 강석기다운 모습이 그려진다. 경쾌하고 호기심이 많은 그는 이리저리 찬찬히 구경하며 느린 걸음으로 지식 산책을 한다. 흔히 과학 논문은 울타리 지식을 담는데 그의 산책길에는 울타리가 없는 듯하다. 산책길은 숲을 이루는 과학 문헌들 사이로 신기하게 꼬불꼬불 이어진다. 꼬리 무는 이야기에 고지방 식단은 구석기시대 먹거리로, 지구 온난화로 이어진다. 그의 과학 수필에는 지식과 정보도 풍성하지만 인간미도 배어있다.”
- 오철우, 한겨레신문 기자, 사이언스온 운영자

[추천사]

근대 과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과학이 현대 인류의 고통을 해결하고 위안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주창했다. 호기심이 가득한 일반 독자들에게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6권에 소개된 과학은 한 잔의 커피처럼 따스한 온기와 마음의 위안을 가져다준다. 불확실성과 혼돈의 시대, 대전환기를 맞아 출판계도, 경제도, 사회도 모두 매우 어려운 이 시기에 그윽한 커피 향과 한 권의 책에 묻혀 잠시나마 힐링을 찾길 권한다.
- 김승환,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사이언스타임즈」 편집장으로 있을 때 매주 한 편씩 강석기 칼럼을 읽는 게 작은 기쁨이었다. 전문 학술지에 실린 과학 논문들 중에서 시의적절한 주제를 찾아서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의 통찰력에 매번 감탄하곤 했다. 잔잔하고 논리정연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그의 문장은 과학 글쓰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한번쯤 음미해볼 만하다. 더군다나 어지러운 이 시대에 과학이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된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 김학진,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강석기의 글을 읽다 보면 강석기다운 모습이 그려진다. 경쾌하고 호기심이 많은 그는 이리저리 찬찬히 구경하며 느린 걸음으로 지식 산책을 한다. 흔히 과학 논문은 울타리 지식을 담는데 그의 산책길에는 울타리가 없는 듯하다. 산책길은 숲을 이루는 과학 문헌들 사이로 신기하게 꼬불꼬불 이어진다. 꼬리 무는 이야기에 고지방 식단은 구석기시대 먹거리로, 지구 온난화로 이어진다. 그의 과학 수필에는 지식과 정보도 풍성하지만 인간미도 배어있다.
- 오철우, 한겨레신문 기자, 사이언스온 운영자

’과학’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수학이다. 과학을 소재로 대중의 언어로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나가는 일이 얼마나 까다롭고 지루한 일인지는 해본 사람만이 안다. 이 책의 저자는 수십 년 동안 쌓은 과학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과학기술 정보를 대중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로 풀어내는 재주를 지닌, 실로 이 시대에 몇 되지 않는 과학 이야기꾼이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높이고 싶은 대중에게 일독(一讀)을, 과학을 대중에게 올바르게 피력할 필요가 있는 과학기술계 구성원들에게는 여러 차례 되풀이해 읽는 번독(?讀)을 권한다.
-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저자소개

저자 강석기는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과학전문 작가로 전업하여 「동아사이언스닷컴」, 「사이언스타임즈」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SERICEO에서 \"일상의 과학\" 동영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 시리즈, 『생명과학의 기원을 찾아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 『가슴이야기』, 『프루프』 등이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