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

  • 모린 퍼거스
  • |
  • 키즈엠
  • |
  • 2013-03-15 출간
  • |
  • 42페이지
  • |
  • 255 X 265 X 15 mm /439g
  • |
  • ISBN 9788967490959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만약 엄마가 유치원에 온다면?

★책 소개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를 해요


어느 날 나는 유치원에 오고 싶어 하는 엄마에게 함께 들어가자고 했어요. 엄마는 아주 즐거워했지요. 그런데 유치원에 들어온 엄마가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이 길게 줄 서 있는데, 불쑥 끼어들고, 신발을 신고 교실로 들어오고, 손도 안 들고 발표했어요. 엄마는 유치원 규칙을 아무것도 몰랐지요. 엄마는 또 어떤 말썽을 피우게 될까요?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유치원에 처음 간 엄마의 엉터리 행동을 통해 질서 지키기 등과 같은 규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누구나 낯선 곳에 처음 가면 규칙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 화를 내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하고, 규칙을 하나하나 알려 주며 이끌어 주는 게 중요하지요. 늘 엄마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아이들이 그림책 속 뒤바뀐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 즐거워할 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나를 혼낼 때 왜 그랬는지를 생각하면서 엄마의 마음을 보다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는 늘 유치원 생활을 궁금해했어요.
그래서 어느 날 나는 엄마에게 함께 들어가자고 말했지요.

유치원에 온 엄마는 온갖 말썽을 부렸어요.
줄도 안 서고, 교실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녔지요.
엄마는 유치원 규칙을 하나도 몰랐어요.

선생님은 엄마가 유치원에 처음 왔기 때문에 그런 거랬어요.
새로운 것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대요.
정말로 우리 엄마는 유치원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편집자 리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의 작가 모린 퍼거스는 소설을 쓰던 작가였어요. 그런 그녀가 갑자기 짧은 그림책 이야기를 쓴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그녀의 아이들 때문이었지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그녀는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써 준 게 아닐까요?

모든 사회생활에는 일종의 규칙이 있어요. 그것은 몇 번의 반복으로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아이들의 잇따른 실수를 비웃거나 야단만 친다면 아이의 자존감은 크게 상하고 말 거예요. 실수를 하고 스스로를 바보라고 여기며 좌절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며 따뜻한 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엄마 자신을 낮추어 우스꽝스런 광대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이 이야기는 “엄마가 너처럼 어려서 유치원에 갔을 때, 엄마는 너보다 더 바보처럼 행동했단다.”라는 식의 위로를 좀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야기예요.

사회생활의 첫 단추는 규범과 규칙의 학습이라고 합니다. 너와 내가 함께 어우러지는 게 사회인만큼 규칙과 규범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겠지요.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아이에게 사회생활의 기본을 소개하며, 그 안에서 자존감을 지키며 커 가도록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평소 지키는 규칙들을 찾아보세요. 집 안에서 밥을 먹을 때는 꼭 숟가락과 젓가락을 사용한다든가,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올 때는 인사하는 규칙도 있을 거예요. 너무나 익숙해서 잘 느껴지지 않았던 규칙들을 찾아보고, 아이와 재미있는 규칙을 만들어서 실천도 해 보세요.

키워드 : 유치원, 말썽, 규칙, 우리 반, 질서, 엄마, 유아 그림책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모린 퍼거스는 세 권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로서, 남편과 아이 셋과 함께 캐나다 위니펙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는 아이를 위해 처음 쓴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모린 퍼거스의 첫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유아들이 춤추듯이 즐겁게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들도록 이끄는 「춤추는 카멜레온」 제99권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 유치원에 처음 간 엄마의 엉터리 행동을 통해 질서 지키기 등 일상 속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사회생활의 기본을 지키면서 자존감을 키워나가도록 인도한다.

상세이미지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춤추는 카멜레온 99)(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