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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뻬이는 죽었다

초뻬이는 죽었다

  • 강병철
  • |
  • 천년의시작
  • |
  • 2015-12-18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602125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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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엮으며 4

초뻬이는 죽었다 11
남영동 딱새 블루스 39
아버지의 꽁치 61
방생종합병원 506호 89
봉순 별리別離전 125
짚신녀 학원강사 원정기 151
힘내라, 촛대 바위 185
한탄강 취사장 223

도서소개

강병철 소설집『초뻬이는 죽었다』. 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8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안에는 삶과 죽음뿐만 아니라 시대상 등을 집약적으로 그려냈다. 또, 에피소드들을 세밀하고 사실적이면서도 담담한 어조로 묘사하고 있다. 작품 속 TV와 가요, 영화 등은 대중의 욕망과 대중문화가 어떻게 결합되고 향유되는지를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1983년『삶의문학』으로 등단한 강병철 작가의 열세 번째 책, 소설집 『초뻬이는 죽었다』가 (주)천년의시작에서 출간되었다. 『초뻬이는 죽었다』에 실린 8편의 단편소설은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그 안에는 삶과 죽음뿐만 아니라 시대상 등을 집약적으로 그려냈다. 또, 에피소드들을 세밀하고 사실적이면서도 담담한 어조로 묘사하고 있다. 작품 속 TV와 가요, 영화 등은 대중의 욕망과 대중문화가 어떻게 결합되고 향유되는지를 우회적으로 보여준다. 음담패설의 반복적 사용은 해학과 풍자적 효과를 드러내는 동시에 희극적 재미를 더해준다. 등장인물은 하나같이 가난하거나 억척스럽고 심지어 처절하기까지 하다. 한마디로 밑바닥 인생들을 살아가는 집합소인 것이다. 이러한 기법과 요소들은 독자들이 페이소스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몰입하게 만든다. 저마다의 인생들을 읽으면서 우리는 또 한 번 삶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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