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

  • 박종진
  • |
  • 키즈엠
  • |
  • 2015-01-30 출간
  • |
  • 36페이지
  • |
  • 295 X 245 X 8 mm /506g
  • |
  • ISBN 9788967492885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하, 네가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이라고?

사람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일까요?

매머드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는 사람을 보고 코웃음을 쳤어요. 몸집도 작고, 힘도 약하고, 달리기도 빠르지 않은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사냥할 수 있을까요? 매머드의 생각대로 사람은 허풍쟁이일 뿐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을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매머드의 기세에도 꿈쩍하지 않는 사람의 용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고, 마지막의 기막힌 반전은 통쾌한 재미를 줍니다.

★ 편집자 리뷰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도구’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매머드는 커다란 몸집에 덥수룩한 털이 있고 날카로운 상아를 갖고 있는 힘센 동물이에요. 이런 매머드의 눈에 몸집이 작고 힘이 약한 사람은 도무지 무시무시한 사냥꾼으로 보이지 않았지요. 하지만 왜소한 겉모습을 가진 사람은 ‘사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필요한 상황에 맞는 도구를 만들어 적절히 활용할 줄 알았지요. 사람은 매머드처럼 날카롭고 단단한 이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뾰족한 돌을 이용해 딱딱한 열매를 깰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달처럼 물갈퀴도 없고 하마처럼 오랫동안 잠수를 할 수도 없었지만, 마른 나무를 엮어 뗏목을 만들어 강을 건너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지요. 또 사람은 힘이 약하고 달리기도 느리지만, 사냥감의 흔적을 추적해서 다른 사람들과 힘을 모아 자기보다 훨씬 몸집이 큰 동물을 잡을 수 있었어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을 통해 유아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을 느끼고, 사람이 도구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원시 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처음으로 사용했던 도구는 짐승의 뼈와 돌이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뼈와 돌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다가, 돌을 쪼개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쓰기도 하고, 이후에는 돌을 갈아 토기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사람들은 점차 더욱 편리한 도구를 만들어 냈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사람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도구를 만들어 활용함으로써, 타고난 조건과 능력을 확장시키고 발전시켜 온 것입니다. 곧 사람은 도구를 만드는 존재로, 타고난 것 이상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초등 교과 연계 | 1-2 통합교과 겨울1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박종진은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학교’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은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을 재미있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책을 통해 통해 유아는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을 느끼고, 사람이 도구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어마어마하게 큰 매머드의 기세에도 꿈쩍하지 않는 사람의 용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고, 마지막의 기막힌 반전은 통쾌한 재미를 줍니다.

상세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냥꾼(꿈상자 26)(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