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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곶감이다

으악, 곶감이다

  • 박수연
  • |
  • 키즈엠
  • |
  • 2016-09-02 출간
  • |
  • 36페이지
  • |
  • 213 X 272 X 8 mm /340g
  • |
  • ISBN 978896749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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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 나타났다!

★ 책 소개
무시무시한 곶감이 나타났다!

옛날 옛적, 밤만 되면 아주 조용해지는 마을이 있었어요.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밤이면 먹잇감을 찾아 마을로 내려왔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해가 지면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밤이 되면 호랑이 말고 마을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소도둑이었지요. 소도둑은 호랑이 덕분에 마음 놓고 소를 훔칠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왔어요. 호랑이는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두리번거렸지요. 그때, 불 켜진 집이 보였어요. 호랑이는 그곳으로 향했어요. 방 안에서는 아이가 요란스레 울고 있었어요. 엄마가 어떠한 말을 해도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지요. 한참을 아이를 달래던 엄마가 “곶감”이라고 말하자 아이가 울음을 뚝 그쳤어요. 아무리 무서운 동물이 나타난다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가 곶감이라는 말에 살짝 미소까지 지었지요. 곶감의 존재를 모르는 호랑이는 깜짝 놀랐어요. 행여나 곶감이 나타날까 부리나케 도망갔지요. 호랑이는 무사히 도망갈 수 있을까요?
〈으악, 곶감이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곶감과 호랑이 이야기예요. 무시무시한 호랑이는 밤이 되면 마을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아다녔어요. 밤만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집 안에 숨어 있어 호랑이는 무서울 것이 없었어요. 마음대로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지요.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는 불이 켜진 집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했어요. 집 안에서는 아이가 크게 울고 있었지요. 한참동안 아이를 달래던 엄마가 “곶감”이라고 외치자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어요. 곶감이 무엇인지 몰랐던 호랑이는 두려움에 떨며 마을 밖으로 도망갔어요. 그림책 속 당당했던 호랑이가 무서움과 공포에 덜덜 떠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호랑이는 곶감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될까요? 〈으악, 곶감이다!〉의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 보세요.

옛날 옛적, 밤만 되면 조용해지는 마을이 있었어. 해가 지면 산에 사는 호랑이가 먹잇감을 찾아 마을로 내려왔거든.

밤이 되자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왔어. 호랑이는 불 켜진 집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했어.

집 안에서는 아이가 큰 소리로 울고 있었어. 한참동안 아이를 달래던 엄마가 “곶감”이라고 말하자 아이가 울음을 뚝 그쳤어. 호랑이는 곶감이 아주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두려움에 벌벌 떨며 마을을 떠나기로 했지.

★편집자 리뷰
우리의 옛이야기를 많이 읽어 주세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옛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기발한 상상력으로 즐거움을 주고, 이야기 속에서 선조들의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옛이야기는 아이들의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상상력을 자극하여 지적 능력을 발달시켜요. 유아기에 감정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우리의 옛이야기에는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듣고, 읽으며 주인공과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감정을 공유하게 되지요. 또한 그림책 속 그림은 옛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은 옛날 사람들이 살던 집, 입던 옷, 그 시대에 있던 직업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것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갖게 되지요.
〈으악, 곶감이다!〉는 곶감을 무서워한 호랑이와 소를 잡기 위해 마을로 간 소도둑의 이야기예요. 곶감 이야기를 들은 호랑이는 두려워하며 도망가기로 하고, 호랑이의 그림자를 본 소도둑은 호랑이를 소로 오해하여 호랑이의 등에 올라탔지요. 이 책은 호랑이와 소도둑 사이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담아냈어요. 아이들이 〈으악, 곶감이다!〉를 읽으며 옛이야기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옛것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박수연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글을 쓰며 행복함을 느끼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뿡 뀌고, 빵 뀌는 방귀 시합〉, 〈우리 선생님은 마녀〉, 〈흥부네 기와집 놀부네 초가집〉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으악, 곶감이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곶감과 호랑이 이야기예요. 무시무시한 호랑이는 밤이 되면 마을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아다녔어요. 밤만 되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집 안에 숨어 있어 호랑이는 무서울 것이 없었어요. 마음대로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지요.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는 불이 켜진 집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했어요. 집 안에서는 아이가 크게 울고 있었지요. 한참동안 아이를 달래던 엄마가 “곶감”이라고 외치자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어요. 곶감이 무엇인지 몰랐던 호랑이는 두려움에 떨며 마을 밖으로 도망갔어요. 호랑이는 곶감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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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곶감이다!(춤추는 카멜레온)(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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