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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2016

K-POP으로 보는 대중문화 트렌드 2016

  • 박영웅 , 임희윤, 엄동진, 김윤하
  • |
  • 마리북스
  • |
  • 2015-12-3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4011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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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K-POP 핫 트렌드

스낵 컬처, 더 빠르게 더 간단하게
걸 크러쉬, 여자는 여자를 좋아해
힙스터, 그들을 움직여라
길티 플레저, 음악포르노에 빠지다
힙합, 대중음악이 되다

*Interview
내 얘기 같은 노랫말을 만드는 김이나 작사가
특별한 2015년을 보낸 자이언티

PART 2
K-POP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쪼개기, 짧아야 듣는다
음악예능, 리얼리티 킬드 더 K팝스타?
자기 위로, 루저들을 위한 노래
팬덤과 SNS, 그 위대한 만남
레이블, 적과의 동침

Interview
SM엔터테인먼트 음악 제작을 총괄하는 이성수 프로듀싱본부장
국내 방송가요 안무의 산증인, 정진석 안무가
SNS 자체제작 콘텐츠 전문가, JYP엔터테인먼트 김리원 대리

PART 3
K-POP 스테디 트렌드

시즌 송, 봄에는 벚꽃 말고 다른 꽃은 없나
큐레이션, 콘텐츠 플랫폼의 핵심
장르명 K-POP, 일본 한류의 2막
레퍼런스, 열린 시대 피해갈 수 없는 논란
월드뮤직, 국악으로 가능할까?

Interview
존재감으로 승부하는 YG엔터에인먼트 양현석 대표
대량생산과 크리에이티브의 결합을 꾀하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PART 4
K-POP 비즈니스 트렌드

홍대, 다양성을 사수하라
멀티 비즈, 연계성과 전문성에 집중하라
중국, 노다지인 듯 노다지 아닌 노다지 같은 너
차트 브레이커, 보이지 않는 손
아이돌 굿즈,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Interview
CJ E&M 음악 사업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한류 전문가 안석준 대표
사람과 무리하지 않을 것이 경영 핵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도서소개

『대중문화 트렌드 2016』은 K-POP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깊이 있게 호흡해온 전문가들이 K-POP 업계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체계적으로 담아낸 전망서이자 분석서이다. 저자들은 음악계, 언론계, 방송계에서 십수 년간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의 예리한 시각으로 때로는 업계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과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K-POP을 통해서 본 대중문화 전반을 진단하고 있다.
문화가 핵심 경쟁력인 시대,
대중문화 트렌드로 당신의 통찰력과 경쟁력을 키워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프로듀싱본부장,
한류 전문가 CJ E&M 안석준 대표, 김이나 작사가, 자이언티 등
업계 최고 권위자들 동시 진단!

전 세계 가장 변덕스러운 소비층을 사로잡은
트렌드 세터 K-POP

K-POP이 전 세계 곳곳에 대한민국이라는, 즉 ‘K’라는 마크를 인장처럼 뚜렷이 새기고 있다. 한류라는 이름이 어느새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지도 오래다. 세계 음악 시장이 어떤 곳인가. 하루에도 새로운 곡들이 수없이 넘쳐나고, 손가락 터치 한 번이면 빠르게 다른 음악으로 넘어간다. 이 시장을 소비하는 층은 그 어떤 분야보다 변덕스러운 소비층이다. 그런 소비층을 사로잡아 하나의 세계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는 K-POP은 최고의 트렌드 세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K-POP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적인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켜나가고 있는 업계 사람들의 방식을 들여다보자는 게 이 책의 출발점이다. 히트곡에는 분명 이유 있는 사연이 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천만 영화도 그럴 만한 타당한 사회현상이 있기 마련이다. 더욱이 세계를 움직이는 K-POP이라면 더더욱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문화는 우리의 일상을 반영하는 거울일 뿐만 아니라 이미 거대 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개인의 사소한 취향이 존중받는 마니아 문화를 만드는 세상이다. 우리가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만큼이나 가까이에 있는 우리의 일상이 곧 중요한 비즈니스가 되고 있다. 대중문화 중에서도 K-POP은 그러한 사회적인 흐름과 우리의 일상을 가장 예민하고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이 시점에서 K-POP 트렌드를 통해 대중문화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K-POP 권위자와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진단하는
전망서이자 분석서

이 책은 K-POP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깊이 있게 호흡해온 전문가들이 K-POP 업계의 다양한 이모저모를 체계적으로 담아낸 전망서이자 분석서이다. 저자들은 음악계, 언론계, 방송계에서 십수 년간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들의 예리한 시각으로 때로는 업계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과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K-POP을 통해서 본 대중문화 전반을 진단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프로듀싱 본부장, 한류 전문가 CJ E&M 안석준 대표, 김이나 작사가, 2015년 최고의 해를 보낸 자이언티, K-POP 안무의 산증인인 정진석 안무가……. K-POP의 다양한 파트에서 활동하는 최고 권위자들의 생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K-POP과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업계, 대중문화의 소중한 기록으로도 기억될 것이다.
박진영 대표 중심에서 대량생산과 크리에이티브가 결합한 시스템 체제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2014년 정체기를 보내고 2015년 변신을 시도해서 2016년을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새로운 한류의 방향성과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 전략을 알려주는 CJ E&M 안석준 대표의 이야기는 해외 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밑그림을 그리게 해준다. 김이나 작사가는 ‘내 얘기 같은 노랫말을 만드는 게 작사의 핵심’이라고 이야기하고, 자이언티는 창작에서 ‘확고한 아이덴티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창작가, 제작자 모두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들이다.
대중문화 각 영역에서 지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을 담고 대응하는 방식들을 현장감 있게 담았다. 문화가 핵심 경쟁력인 시대, 자신의 통찰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면 놓쳐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책이다.

최신 크리에이티브·홍보·마케팅이 총집결된
하나의 초고속 생물

K-POP은 문화 콘텐츠 상품인 만큼 크리에이티브에서 출발하지만, 홍보 마케팅에서는 가장 트렌디한 방법과 툴을 활용한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매출 1조 원을 향한 거대 글로벌 산업이다. 따라서 크리에이티브와 홍보, 마케팅, 산업이 총집결된, 그것도 아주 빠르게 돌아가고 발 빠르게 대응해야 살아남는 하나의 초고속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 일련의 흐름이 있었지만 2015년 더욱 두드러진 10개의 트렌드와 10개의 전망을 담았다. 트렌드로는 앨범 쪼개기, 음악 예능의 부각, SNS와 팬덤의 만남, 여자가 여자에 빠지는 현상인 걸 크러쉬, 음악포르노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길티 플레저,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인한 힙합의 대중화 등을 꼽았다. 2016년에 더욱 가속화될 전망으로는 대형기획사들의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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