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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근현대편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근현대편

  • 최태성
  • |
  • 들녘(라비린스)
  • |
  • 2015-12-23 출간
  • |
  • 548페이지
  • |
  • ISBN 97889752771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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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 대원군의 대내개혁
2 대원군의 대외정책
3 개항
4 개화 vs. 위정척사
5 임오군란
6 갑신정변
7 동학농민운동
8 제1차 갑오개혁
9 제2차 갑오개혁·을미개혁
10 대한제국
11 독립협회
12 애국계몽운동
13 의열·의병 투쟁
14 열강의 경제 침탈
15 경제적 구국운동
16 평등사회로의 이행
17 근대문물의 수용과 근대문화의 형성
18 국권의 피탈과 일제의 식민통치 정책1
19 국권의 피탈과 일제의 식민통치 정책2
20 일제의 경제 정책
21 1910년대 민족운동
22 대한민국 임시정부
23 1920년대 국내 민족운동과 의열투쟁
24 사회·경제적 민족운동
25 무장 독립전쟁의 전개1
26 무장 독립전쟁의 전개2
27 민족문화 수호운동1
28 민족문화 수호운동2
29 8·15 광복과 국내의 정세1
30 8·15 광복과 국내의 정세2
31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전쟁1
3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전쟁2
33 이승만 정부
34 장면 정부
35 박정희 정부
36 유신체제 이후의 민주화운동1
37 유신체제 이후의 민주화운동2
38 경제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1
39 경제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2
40 통일

도서소개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근현대편』은 큰별쌤 최태성의 현장 강의를 기반으로 생생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개념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소설책을 읽듯 흥미로운 역사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최태성의 한국사 시리즈에서 보여준 일목요연한 판서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수험생들이 한국사의 맥을 잡는 데 노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 한자 개념어 풀이를 더해 생소한 역사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수능 한국사 필수, 공무원 한국사 시험 필수,
임용고시 한국사 시험 필수, 기업체 한국사 시험 확대!
300만 이상 수험생이 선택한 관점 있는 역사 수업
학생들의 가슴에 역사의 꽃을 피운 장본인,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근현대편이 출간됐다. 앞으로 치러야 할 수많은 시험 앞에서 역사 공부의 목적이 그저 ‘시험을 잘 치기 위해, 더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공부하면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목표로 하는 시험도 가뿐히 통과하면 좋지만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이 책은 저자의 그런 바람을 담아 큰★별쌤 최태성의 현장 강의를 기반으로 생생한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엮었다.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개념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소설책을 읽듯 흥미로운 역사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공무원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간 최태성의 한국사 시리즈에서 보여준 일목요연한 판서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수험생들이 한국사의 맥을 잡는 데 노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 한자 개념어 풀이를 더해 생소한 역사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가 전국 수험생들의 살아 있는 한국사 공부의 초석이 되길 소망한다.

역사는 현재를 이해하려고 배우는 학문이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역사 앞에 놓이게 된다. 우리가 끊임없이 역사와 마주하는 이유는 뭘까?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그 이유를 물어보면 아마 이런 비슷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야 하고,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니까” 하며 신채호의 말을 인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 말은 모두 거짓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다. 시험을 위해 ‘몇 년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고, 어느 시대에 어느 유물이 만들어 졌으며…’ 하는 단편적인 사실만 달달 외우다 보니 당연히 당시 사람들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역사를 통해 현재를 어떤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지, 그런 고민들을 놓치고 마는 것이다. 역사 공부의 본질은 열린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기술을 배우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왜곡되지 않고,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은 관점 있는 역사 교육이 절실하다.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의 일부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은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는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겸손해지고, 더 배려하기 위해 배우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공부를 마치고 시간이 지나면 책에서 배운 역사 속 사실은 서서히 잊힐 거라 고백한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면서 알게 된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법’은 가슴속에 담아두고 꾸준히 성장시켜야 한다. 그 성장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밝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하고 행간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는 역사 수업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근현대편은 조선말 대원군 집권기부터 격동의 근대사를 거쳐 현대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시기를 크게 개항기, 일제강점기, 현대사로 구분하고, 각 시대별로 사람들이 품고 있던 ‘꿈’에 다가가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대의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가령 개항기의 과제는 신분제로부터의 해방이었다. 갑신정변이나 동학농민운동을 통해 그들이 왜 그렇게 목숨까지 내놓으며 신분제 폐지를 외친 것인지 생각해보자.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과제는 말할 것도 없이 식민으로부터의 해방이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 속에서 몸을 바쳐 항일독립운동을 벌인 무수한 지사들이 있었다는 것을 배우면서 그들이 흘린 피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룩하는 데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현대사로 오면 가난과 독재로부터의 해방이라는 과제 앞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거리로 뛰쳐나간 윗세대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역사는 이전 세대가 그들의 세상과 처절하게 맞서 싸운 끝에 얻어낸 내일이다. 즉,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과제는 조금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스스로 학습을 책임진다!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는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느꼈을 어려움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먼저 큰★별쌤의 전매특허인 전체 판서로 워밍업을 한 후, 설명 부분을 읽으며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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