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 김남지
  • |
  • 가쎄
  • |
  • 2015-12-25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348952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8 작가의 말

16 위치 추가

18 암스테르담의 풍차
21 영국에서 베를린 가는 아우토반 어딘가
25 독일 남부지방 어딘가
27 가장 안전한 곳
29 아들론 호텔
31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배 1
33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배 2
36 내가 찍은 맨체스터
39 내가 찍은 런던
41 북쪽 바닷가 어딘가
45 로스톡

48 댓글달기
51 체크아웃
53 하려 하지 말자
54 너를 기다리는 이유
55 봄비
57 글과 말이 짧아질 때
59 여행은 사랑처럼
60 내가 너를 느끼는 방법
63 멀미

64 알 수도 있는 사람
67 특별한 짝꿍의 변신
69 치마와 치매
73 짜릿한 포기
76 에릭 사티를 치세요
79 마리안느
82 빅토아 빅토리노
87 김영모 실험실
90 금연, 금달래, 금복주
93 하순영
97 그리울 땐 프레첼을 먹어

100 메시지
102 이런 여행
103 가을 마약
105 0.1초도 놓치지 말고 봐주세요
107 비가
108 바람의 필터링
109 오타
110 지진
111 기다린다는 것
113 글이 길 같다
114 밖에 비와?
115 신경성 편도선
116 착각의 힘
117 비
119 왈츠 같은 그리움

120 사진첩
123 노 파인더 샷
124 사진과 사랑은 사유가 같다
127 사진, 적당한 거리
128 소중한 각도
131 사진 찍을 때 생각나는 대사
132 습관
133 내가 가장 자신 있을 때

134 차단
136 자극은 관심이다
139 넘어가는 가시가 더 무섭다
140 남의 떡
141 하늘의 배설

142 과거의 오늘
145 베를린에서의 첫 번째 가을
148 베를린에서의 첫봄
151 하나뿐인 악보
155 내 몸이 Stimmgabel이야
159 니들이‘허슬’을 알아?
165 그 노래는 절대로 시키지 마
168 그때 그 사람
171 그래서 그들은 함부르크의 사창가로 갔을까?
175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179 새로움이라는 상큼함에 올라탄 남자를 잡는 방법
181 그리움을 쌓는 방법
187 마음에 달뜨다
190 낭만 석탄

192 공유하기
195 쇳덩어리 같은 마음을 녹이는 건
196 누군가의 뒷모습
199 위층에 사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이유
200 아이들이 돈을 숨기는 이유
203 슬픔이 신호등에 걸렸다
204 비닐 두께의 마음
207 포장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
208 사랑의 코너링
211 반대요법
212 관음증 환자

214 알림
216 하이빔
219 눈을 감아야 비로소 그려지는 얼굴
222 빗방울 디자이너
223 천운
224 바운스 바운스
225 매년 오는 첫눈

226 타임라인
229 장날 가장 비싼 건
231 최북 자화상을 보던 날의 일기
233 청포도나무가 있던 집
235 너의 무대가 되어줄게
239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려는 것
241 티를 낼 수 없었던 사춘기
244 류 씨네 장독대
247 거점
251 나, 나쁜 사람?
253 미아리 텍사스촌과 치과와 말러
256 비가 기억을 두드린다

258 비활성화
261 반성문
262 적당히
264 조리법
265 소통
266 휘청거릴 땐 지지대를
267 복병腹病? 복병伏兵!
269 월세, 너였니?

270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273 살아가는 동안에
274 옷이 가방을 들어준다
277 아빠와 딸
278 컨테이너가 도착하던 날
281 감동적
282 이스트팩과 캔 뚜껑
284 돈 주고 못 사는 것
287 발착
288 첫 마음이 개발이다

290 나만 보기
292 사이
293 비가 바다에 닿으면
295 여행
296 살아있다는 것
297 이런 봄밤
298 비가 오면 짙어지는 것들
300 아는 여자
301 냄새
303 불편한 의자
305 정답은 이구아수폭포
306 좀 세아려주지

308 친구신청

도서소개

『좋아요』는 성악을 전공했고 교회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오랜 독일 생활을 한 저자가 화랑과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더불어 사진과 자동차 클럽 활동을 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쏟아지는 글과 사진의 홍수 속에서, 비난과 손가락질이 횡행하는 시대에 잠시라도 친구들에게 행복한 느낌이 들게 해주고 또 격려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좋아요』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난의 손가락질보다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올리고 격려해주고 또 격려받고 싶은 심정으로 포스팅하듯” 글과 사진을 배치했다.
“내 인생에 긍정의 댓글을 달아줘!”
감성적 사진과 톡톡 튀는 글로 꾸며진, 종이로 만든 페이스북!

힘내요 청춘, 당신이 좋아요
지친 마음에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는 책!

소셜 네트워킹의 대명사가 된 페이스북. 온라인상의 책 속에서 하루에도 수억 명이 글과 사진을 남긴다. 그곳에서 우리는 타인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다. 댓글로 축하와 위로를 건네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감정인 ‘좋아요’를 끊임없이 누르고 있다.

『좋아요』는 성악을 전공했고 교회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오랜 독일 생활을 한 저자가 화랑과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더불어 사진과 자동차 클럽 활동을 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페이스북 공간에서 톡톡 튀는 사진과 글을 쓰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페이스북에 의외로 남다른 생각, 독창적인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낀 그는 아예 ‘종이 페이스북’을 만들기로 작정한다.
그래서였을까, 한 편의 글이 끝날 때마다 직접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편집을 한 것 또한 눈길을 잡아끈다.

저자는 쏟아지는 글과 사진의 홍수 속에서, 비난과 손가락질이 횡행하는 시대에 잠시라도 친구들에게 행복한 느낌이 들게 해주고 또 격려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좋아요』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난의 손가락질보다는 엄지손가락을 세워 올리고 격려해주고 또 격려받고 싶은 심정으로 포스팅하듯” 글과 사진을 배치했다.

페이스북의 메뉴 순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마치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좋은 글만 즐겨찾기 해놓았다가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많은 ‘페친’과 팔로워들에게 ‘좋아요’와 댓글로 공감받았던 작가의 글과 사진은 무언가 새롭고 낯선듯하지만, 긍정의 미학 덕분에 낯익음으로도 느껴지기도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