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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

  • 헤더 슈메이커
  • |
  • 세종서적
  • |
  • 2015-12-30 출간
  • |
  • 560페이지
  • |
  • ISBN 97889840753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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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자유 놀이의 부활
법칙 1 놀이 시간을 빼앗지 마라
법칙 2 사람이나 물건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면 괜찮다
법칙 3 아이들은 갈등을 필요로 한다

2부 뿔난 감정
법칙 4 느끼는 것은 괜찮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법칙 5 손으로 치고, 발로 차도 괜찮다
법칙 6 “엄마, 싫어!”라는 말에 깊은 의미는 없다
법칙 7 아이의 말을 그대로 받아써라
법칙 8 동생을 미워해도 괜찮다

3부 사람 나누기, 장난감 공유하기
법칙 9 양보하지 않아도 괜찮다
법칙 10 장난감을 독차지하게 내버려둬라
법칙 11 비슷한 또래라고 다 친구는 아니다
법칙 12 모두와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다
법칙 13 ‘여자/남자 출입금지’ 표지판을 걸어도 괜찮다
법칙 14 거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4부 뛰어놀 수 있는 방: 아이, 권력, 활동
법칙 15 아이 말고 의자를 치워라
법칙 16 아이에게 힘을 느끼게 하라
법칙 17 몸싸움을 해도 괜찮다
법칙 18 폭탄과 총, 악당을 허하라
법칙 19 남자아이도 발레 치마를 입을 수 있다

5부 창조력, 인내력, 그리고 진심 없는 칭찬
법칙 20 그림이 예뻐야 할 필요는 없다
법칙 21 종이가 아닌 곳에 그려라
법칙 22 공허한 칭찬은 하지 마라

6부 나쁜 말, 공손한 말, 거짓말
법칙 23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
법칙 24 욕설을 허락하라
법칙 25 아이의 거짓말을 즐겨라

7부 민감한 주제들
법칙 26 취학 전에 성교육을 시작하라
법칙 27 죽은 새의 친구가 되어주어라

8부 상식을 뛰어넘는 생활 속 육아 법칙
법칙 28 놀이터에서 적을 만들어라
법칙 29 실수를 저질러라

부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육아의 옳고 그름을 완전히 뒤집는 ‘상식을 뛰어넘는 29가지 육아 법칙’이 담긴 책이다. 저자 자신이 어린 시절 다니기도 했던 40년 전통의 SYC(School for Young Children) 유치원이 내세우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놀이에서 나온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하기에 앞서 아이들의 권리부터 보장해주자고 주장한다. 그녀가 말하는 아이들의 권리에는 ‘틀에 짜이지 않은 자유 놀이를 할 권리 등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어린 시절 욕구들을 일깨워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이의 욕심을 허락하라!
놀 만큼 놀게 하고
웃을 만큼 웃게 하고
화낼 만큼 화내게 하라

욕심 많고 말썽 많은 내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은 수많은 당혹스러운 순간들을 경험한다. 옆집 아이와 장난감을 두고 심하게 다툴 때, 동생은 필요 없다며 화를 낼 때, 발로 차고 때리는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 욕설이나 거짓말을 할 때, 혼냈더니 “엄마, 싫어!”라고 소리칠 때, 남자아이인데 여자아이 옷을 입고 싶어 할 때……. 흔히 부모들은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어쩔 줄 몰라 당황하거나,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줘야 한다는 의무감에 아이를 혼내고 무조건 문제 행동을 금지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내 아이가 올바르게 행동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은 부모로서 가지는 당연한 욕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의 행동이 야단 혹은 칭찬으로 교정되는 것일까? 설사 그렇다 한들 그것이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 과연 내 아이에게 정말 문제가 있기는 한 것일까?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 헤더 슈메이커는 말썽을 부리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의 문제 행동이 사실은 ‘아이답게 자라려는 자연스러운 욕구’에서 비롯되며, 따라서 우리는 이를 금지하기보다는 아이의 욕구가 채워지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상식을 뛰어넘는 29가지 법칙으로
우리 아이를 아이답게, 하지만 올바르게 키우는 법
『욕심 많은 아이로 키워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육아의 옳고 그름을 완전히 뒤집는 ‘상식을 뛰어넘는 29가지 육아 법칙’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친구를 때렸다고 해서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자라는 것은 아니며, 동생을 미워한다고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가 가만히 앉아서 셈을 하거나 색칠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학습 능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장난감을 혼자 독차지한다고 해서 이기적인 아이로 자랄까봐 우려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아이가 다소 이기적이거나 제멋대로인 것은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아이들은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다른 아이와 상호 작용하면서 타인과 공감하는 법, 갈등을 해결하는 법, 자신을 표현하는 법 등을 하나하나 배우게 된다. 따라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가 각 시기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돕는 것이지,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거나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가 이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바탕에는 저자 자신이 어린 시절 다니기도 했던 40년 전통의 SYC(School for Young Children) 유치원이 내세우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놀이에서 나온다’는 교육 철학이 깔려 있다. SYC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한다. 이에 따르면 아이들은 장난감을 공유하지 않아도 되며, 놀다가 다른 아이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 굳이 “미안해”라고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이 몸싸움을 벌이면 싸움을 뜯어말리는 대신 아이들에게 레슬링 매트를 깔아주고, 아이들이 조용히 앉아 공작 활동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몸에 물감을 칠하고 놀기를 장려한다. 사실 이 철학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면 뭐든지 괜찮다.’
‘놀이 학교 철학’이 이렇게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뛰어넘는 일들을 조언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발달 상태를 볼 때 세 살에서 일곱 살까지는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놀면서 다른 아이들과 하고 싶은 대로 상호작용을 할 때에 사회성 기술과 감정적 인지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융통성 및 충동 조절 능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개념을 그대로 수용하여 가정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하기에 앞서 아이들의 권리부터 보장해주자고 주장한다. 그녀가 말하는 아이들의 권리에는 ‘틀에 짜이지 않은 자유 놀이를 할 권리, 자신의 놀이 친구는 자기가 선택할 권리, 소도구를 활용하고 자신의 놀이 주제를 정할 권리, 안전감을 느낄 권리, 놀이 시간에 놀이에 방해받지 않을 권리, 질문을 하고 알 권리, 다른 아이와 물건을 공유하지 않을 권리, 자신의 몸을 활기차게 움직이고 사용할 권리, 어른으로부터 경청되고 존중받으며 자신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지지받을 권리,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에 따라 자신만의 고유한 속도로 성장할 권리’ 등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어린 시절 욕구들을 일깨워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권리들을 보장하는 방법은 ‘손으로 치고 발로 차도 괜찮다’, ‘장난감을 독차지하게 놔두어라’, ‘폭탄과 총, 악당을 허락하라’, ‘남자아이도 튜튜를 입을 수 있다’, ‘공허한 칭찬은 하지 마라’ 등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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