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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FL 에세이 쓰기

TOEFL 에세이 쓰기

  • 김지완
  • |
  • 김영사
  • |
  • 2007-04-30 출간
  • |
  • 207페이지
  • |
  • 132 X 188 mm
  • |
  • ISBN 978893492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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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OUTPUT에서 INPUT을 강화하는 기발한 역발상
글을 써보면 맞춤법, 철자법, 문법, 어휘력이 ‘백일하에’ 드러난다. 그런데 국내 대학뿐 아니라 미국 대학의 에세이 심사 교수들이 글의 기술적인 정확성보다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이다. 글 속에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있느냐, 글을 통해 그 사람을 느낄 수 있느냐이지 수려한 테크닉이 아니다. 유력 영자 주간지 사설란에 나올 법한 난해한 문장에 일반론적인 논지를 펴는 것보다, 유치한 문장일망정 자신의 창의적인 주장을 담은 글이 읽는 이의 시선을 잡아끈다는 명백한 사실은 미국 대학 교수들의 평가기준을 갖다 대지 않더라도 우리말로 쓴 글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직접 써보면 느낄 것이 많다. 먼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알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령 일기를 써보면 같은 ‘-했다’라도 언제 단순과거를 써야 하는지, 현재완료를 써야 하는지 헷갈린다. 말하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는 것과 사용하는 것의 엄청난 차이를 깨닫게 되면 영어로 된 글을 읽거나 듣기를 할 때도, 단어장을 볼 때도, 그냥 보지 않는다. 머릿속에 입력해넣는 지식이 output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어를 보는 시선이 매서워진다. “왜 이 명사 앞에 the를 쓴 거지? 이때 전치사 on이 필요한가?, 어, 왜 단순현재인 거지?...” 그러면서 불확실한 지식은 확실한 지식으로 바뀌어가고, 소위 말하는 ‘감’을 얻게 된다.

주어진 재료로 나만의 글을 요리한다!
3030English로 스스로 하는 체험학습을 주장하고 5만이 넘는 독자들에게 인정받았던 김지완과 학원에서 다양한 영어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영어시험점수와 실제 글쓰기 실력과의 모순된 간극을 체험한 김영욱은 이번 Just Write It 시리즈에도 같은 해법을 반영하고 있다. 두 저자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보편타당한 수준의 영어를 직시하고, 불필요한 군더더기나 과대 포장된 인식을 걷어냈다. 언어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교육수준의 정도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일상에서 말하는 데 사용하는 어휘수는 평생동안 1천여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의무교육에서 배운 영어 단어수도 이보다 적지 않다. 그런데도 아주 간단한 말 한마디를 입으로 하지 못하고 글로 쓰지 못하는 것은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두 선생님의 판단이었다.
문제는 알고 있는 단어와 문법 지식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는 자극과 자연스런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냥 주제를 던져주고 알아서 쓰길 기대하는 것은 대부분 학습자에게 무리이다. 그렇다고 남이 써놓은 글을 샘플로 놓고 첨삭한 것을 보여주는 것은 영문법 책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접 체험이 배제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소재와 단어 재료를 주고 글을 짓는 것이다. 자기의 상상 혹은 논리를 담는 창작의 자유를 주면서도 사용할 만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최소한의 재료는 제공해서 문장을 만들고, 하나의 완성된 글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일기-편지&토막소설-이력서-토플에세이 실용적인 글쓰기, 필요한 것은 의욕과 자신감뿐!
지금 머릿속에 남아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의 단어와 문법지식에서 출발한다.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단어 재료란을 보면 기억이 날 정도로 쉬운 단어들이 준비돼 있다. 쉬운 만큼 쓸 일 많은 단어들이니 결코 무시할 일이 아니다. 자기 글을 써보고 바로 뒷장을 보면 같은 단어 재료로 원어민이 쓴 버전이 있다. ‘나는 이렇게 썼는데, 이 사람은 이렇게 썼네... 아, 이 단어를 이렇게 활용했구나... 아 이런 방법도 있네.’ 하면서 보통의 첨삭이 된 글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글과 비교하고 배울 점을 취하고 나면 맨 마지막에 중요한 저자의 조언이 있다. 그 글에서 꼭 기억할 만한 한 가지를 조언해준다. 약간의 의욕과 넘치는 자신감만 있으면 준비완료!

목차

머리말
시리즈 소개
활용법

part 1 지피지기
1. TOEFL IBT Writing이란?
2. 에세이의 구성
3. 좋은 에세이를 쓰기 전에 알아둘 것들
4. 토플 에세이에 유용한 표현들

part 2 통합형 문제에 도전하자
통합형 문제란?
1. 지문의 주제 파악 연습
- Passage 1-10
2. 리스닝 강의 주제 파악 연습
- Passage 1-10
3. Paraphrasing 글쓰기 연습
- Passage 1-10
Coffee Break

part 3 독립형 글쓰기 문제에 도전하자
독립형 문제란?
학습 요령
Question 1
Coffee Break
Question 2
Coffee Break
Question 3
Coffee Break
Question 4
Coffee Break
Question 5
Coffee Break
Question 6
Coffee Break
Question 7
Coffee Break
Question 8
Coffee Break
Question 9
Coffee Break
Question 10

나가며

저자소개

김지완 Jay
중학교 2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 영국 위클리프 칼리지 부속 중학교와 King\'s School Rochester 고등학교를 마쳤다. 미국에 있는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IMF 위기로 어려워진 부친의 사업을 돕기 위해 잠시 귀국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영어 강의를 시작했다. 10대부터 70대, 사회초년생부터 주부, 기업의 임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영어 학습자들을 만나면서 가장 절실한 말하기 능력을 깨우치고자 나름대로 방식을 개발하였고, 이 방식을 군생활 중에 틈틈이 책으로 엮은 것이 . 현재는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건설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saintjee@hanmail.net)

김영욱 David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출국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싱가포르에서 마쳤다. 이어 영국에서 다시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인 O-levels, A-Levels를 마쳤는데, A levels 영어 과목에서 영국인도 얻기 힘든 A를 받기도 했다. 대학교는 미국에서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를 졸업하고, 중국어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2004년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편입해 2007년 졸업했다. 토플과 토익 만점을 받은 실력자이지만 중국어도 HSK 9급으로 수준급. SAT, SSAT, TOEFL, TOEIC, Writing 강사로 3년여간 활동하면서 영자 문화월간지 100% Seoul Life Magazine의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British American Tobacco에서 근무 중이다. (davidyoungwook@hotmail.com)

도서소개

거침없이 영어로 쓴다!

Just Write It! 시리즈 ④ 『TOEFL 에세이 쓰기』. Just Write It!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어 글쓰기에 관한 책들을 보며 우리의 수준 및 학습 습관에 맞게 실질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작문 교재로, 부담없이 즐겁게 영어를 써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본 시리즈는 쉽고 간결한 글을 단계별 훈련을 통해 내 손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글쓰기, 어휘, 문법에 대한 조언을 함께 제시하여 막힘없이 영작문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였다. (MP3 CD 1장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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