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2]
책머리에
경찰서에 잡힌 아들 앞에서
얼마나 더 속 태우며 참아야 하나
결혼도 준비가 필요하다
벽 허물기
사춘기 폭풍
결혼 예물기계는 삶의 나침반이 되어
고민은 희망의 시작
콜라 한 모금으로 벌어진 이해의 거리
사랑의 덫
둥굴레차와 나의 선택
"제 말 안 들어주실걸요"
환이와 고모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얼굴들
아내의 편지
"선생님은 저를 보면 기뻐하셔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하여
사랑의 종을 울리는 힘
아름다운 올가미
사람 숫자만큼 그네를 만든다면
거북이 살리기
항상 맑은 날씨는 사막을 만든다
"엄마,정말 많이 크셨네요"
"네가 또 내 지갑에 손댔냐?"
감동이 이뤄내는 변화
수녀님과 용민이
이해시키는 지혜
용서로 낳은 사랑
무슨 사연이 있겠지
지옥으로,낙원으로
"엄마,난 시간이 싫어!"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간 아기
내가 만난 스승들

15년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관계를 혁신한 바로 그 책! 2008년 개정3판!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남편과 아내, 관리자와 직원, 이웃간의 관계를 기적적으로 변화시키는 생생한 사례와 대화의 지혜.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폭력’이 아닌 ‘따뜻함’에 있음을 알고, 자기 자신이 먼저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기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대화방법을 통해 인간관계의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낸 책. 말 한마디가 바뀐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의심했으나, 놀랍게도 정말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2008년 개정3판으로 저자가 본문 전반을 다시금 손보고 수정 보완했다.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