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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유카와 아시아에서 과학하기

나가오카&유카와 아시아에서 과학하기

  • 김범성
  • |
  • 김영사
  • |
  • 2006-11-20 출간
  • |
  • 171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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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계의 업적은 개인의 천재성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선진 과학을 가르쳐줄 교육환경과 최신 연구 장비, 세계적인 과학자들과의 지적 교류 등은 위대한 발견과 발명의 초석이 된다. 일방적으로 서구문물을 수입하던 19세기 말, 일본인은 기술자는 될지언정 과학자는 될 수 없다는 편견을 딛고,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한 나가오카. 선배들의 어깨에 올라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과학연구를 수행,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유카와. 오랜 세월에 걸쳐 차근차근 과학의 기초를 닦아 마침내 세계 과학의 중심으로 진출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목차

지식인마을로의 초대
일상 속의 세계화

지식인과의 만남
1장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의 과정 ㅣ 세계화가 왜 문제인가?
2장 사회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프랑스 혁명과 사회학의 태동 ㅣ 산업자본주의와 사회학의 발전 ㅣ 마르크스 사회학의 탄생 ㅣ 반(反)마르크스 사회학의 태동
3장 부르디외, 사회학의 여정
4장 계급 사회의 구별짓기 전략
지배와 피지배의 공간, 장 ㅣ 아비투스와 지배질서 ㅣ 강남 번호판을 단 자동차
5장 기든스, 사회학자의 길
6장 성찰적 근대성을 향해
근대성의 모습들 ㅣ 근대사회의 불안과 위험 ㅣ 주체의 반성과 자기감시
7장 맞불인가, 제3의 길인가?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ㅣ 지배를 위해 세계화하라 ㅣ 세계화에 '맞불'을 질러라 ㅣ 경제적 세계화를 넘어서 ㅣ '제3의 길'로 가라

지식토크, 테마토크
시위현장에서 만난 부르디외와 기든스

이슈@지식
앙가주망, 프랑스 지식인의 현실 참여 전통
근대성, 과학기술 그리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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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상상력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라고 믿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을 졸업하고 도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일본 고베에서 일본학술진흥회 외국인특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근대 일본의 과학기술에 대한 역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도서소개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13권 <나가오카 & 유카와>에서는 일본인은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편견을 딛고 휼륭한 과학자로 성장한 나가오카와, 독창적인 과학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유카와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오랜 세월에 걸쳐 과학의 기초를 닦아 세계 과학의 중심으로 진출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과학의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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