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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

  • 신달자
  • |
  • 문학사상
  • |
  • 2015-12-17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701294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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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허공에 금을 긋는 마음처럼
· ‘더 많이’, ‘더 낫게’가 주는 가르침 15
· 진심은 얼지 않는다 33
· 혼자서 견디는 눈물은 약하지 않다 51

2장
사랑에게 말 걸기
· 그대의 사랑은 안녕하신가? 71
· 찬란한 일상을 노래하다 85
· 한마디의 말에서 오는 기적 95

3장
길이 끝나는 곳에서 부르는 노래
· 들풀이 고통을 견디며 꽃을 피우듯이 111
· 행운 너머에서 행복이 찾아오고 129
· 행복으로 가는 마지막 여행 145

4장
아, 너를 만났다
· 사랑으로 새긴 이름, 우리 범수 159
· 낡은 운동화에도 족보가 있다 175
· 인생이라는 계단을 오르며 189

5장
행복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
· 홀로 잔인하게 버려라 205
· 실패하는 용기 217
· 행복을 이끄는 힘 227

도서소개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는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상처와 아픔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따스하고 잔잔한 시선으로 전한다. 쉼표 없이 살아가는 바쁜 일상 가운데 한 번쯤 가던 길을 멈추고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와 같은 물음의 의자들이 산문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들풀이 고통을 견디며 꽃을 피우듯이
당신의 찬란한 물음들이 담겨 있다

*사람은 모두 다 시인이며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한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햇빛과 낯선 담장과 아주 작은 들꽃을 바라보게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시인과 마주할 때. 우리는 시인이 그려낸 시선의 계단을 따라 일상 속의 낯선 풍경을 보게 된다. 새로운 방향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는 익숙하지만 낯선, 그립고도 소중한 골목을 바라보게 하는 고마운 선물과 같은 책이다.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는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상처와 아픔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따스하고 잔잔한 시선으로 전한다. 쉼표 없이 살아가는 바쁜 일상 가운데 한 번쯤 가던 길을 멈추고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와 같은 물음의 의자들이 산문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꿈을 향해 전진하다 좌절한 청춘, 채워질 수 없는 행복을 좇다 지쳐버린 인생 그리고 사랑 앞에서 주저하는 젊음들에게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다. 저자는 자신만의 경험과 세월 속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정말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꿈은 외딴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과 마주한 오늘, 평범한 일상의 시간 속에 있다고 전한다.

*작은 동네를 산책하듯 찬란하지 않지만 소소하게 빛나는 우리의 일상들과 그 일상에서 마주한 이야기들이 5개의 장, 15편의 산문 그리고 64장의 사진으로 그려지고 있다. 저자는 너무나 가까이 있어 쉽게 지나치는 우리네의 풍경 속에서 “허공에 금을 긋는 마음”으로 “사랑에게 말을 건”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부르는 노래”처럼 불현 듯, 우리의 마음 한편에서 물들게 되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와 같은 소중한 물음들이 고스란히 적혀있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툭툭 바지를 터는 것 같은 안부, 한 자리에서 봄과 겨울을 동시에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낮고 작은 처마처럼 다정하고 소담하게 담겨 있다.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에서 신달자 시인은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혼자 있어 보라’고 말한다. 혼자 마주하게 될 시간 속에서 풍요로운 일상의 풍경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모습이 그리고 진정한 자신만의 길이 펼쳐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시인은 혼자가 되는 기쁨, 혼자가 되어 자신을 바라볼 때 드리워지는 “물음의 계단”을 따라서 내면의 숲속을 걸어가라고 말한다. 너무 바빠서, 너무 분주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오늘날, 걸음을 멈추고 보게 되는 들꽃처럼, 아! 하고 탄성을 자아내게는 하는 눈꽃처럼 시인의 고유한 사유와 빚어진 마음들이 일상 곳곳에 담겨있다.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는 시인의 특유한 사유로 빚어진 언어와 소소한 일상의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새롭게 말을 건다. 소리 내어 하늘에, 구름에, 나무에, 거리에, 운동장과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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