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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리들리의 본성과 양육 -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매트 리들리의 본성과 양육 -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매트리들리
  • |
  • 김영사
  • |
  • 2004-09-13 출간
  • |
  • 428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3491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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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트 리들리는 20세기는 본성의 군대와 양육의 군대가 100년 동안 전쟁을 치룬 시대라고 평가하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을 분석한 근대 역사가처럼 이 논쟁을 파헤친다. 본성과 양육을 논쟁하던 사람들은 한쪽 명제가 옳으면 반대쪽 명제가 틀리다는 잘못된 등식에 빠져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았다. 매트 리들리는 모든 현상을 본성과 양육 또는 유전과 환경의 스펙트럼 위에 1차원적으로 분포시키는 것은 완전한 모순이라고 지적한다. 마침내 ‘본성 대 양육nature vs. nurture’이라는 대립 구도를 폐기하고 "양육을 통한 본성nature via nurture"이라는 매력적인 틀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목차


해설. 본성 - 양육 논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머리말. 12인의 털보들
1. 모든 동물의 모범
유인원의 멜로드라마
섹스와 그 효과
유전학으로 들어가서
스위치 조작
2. 본능의 과잉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머니인가 다이아몬드인가
통속 심리학
마음의 부분들
3. 편리한 어구
떨어져 자란 쌍둥이
우연의 일치
지능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다
4. 원인을 둘러싼 광기
어머니 탓인가
유전자 탓인가
시냅스 탓인가
바이러스 탓인가
발달 탓인가
음식 탓인가
흙 속의 진주
정신적 혼란
5. 4차원 유전자
선천론의 과잉
주방에서
마음속의 푯말들
여럿으로부터의 하나
새로 생긴 뉴런들
6. 형성기
임신기의 흔적들
긴 손가락의 의미
섹스와 자궁
뇌 속의 스위치들
어린이의 언어
알면 무관심해진다
7. 학습이론의 교훈
아기 울리기
인간의 설계 변경
완벽한 관점
신경, 망, 결절(노드)
8. 문화의 수수께끼
지식의 축적
위대한 정지
문화를 받아들이는 유전자
9. 유전자의 일곱 가지 의미
유전자의 다른 이름
이기적인 태도를 취하는 유전자
유전자의 정치 입문
10. 도덕적 모순들
제 2 교훈 : 부모
제 3 교훈 : 또래집단
제 4 교훈 : 능력주의
제 5 교훈 : 인종
제 6 교훈 : 개인성
제 7 교훈 : 자유의지
후기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매트 리들리

1958년 영국의 뉴캐슬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의 과학 전문 기자로서 워싱턴 특파원 겸 과학기술분야 편집자로 일했으며 1993년부터는 런던의《데일리 텔레그래프》와《선데이 텔레그래프》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롱프랑 상 최종 심사에까지 오른『붉은 여왕 The red queen』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게놈Genome』을 통해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저서로는 미국의 대통령제 정치를 다룬『있는 그대로Warts and all』,성의 진화를 주제로 한『붉은 여왕The red queen』,『질병의 미래The future of disease』,『게놈Genome』,『미덕의 기원The origins of virture』(국내에서는 ‘이타적 유전자’로 출간 됨)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뉴캐슬에 거주하면서 국제생명센터의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 유전학에 대한 연구서. 본성 대 양육이라는 이분법을 폐기하고, 그 대안으로 양육을 통한 본성이라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본성과 양육이 서로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는 양육에 의존하고 양육은 유전자에 의존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지극히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문제를 생물학적 환원주의로 해부하기를 시도한다. 1980년대 이후, 유전자에 대해 새롭게 발견된 사실과 유전자가 경험에 반응하면서 일한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각종 실험을 통해 유전자는 자궁 속에서 신체와 뇌의 구조를 지시하지만, 환경과 반응하면서 자신이 만든 것을 거의 동시에 해체하거나 재구성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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