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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왜 신을 두고 싸우는가 - 철학자가 들려주는 신과 종교 이야기

인간들은 왜 신을 두고 싸우는가 - 철학자가 들려주는 신과 종교 이야기

  • 미카엘 포에셀
  • |
  • 구름서재
  • |
  • 2017-04-25 출간
  • |
  • 96페이지
  • |
  • 125 X 201 X 11 mm /200g
  • |
  • ISBN 979119528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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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인간들은 신 때문에 싸우는 걸까?”
우리는 신에 대해 묻기 전에 신 때문에 다투는 우리 인간에 대해 물어야 합니다.


신은 있을까요? 있다면 어디에 있을까요?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기 전에 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세상 사람들이 믿는 신 중 어떤 신이 진짜일까요? 신에 대해 우리는 수많은 의문들을 가집니다. 하지만 신은 이런 질문에 한 번도 스스로 답해준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신을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도 신에 대해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신 때문에 싸움을 벌이는 걸까요? 때론 신의 이름을 걸고 전쟁까지 벌이면서 말입니다.
신을 믿든 안 믿든, 신이 수많은 다툼의 원인이 된 이상 우리는 종교적 믿음 앞에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는 신을 둘러싸고 벌여온 오랜 싸움을 끝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둘러싸고 영원히 싸움을 벌여야 할까요?

철학자 미카엘 포에셀 선생님과 함께 “인간은 왜 신을 둘러싸고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신과 인간 그리고 종교에 대해 탐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 책 사용 설명서
1. 이 책은 “신은 존재하는가?”, “어떤 신이 진짜 신인가?” 등의 질문이 아니라, “왜 인간들은 신을 믿는가?” “왜 인간들은 신 때문에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신을 믿는 우리 인간에 대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책입니다. 인간들이 신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둘러싸고 전쟁까지 벌이며 싸우는 이유를 다음 네 가지 이유를 들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유일신교는 신이 하나뿐이라고 믿으며 다른 신을 용납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한다!
-인간은 구원이라는 절실한 문제를 신에게 의존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것을 확실한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2. 유일신 종교가 발달했던 서양에서는 신을 둘러싸고 많은 싸움이 있었던 만큼 학자들과 종교인들 간에도 많은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본문 밖에 <지식 아고라> 칼럼을 통해 안셀무스, 아퀴나스, 루터 등의 종교학자들과 데카르트, 파스칼, 스피노자, 흄, 루소, 칸트 등의 철학자들은 신에 대한 논쟁에서 어떤 의견과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지 탐구해 봅니다.

*토론 아고라
신의 존재 논증 / 파스칼의 내기 / 흄에게 신이란? / 데카르트에게 신이란? / 칸트에게 신이란? / 스피노자에게 신이란?

3. 책을 읽기 무엇을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읽어나갈까에 대한 큰 주제를 제시합니다. 지은이의 논리를 받아들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깊은 생각거리와 토론거리를 제공합니다. 책을 읽는 중간에 ‘토론 아고라’ 칼럼을 통해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고, 토론할 주제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과 함께 생각해볼 주제들
ㆍ신은 존재할까요?
ㆍ우리는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ㆍ신이 있다면 오직 하나뿐일까요?
ㆍ왜 인간은 신에게 의지하려 할까요?
ㆍ세계의 종교들은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수 있을까요?

*토론 아고라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신의 존재를 논증해 봅시다 / 신은 어떤 모습으로 인간들 앞에 나타났을까요? / 종교의 탄생에 대해 알아봅시다 / 10계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 여러분이 생각하는 천국과 지옥의 모습은? / 종교전쟁에 대해 더 알아봅시다 / 나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저자소개

저자 미카엘 포에셀 (Michael Foessel)은 프랑스 고등사범학교(E.N.S.)에서 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철학교수로 있으며 잡지 《에스프리》의 편집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칸트 그리고 모호한 세상』, 『감시국가』, 『세상종말 이후』, 『위로의 시간』 등 ‘칸트’, ‘종교’, ‘악’ 등을 주제로 많은 책들을 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는 신을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도 신에 대해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신 때문에 싸움을 벌이는 걸까요? 때론 신의 이름을 걸고 전쟁까지 벌이면서 말입니다. 신을 믿든 안 믿든, 신이 수많은 다툼의 원인이 된 이상 우리는 종교적 믿음 앞에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는 신을 둘러싸고 벌여온 오랜 싸움을 끝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둘러싸고 영원히 싸움을 벌여야 할까요? 『인간들은 왜 신을 두고 싸우는가?』는 “신은 존재하는가?”, “어떤 신이 진짜 신인가?” 등의 질문이 아니라, “왜 인간들은 신을 믿는가?” “왜 인간들은 신 때문에 싸우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신을 믿는 우리 인간에 대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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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왜 신을 두고 싸우는가?(십대들의 아고라 2)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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