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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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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일까

  • 와다 히데키
  • |
  • 넥서스 BIZ
  • |
  • 2008-01-30 출간
  • |
  • 229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111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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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현대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바보??에 주목하라!
현대사회에서 바보가 된다는 것은 곧 패자가 된다는 뜻이다.
자신의 바보스러움, 즉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다.


“저 사람, 공부는 잘하는데,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바보야!”라는 말처럼 학력은 높지만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고 있다. 성과주의, 무한경쟁사회라는 말이 판치는 요즘,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똑똑한 사람도 전형적인 바보가 될 수 있다. 사회에서 바보가 된다는 것은 곧 ‘패자’가 된다는 뜻이다. 이는 곧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바보는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반면 똑똑한 사람만이 살기 좋은 사회가 돼가고 있다는 뜻이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높은 학력과 공부를 제외하고, 어떤 인간이 바보이며 바보라 불리는지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안정된 위치에 있다 해도 바보 같은 삶이나 생각, 그리고 부족함을 갖고 있는 사람은 곧 난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구체적 사례와 명쾌한 처방전 제시
이 책은 바보가 되고 싶지 않은, 바보라 불리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구체적인 처방전을 제시한다. 자기 혼자 “이것은 바보 같은 짓이므로 고쳐야 한다.”고 해서,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자신을 인지하는 훈련을 하고 지성을 갈고 닦아도 결국 성공하지 못해서 바보 취급을 받는 사람이 많다. 이 책에서는 바보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해결 방안과 처방전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똑똑할 수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밝다. 바보 치료서 <나는 바보일까?>를 통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바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바보??는 정신장애아나 정신지체아를 가리키는 차별어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가 자식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던지는 질책과 격려의 뜻이 담긴 단어이다. 이 책의 저자인 와다 히데키 박사는 바보란 말이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만큼 그 의미가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발견되는 바보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지능의 심리학에서 본 바보, 정신의학과 심리학, EQ 이론에서 본 바보뿐 아니라 일상어로서 사용되는 학자 바보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바보를 밝혀내다!


오늘날, 거리를 걷는 무리 중에도 회사 동료 중에도 TV 출연자 중에도 눈에 거슬리는 바보들이 넘쳐난다.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성공 일로를 달리다가 좌절하는 사람, 아무 이유 없이 동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들이 모두 이 바보 유형에 속한다. 그러나 세상의 바보들은 자신이 바보스러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되풀이 한다.
이 책에서는 인지과학, 정신의학, 심리학 측면에서 바보스러운 사고를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철저히 해부한다. 의학박사인 저자가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와 TV나 방송에서 접하게 되는 유명인들의 바보스러운 행동을 통해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바보를 낱낱이 공개한다.




똑똑해도 바보로 보이는 사람을 위한 바보 치료서

현대사회에서 바보가 된다는 것은 곧 패자가 된다는 뜻이다. 시대가 변하면 똑똑함이 바보스러움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도 전형적인 바보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세계적인 기업 모토로라이다. 휴대전화로 세계 제일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던 모토로라는 아날로그 방식이 주류였던 시대에는 전 미국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대형 기업이었다. 그러나 모토로라는 휴대전화 방식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던 때에 아날로그 방식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노키아에 선두를 빼앗겨 미국 내에서도 시장 점유율이 30%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모토롤라는 이미 아날로그 방식의 확대에 박차를 가하던 때라 쉽게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없었을 것이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아날로그가 유리할 거라는 ‘상식’에 사로잡힌 결과였다. 이 일로 당시 미국에서 가장 유력한 경영자로 손꼽히던 모토롤라의 최고 경영자였던 로버트 갤빈은 전형적인 바보 경영자라고 낙인찍히고 말았다.
바보는 못 고치는게 아니라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것이며, 고치고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지식과 현재의 안락함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바보스러운 행동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목차

prologue 나의 원동력은 바보 공포

Chapter 1 바보란 무엇일까?
충격적인 바보론과의 만남 012
통하지 않는다는 거대한 벽 021
IQ와 EQ에서 본 바보 030
바보 처방전 037

Chapter 2 세상에 존재하는 바보를 밝혀내다
요령 없이 굼뜬 사람 042
지식 사회라는 패러다임 055

Chapter 3 인지과학에서 바라본 바보
뇌로부터 바보를 고찰하다 066
지식은 있어도 추론하지 못하는 바보 073
메타 인지가 불가능한 바보 077
스키마에 얽매이는 바보 081
자신에게 불리한 추론은 하지 않는다 087

Chapter 4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 바라본 바보
마음의 병과 바보의 관계 094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바보의 사고방식 110
경계성 인격장애와 바보 118
자기애 인격장애와 바보 126
EQ 이론으로 바보를 고찰하다 131
다양한 바보를 낳는 강박성 심리 135

Chapter 5 _21세기형 바보
시대가 변하면 바보도 변한다 142
지적 겸허와 태만 154
문과적 사고로 살아가는 바보 162
숫자로 사고하지 못하는 바보 166
앞으로 시행력이 모든 것을 증명한다 179
복안사고를 익히자 188

Chapter 6 _바보가 아닌데 바보로 보이는 사람
똑똑해도 바보로 보이면 끝장 192
내 능력의 특성을 알자 202

epilogue 바보와 똑똑함은 결과론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와다 히데키

1960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도쿄대학부속병원 신경정신과와 미국 칼 메닝거 정신의학대학 국제를 거쳐, 가와사키 사이와이 병원 정신과 고문으로 일했다. 2006년 현재 히데키 와다 연구소 대표, 히토쓰바시 대학 경제학부 비상근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 , , 등이 있다.

도서소개

똑똑하지만 바보로 낙인찍히는 사람들을 위한 바보 치료서!

이 책은 의학박사인 저자가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와 TV나 방송에서 접하게 되는 유명인들의 바보스러운 행동을 통해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바보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 때 '바보'란 두뇌 사고가 일반인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력과 공부수준을 떠나 지능의 심리학, 정신의학과 심리학, EQ이론에서 본 바보를 의미한다.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바보가 된다는 것은 곧 패자가 되는 것임을 강조한다. 본문은 먼저 '바보'란 무엇인가에 대해 파헤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바보들을 밝혀낸다. 그런 다음 인지과학, 정신의학, 심리학의 관점에서 바보스러운 사고를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해부한다.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 바보도 변한다는 전제 아래 21세기형 바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울러 바보가 아닌데 바보로 보이는 사람을 설명한다. 특히 아날로그 방식에 집착하여 노키아에 선두를 빼앗겨 버린 세계적인 기업 모토로라의 최고경영자 로버트 갤빈처럼 '똑똑하지만 사회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바보', '공부는 잘하지만 정작 사회에서 쓸모없는 바보'들의 사례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성과주의, 무한경쟁사회라는 말이 판치는 요즘 시대에 급속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하면 똑똑한 사람도 전형적인 바보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바보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만큼 책 속에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발견되는 바보에 대해서 고찰한다. 과연 바보가 되는 원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한 다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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