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교회는 지금 공사 중

교회는 지금 공사 중

  • 최명일
  • |
  • 넥서스CROSS
  • |
  • 2011-09-30 출간
  • |
  • 284페이지
  • |
  • 153 X 225 X 20 mm /542g
  • |
  • ISBN 978895797843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교회는 천국이 아니라 병원입니다
교회는 병원이어야 합니다. 내가 치료받고 고침 받아야 합니다. 분냄과 거짓과 더러운 말과 도적질하는 삶에서 돌아와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성령의 불로 태워버려야 합니다. 말씀의 칼로 잘라내야 합니다. 말씀으로 수술해야 합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에서 상처를 감싸주는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과 고집을 완전히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흠이 없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너도 환자요 나도 환자입니다. 병원에서 눈에 안대하고 나오는 사람이 다리 부러진 사람을 보고 비웃지 않습니다. 팔 부러진 사람이 맹장 수술하고 나온 사람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서로 용납하는 것이 병원입니다. 그것이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영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장애인입니다. 서로 불쌍히 여기며 사는 곳이 공동체입니다.
_ 본문 중에서

교회여, 다시 뜨겁게 뭉치자!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치유의 길을 걸어라


오늘날 한국 사회는 종교적 공황상태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종교적 갈등으로 보이는 여러 가지 오해들이 국민의 마음을 분열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종교란 무엇인가? 성(聖)과 속(俗)을 휘젓고 다니면서 과학을 신앙으로 독단하려 하고 신앙을 권력화하려는 것이 종교적 목적일까? 어떤 종교는 마치 골수 친북주의자들처럼 보이며, 거침없이 행동하며 말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종교적 목적이 무엇인가? 오만한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이처럼 종교적 성(聖)으로 속(俗)을 지배하려는 종교적 권력과 속세를 떠나 무소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종교에 대한 허무, 빛과 소금의 삶, 내려놓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종교적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한 행복한교회 최명일 담임목사가 넥서스CROSS에서 《교회는 지금 치료 중》, 《교회는 지금 공사 중》이라는 두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그동안 강단에서 설교했던 내용들과 선후배 목사의 충고 어린 글들로 구성됐으며,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회개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한 줄 한 줄을 채워나갔다. 또한 이 세상의 거룩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방황하는 많은 사람에게 한 줌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권 《교회는 지금 치료 중》과 2권 《교회는 지금 공사 중》이다. 1권에서는 ‘교회의 태동’과 ‘행복한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2권에서는 ‘비전의 교회’, ‘회복하는 교회’ 이야기를 담았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요소들을 말씀해주시고 계신다. 우리는 그 말씀들을 연구함으로써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회복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희망이요, 리더가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교회가 교회되게’는 신자의 깊이에 자리 잡은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밖으로 보이도록 내어놓자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신앙은 가짜라고 못 박고 있다. 즉 빛으로나 소금으로 나타나지 않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라는 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라고 하신 예수의 선언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우리의 부패되고 비틀어지고 잘못된 사회를 치유하는 것은 신앙이며, 이 기독교 신앙을 교회의 울타리 안에 가두지 말고,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찾는 사람들에게 신앙으로 빛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이 책은 거듭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1. 행복한교회 최명일 담임목사의 교회론을 담은 책
2. 온갖 불순물을 뒤집어쓰고 있는 교회가 깨끗하게 되는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3. 두 권의 책으로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는 해답을 찾을 것이다.

목차

세 번째 이야기 * 비전의 교회

비전의 교회공동체 ·8
목적이 이끄는 교회 ·26
비전을 품고 가는 젊은 교회 ·39
삶의 지역을 넓혀가는 교회 ·50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 ·60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교회로 초청 ·76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는 교회 ·90
교회의 기둥이 되려면 ·109
새로워진 당신은 교회의 기초 ·120
교회에 귀히 쓰이는 그릇들 ·134
구역 교회의 꿈 ·147

네 번째 이야기 * 회복하는 교회

교회는 지금 공사 중 ·164
교회 건축가의 오해 ·184
건강한 교회 ·206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 회복 ·221
교회 생활 업그레이드 ·23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 ·241
교회는 위로의 공동체 ·258
행복한교회에 나의 언약궤를 회복하자 ·272

저자소개

저자 최명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행복한 목사다. 그는 초대교회의 공동체 모습을 따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령 충만하고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말씀을 통한 삶의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전공,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전공,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호주 주빌리대학과 공동으로 목회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행복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여호와께 돌아오라》, 《심령이 가난한 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외 5권이 있다.

도서소개

『교회는 지금 공사 중』은 목사 최명일이 그동안 강단에서 설교했던 내용들과 선후배 목사의 충고 어린 글들을 엮은 것이다. 한국교회가 본질로 돌아가 회개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비전의 교회’, ‘회복하는 교회’ 이야기를 담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